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코로나 여파로 전세계 비디오 게임 사용량 45% 증가

[카스가 이치반-]

시장 조사 업체 닐슨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에서 3월 23일~29일까지 약 3,000명을 조사한 결과 게임 플레이 시간이 45%, 프랑스 38%, 영국 29%, 독일 20%로 크게 증가.

온라인 플레이 역시 미국에서만 19%에 달하는 게이머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이후 친구와 온라인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고 답변, 영국과 프랑스 역시 10% 이상 증가.

미국 응답자 39%는 비디오 게임에 "이전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하고 있다고 답했고, 전체 지출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도 23% 이상 증가.

게임 소비 패턴도 변화한 모습. DL 구매가 크게 증가했으며, 전체 조사 대상자 중 23%가 DL로 게임을 구매했다고 답했으며, 미국의 경우 42%가 DL로 게임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스트리밍 시장도 급증. 트위치는 1분기에 30억뷰에 달하는 사상 최대의 시청률을 기록. 유튜브, 페이스북 역시 13%, 20% 증가.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936493&memberNo=11878375&vType=VERTICAL

[니스텔루]

경제 불황이면 사람들이 문화 활동비 줄이는 대신, 시간당 효율이 좋은 게임............. 와우를 하게 될듯

리지니 같은 게임은 넘 비싸서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