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중국에서 얼마나 인기 있는지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때로는 사진이 말보다 더 큰 의미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중국 플레이어들이 20주년 기념 행사를 마무리하며 3,000대의 드론이 선전 만의 밤하늘을 밝히는 레이저 라이트 쇼를 선보였거든요!
이 쇼에는 데스윙, 일리단 스톰레이지, 잘아타스, 첸 스톰스타우트, 아서스 메네실이 리치 왕으로 변신하는 화려한 장면, 그리고 운룡 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등장합니다. 선전 미디어 그룹 트위터 계정은 실바나스가 이 이벤트의 배후에 있다고 암시했는데 , 쇼는 어둠땅 초반에 그녀가 지배의 투구를 파괴하면서 장막에 생긴 균열을 연상시키는 밤하늘의 광선으로 시작하며 , 이 광선을 통해 이 캐릭터들이 우리 세계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쇼는 공식 WoW 중국 계정에서도 스트리밍되었으며, 지상에서 찍은 몇 가지 각도의 장면이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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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철수한다고 동상 부수던게 어제같은데 화해다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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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이정도인데 홀로그램 나오면 진짜 눈 돌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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