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돌연변이 맵
이번주 돌연변이 맵은 공허의 출격이며 적용된 돌연변이는 폭풍의 영웅들, 침묵의 순간' 입니다.
-폭풍의 영웅들
적 공세마다 총 9종류의 영웅이 같이 등장합니다. 1~5번째로 오는 영웅 순서는 정해져 있으며 그 이후엔 3마리가 섞여서 옵니다.
1번째-레이너
2번째-타이커스, 데하카
3번째-카락스, 노바
4번째-제라툴, 자가라
5번째-케리건, 아르타니스
그 이후-3~4마리 랜덤
-레이너
가끔 범위기인 천공 탄환을 쓰는 것 외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타이커스
쿨이 긴 범위기를 사용하는건 레이너와 동일하지만 평타 공속이 빨라서 초반엔 꽤 아픕니다.
-데하카
다른 맵에서는 평범한 우두머리였지만 이번에는 데하카가 소환하는 환영에도 침묵의 순간이 적용되기 때문에 성가신 우두머리가 됐습니다.
-카락스
지속적으로 포탑을 사용하며 평타딜이 꽤 따끔합니다.'
-노바
아군이 몰려있는 곳이 보이면 다짜고짜 핵부터 날리고 체력이 많은 유닛에겐 저격 난타를 꽂아넣기 때문에 꽤 까다롭습니다.
유닛들을 앞에 보내는 식으로 핵을 유도하고 피한 다음 싸우는걸 추천합니다.
-자가라
감염체 투하나 추적도살자 소환같은 소환류 스킬을 자주 사용합니다.
-제라툴
점멸과 높은 단일 스킬딜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고급유닛을 빼먹는데 능통하며 공허의 갑옷을 시전하여 적 유닛들의 생존력을 올려주기까지 합니다.
-아르타니스
높은 체력과 회복기를 가지고 있으며 빈사상태가 되면 잠시뒤 주위에 있는 플레이어의 유닛을들 밀쳐내먼서 다시 부활합니다.
부활에는 1분정도의 쿨타임이 있으니 아르타니스가 살아나자마자 집중 공격하여 확실하게 해치워야 합니다.
-케리건
노바처럼 플레이어의 유닛과 만나자마자 광역 피해를 주는 파멸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피해야 합니다.
평타뎀도 200이라 매우 높고 에너지 기반 스킬도 깽판을 치기 좋은 구조라 상대하기 제일 까다롭습니다.
-침묵의 순간
적 영웅 유닛인 혼종, 왕복선, 우두머리가 처치되면 넓은 범위에 파장이 퍼집니다.
파장에 닿은 아군 유닛은 약 10초간 공격이나 스킬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처음 나왔을땐 모든 종류의 공세에 우두머리들이 섞여 나와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웠지만 이젠 정규공세에만 우두머리가 나오게 되면서 예전보다는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떨어진 지금도 공세를 많이 상대해야 하며, 우두머리랑 왕복선을 처치할때마다 걸리는 침묵의 순간때문에 여전히 어려운 돌변에 속합니다.
스텟먼, 아바투르등 적의 공격에 오래 버틸 수 있는 유닛이 있는 사령관이 좋으며, 건물은 침묵의 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카락스나 제라툴 등 타워링에 특화된 사령관이 있으면 왕복선을 쉽게 격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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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신 추가 이후엔 컨텐츠 그대로입니다 ㅠ... | 22.10.03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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