마법과 관련된 히어로 조직 '섀도우팩트'를 찾아온
지옥의 하급 시종악마는 새도우팩트의 멤버인 반인 반악마 블루데빌을 찾는다.
블루데빌이 최근 지옥의 호의를 받아 악마대공이 되었다고 전하러 온다.
"어째서? 오히려 너희들을 퇴치하는 게 내 임무인데."
"어린아이들은 당신들 인간의 말로 뭐라고 하더라.."
"당신은 단 수 년만에 우리 악마들이 수백만 년 동안 해내지 못한 일을 해냈소."
"그대의 활동 덕에 악마와 지옥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소."
"악마는 인간들 사이에서 더 이상 무섭고 두려운 존재가 아닌,
짜릿하고 멋진 존재가 되었다오."
"인간들의 말로는 '쩐다'고 하더군."
히어로가 되어 선행을 하면 할수록 오히려
지옥의 악마들만 이득보는 상황에 멘붕이 온 블루데빌
"그대의 의도가 어떻든, 얼마나 고결하고 순수하건 상관없소."
"사과나무에서 결코 레몬이 자라날 수 없다는 말도 있지."
"악에 근원을 둔 존재는 결국 악을 낳을 뿐이오."
악마를 제거하는 선행이 임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오히려 지옥 홍보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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