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역대 최고 분량"

[루리웹-4938404819]

출처 : http://www.playforum.net/webzine/Detailview/194182

[시선의관성]

한국 심의 내용으로 대략적인 캠페인 묘사를 해뒀더라고요.
거의 18세 확정이라 보셔야 되고, 기대도 너무 됩니다.

[Nami☆Robin]

그 내용 어디서 볼수 있나요?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너무 궁금해서... ㅎㅎ

[루리웹-4938404819]

콘솔 버전 오베 경험하신건가요
번역 상태는 어떻던가요

[시선의관성]

콘솔은 딱히 번역의 큰 문제는 안느껴졌습니다. 음성도 아직 영어고요.
전체적인 번역 ui는 인피니티워페어 같았습니다.

[루리웹-4938404819]

pc판도 곧 오베 한다던데 기대되네요

[나이트위시]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 부분에서 오역이 있더군요
정식 버전에서는 꼭 개선되어야 할거 같음

[A.R.K]

리얼리즘 모드 현실로 번역..

[루리웹-4938404819]

리얼리즘은 딱히 번역할 단어가 생각안나긴하네요

[무차별공격]

현실모드 맞는데 그리고 딱히다른번역도 없는데

[A.R.K]

그냥 리얼리즘 모드라고 번역하는게 낫다고 보는데요 전? 그리고 '모드'는 어디 있나요

[무차별공격]

리얼리즘이라고하면 무슨매치인지 모르니까 현실로 번역한거 맞는거같구요
모드가 번역있다는말이 아니라 일반모드랑 다르니까
현실모드라고 쓴겁니다.

[시선의관성]

게임플레이 도중엔 몰랐고 총기 설명은 잘 안봤는ㄷ... 음... 개같이 했네요 하...

[무한의날개]

이거 말고도 2번째 로켓 발사기가 무반동포인데 무반동 소총이라 번역되있죠...
순간 샷건처럼 탄을 뭉쳐서 쏘기라도 하나 생각햇음...

[Intothesky]

반물질 저격총이라니 타노스도 맞고 뒤지겠넹

[닉네임‏‏‎ ‎설정]

명칭 통일도 잠깐 안됬던것 같아요.

[닉네임‏‏‎ ‎설정]

[Hal Jordan]

리얼리즘이 현실보다 이해가 쉬운거같은데.. 흥선대원군 손자도 아니고

[아사 직전]

짐작컨데 '반물질' 원문은 '대물(철갑탄)'일 듯...

[AllNew LiveAid]

그러나 pc판은 인구가 금방 훅감. 그게 제일 치명적인 문제

[퇴근합시다]

콘솔 키마유저들이 퍽이나 좋다고 PC키마 유저들이랑 놀겠어요...걔네들은 콘솔 패드 유저들한테 우월감 느낄려고 하는건데....
PC키마랑 매칭되면 지들도 PC로 하거나 안하거나 패드로 할겁니다.

[루리웹-6895030147]

https://m.ruliweb.com/pc/board/1003/read/218974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B0%B0%ED%8B%80%ED%95%84%EB%93%9C

먼소리인지 모르겠네

[퇴근합시다]

제말이 그거입니다.
콘솔 키마 유저들은 PC키마랑 같이 해야될텐데 그러면 콘솔 키마가 유리한 부분이 없고 오히려 PC가 더 유리한 부분이 많을텐데 (자신에게 맞는 세부셋팅등) 그럼 패드유저에게 우월감을 느끼고 소위 양학하려고 콘솔에서도 키마 쓰던 유저들이 많이 줄어들거라구요.
그럼 PC키마 유저들도 유저수에 문제가 생기겠죠.

[AllNew LiveAid]

솔직히 오래가는 겜도 아니고 1년따리 겜이면 과금을 안하는게 맞다고 보임. 물론 싱글밖에 없는 겜도 코스튬 팔기도 하지만...

[WarpEmperor]

그거 기자들의 말 짜르고 지사장이란 인간이 둘러댄 겁니다 이번작 번역 개쓰레기 확정이에요

[Nickel]

아 제발 이번작은.. 영음/한국어 더빙 선택할수있음 좋을꺼같음 첫 옵션 설정할때 오피셜로 아는분없을까요 ;;

[루리웹-4938404819]

블쟈에서 만든 겜이 아니라 그부분은 예상밖에 못할듯

[닌텐刀]

액티비전 라인으로 나온 데스티니 같은 경우엔 파일 바꿔치기같은 편법쓰지 않는 이상 한글/한국어, 영어/영음으로 언어별 음성은 고정이었습니다.

[Nickel]

그랬음 좋겠네요 걱정이라.. 보더3랑 기어즈5 전부다 음성언어 바꿀 옵션이 없어서 모던 리부트도 기대중인데 분위기상
한국 더빙보단 영음이 더좋아서

[smooky]

블옵4 기어즈5 보더3 보면서 느낀점이 우리나라 더빙 중 밀리터리 관련은 몇몇성우분 빼면 들어주기 힘들다는 점이었습니다
제발 한음 영음 선택옵션 넣어줬으면

[Nickel]

전부다 다 똑같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목소리가 특색이없고 다양성이없음.. 다 그냥 솔저76 같은 목소리 그래서 더더욱 싫어요
한국더빙은 ㅠ 긴박한 상황인데 분명히 더빙들어보면 긴박하다는 느낌이 하나도없는거같음

[루리웹-4938404819]

밀리터리 게임 더빙 게임중에 괜찮은 평가 받은걸 단 하나도 본적 없는거 같음

[까망귀]

전혀 적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우분들 많아요
차라리 돈이 많이 들어가니 중복더빙이 많아서 그렇다는거면 몰라도
대체 언제적 유언비어를 아직도 얘기하십니까

[루리웹-4938404819]

판타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성우만 맡아오다보니
현실감 있는 캐릭터들의 연기는 좀 서툰 느낌이라고 해야할듯

[루리웹-9289309467]

게임 더빙은 보면서 하는게 아니라 상상으로 혼자해야하는 연기다보니
무엇보다 이끌어주는 디렉터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요리 못하는 사람이 만들면 맛 별로 잖아요

[사람을_뛰어넘은_회원]

아무래도 서양과는 부대전통이나 군대문화가 너무나 다르다보니..

[크라이]

보더는 괜찮아요.
다만 콜옵른 트레일러 봐도 그래픽이 리얼쪽이라 조금 안어울릴거 같긴 하더군요. 그래도 더빙으로 진행하렵니다.

[아룬드리안]

끼요옷

[네모난물]

최근 콜옵 맘에 안들었던게 돈은 가장 많이 벌면서 그래픽쪽으로 투자가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엔 선 공개된 동영상 보니까 엄청나게 변한거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아서 모건]]

콜오브듀티 1 & 2 빼고 콜오브듀티 시리즈 다 했는데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3 캠페인이 역대급 플레이타임을 가지긴 했음.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3 캠페인 플레이타임이 11시간 정도였는데 과연

[트라이엥글]

그나저나 싱글플레이 트레일러는 발매 전날 발표할건지 .......
이즈음 되면 분위기 한번 띄어야지

[[아서 모건]]

다음주에 공개 있다네요.

[WarpEmperor]

콜오브듀티 한국어화는 월드워2 이후로 다시 끊겼다. 한국어판은 없다. 지금 한국어판이라고 보이는 것이 있다면 그건 옛날 80년대 문방구 불법 해적판 만화마냥 조선족들이 초딩들 데려와서 번역시키고 예전 wba 시절마냥 불법유통 하고 있는 것이다.

[루리웹-901849685]

앞으로 더빙해주지마라 해줘도 ㅈㄹ 안해줘도 ㅈㄹ 국산겜도 아닌데 더빙넣어주면 고마워는 못할망정 ㅋㅋㅋㅋㅋㅋㅋㅋ

[WarpEmperor]

블옵4 안해봤냐 더빙 퀄리티도 개쓰레기인데 번역 퀄리티도 아주 개 쓰레기인데다 모던워페어도 지금 시리즈 번역 역사를 매일 새로쓰고있다 ㅋㅋㅋㅋㅋ

[스트렐록]

옛날 외화더빙들은 괜찮았는데 게임 더빙은 왜 위화감이 드는지...
http://blog.naver.com/sw001821/140210215953

[돌다리]

저거 영화더빙은 영화를 보면서 하지만 개임 더빙 은 대충하는 경우는 스크립트만 보고 하기땜 ㄴ애 전혀 감정을 살릴수가 없음 어느 상황인지 설명이라도 해줘야하는데 ... 한마디로 대사집보다 못한 택스트로 더빙

[Mill]

그냥 추억미화 아닌가요
내가 볼땐 더빙 수준은 항상 나쁘지 않았는데
단지 게임의 분위기이 안맞았던 블옵3는 너무 별로였음

[빻빻이]

시네마틱 아니고 인게임 더빙일경우 성우한테 대사만 던져주는 경우가 많음. 성우는 게임속에 무슨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로 대사치니 위화감이 들수밖에...

[루리웹-0078057858]

근데 게임회사들은 왜 더빙해줄려고 하는거임? 솔직히 커뮤니티에서 유저 반응 보면 그냥 자막한글만 선호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거같던데 굳이 돈들여서 더빙 할 필요가 있나 싶음. 아니면 숨겨진 수요가 많나?

[WarpEmperor]

전시행정

[돌다리]

엑티에서 일괄 현지화 한듯

[WarpEmperor]

블리자드의 아주 머단한 현지화정책덕분^^

[조쉬]

번역 조까치하네!

[초록물고기]

확실히 더빙은...세대차이로 인한 호불호가 존재하는것 같네요. 제가 어릴때는 애니같은경우는 일본문화개방이전이라 무조건 더빙판이었고, 영화는 비디오 빌려보지 않는이상은 티비방영물은 더빙이 기본이었죠...그런지라 더빙이 될 경우 웬만해서 익숙한 더빙판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성장하면서 원음을 들을 기회가 많고 반대로 더빙물을 접할 기회가 적어지다보니...이전 세대들보다 더빙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강한것 같아요 ㅎ

[루리웹-3400401910]

확실히 90년대에는 영화 쉽게 접하는 루트가 거의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다 보니
매주마다 저런 더빙영화로 대부분의 영화를 접하긴 했죠.. 어릴때부터 그거 보고 자라니
자연스레 더빙이 익숙했는데 요즘은 공중파 영화가 다 사라지니
이제 더빙 들을 기회가 거의 없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