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원 작가 피해 건을 보고 나서, 개인적으로 웨딩 준비하면서 저런 맞춤정장 찾으려고 공부하던 것들을 적어보려고 함.
순수 맞춤정장 업계는 좀 디자인이 올드하다고 하는 경우는 있어도 저런 먹튀는 별로 없는데, 예식이랑 연계된 맞춤정장 업계는 진짜 걸러야 할 1순위라는 생각이 들더라.
1. 저런 업계에 가면 대부분 총장도 재고 그래서 진짜 나만을 위해 커스텀된 옷을 맞출 거라고 기대하는데, 진짜 커스텀 100%의 맞춤정장이 아닌 경우가 거의 90% 이상임.(기성복 정장 패턴에서 총장 등을 살짝 수선하고 맞춤정장이라고 우기는 경우 많음)
웨딩 전에 방문한 어느 곳은 셔츠도 개인 핏에 맞춰준다고 해서, 맞춤셔츠로 주문해봤는데, 여기도 역시 다른 데에 외주 줘서 셔츠 만드는 것이더라고.
2. 이미 있는 기성 패턴활용 방식이면 공임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니까 옷값이 저렴해야 하는데, 이태원이나 광주, 대구 같은 곳의 나이든 테일러 어르신들의 순수맞춤 견적보다 비싼 경우 많음. (대부분은 원단가격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같은 원단이더라도 비쌈)
3. 웨딩쪽 맞춤정장 업체에서 견적 받을 때 정장 이야기할 때 대부분 접착식 정장을 만드는 경우가 많음. 만들기 편하고 저렴하지만 울어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게 접착식 정장이고, 안감과 겉감 연결부위를 다 꿰매야 하니 공임을 많이 요구하지만 접착식의 단점인 옷이 울어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는게 비접착식인데 대부분 해당 업체들이 가성비라고 내세우는 정장들 중 접착식 비중이 많았음.
4. 애들이 자기 물량 이상을 받으면 지체되는 일도 많고, 웨딩업계 특성상 먹튀가 종종 발생함. 본인 시기에도 머시기 웨딩사가 튄 사례도 있었고...
그래서, 그 시기에 본인이 선택한 거는 정장 맞출 돈으로 마에스트로 류의 포멀정장 중 자기 핏이랑 잘 맞고, 비접착식이면서 원단 괜찮은 것 사서 살짝 수선하는 것이었음.그게 저런 맞춤정장 호소인들보다 반값 이하로 더 괜찮은 원단의 정장 구하는 방법이어서 만족함.
순수 맞춤정장 업계는 좀 디자인이 올드하다고 하는 경우는 있어도 저런 먹튀는 별로 없는데, 예식이랑 연계된 맞춤정장 업계는 진짜 걸러야 할 1순위라는 생각이 들더라.
1. 저런 업계에 가면 대부분 총장도 재고 그래서 진짜 나만을 위해 커스텀된 옷을 맞출 거라고 기대하는데, 진짜 커스텀 100%의 맞춤정장이 아닌 경우가 거의 90% 이상임.(기성복 정장 패턴에서 총장 등을 살짝 수선하고 맞춤정장이라고 우기는 경우 많음)
웨딩 전에 방문한 어느 곳은 셔츠도 개인 핏에 맞춰준다고 해서, 맞춤셔츠로 주문해봤는데, 여기도 역시 다른 데에 외주 줘서 셔츠 만드는 것이더라고.
2. 이미 있는 기성 패턴활용 방식이면 공임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니까 옷값이 저렴해야 하는데, 이태원이나 광주, 대구 같은 곳의 나이든 테일러 어르신들의 순수맞춤 견적보다 비싼 경우 많음. (대부분은 원단가격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같은 원단이더라도 비쌈)
3. 웨딩쪽 맞춤정장 업체에서 견적 받을 때 정장 이야기할 때 대부분 접착식 정장을 만드는 경우가 많음. 만들기 편하고 저렴하지만 울어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게 접착식 정장이고, 안감과 겉감 연결부위를 다 꿰매야 하니 공임을 많이 요구하지만 접착식의 단점인 옷이 울어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는게 비접착식인데 대부분 해당 업체들이 가성비라고 내세우는 정장들 중 접착식 비중이 많았음.
4. 애들이 자기 물량 이상을 받으면 지체되는 일도 많고, 웨딩업계 특성상 먹튀가 종종 발생함. 본인 시기에도 머시기 웨딩사가 튄 사례도 있었고...
그래서, 그 시기에 본인이 선택한 거는 정장 맞출 돈으로 마에스트로 류의 포멀정장 중 자기 핏이랑 잘 맞고, 비접착식이면서 원단 괜찮은 것 사서 살짝 수선하는 것이었음.그게 저런 맞춤정장 호소인들보다 반값 이하로 더 괜찮은 원단의 정장 구하는 방법이어서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