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돌아온 마이크로소프트-작년 주가 56%↑…클라우드 제2전성기

[사쿠라모리 카오리P]

.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64625

[anotherW]

미국주가는 FED에서 돈풀어서 올라간거지 정상이 아닙니다

[잡담인간1]

지금 급등상태기는 하지만 비정상은 아닙니다.

오히려 주기로 본다면 정상이 맞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주가를 중심으로 본다면 1980년도에 마소가 상장되었다고 봐야하고 2000년쯤에 급등했다가 떨어졌고 지금 2020년쯤에 급등했죠.

2000년 급등한 마소의 주식가격이 최대치일때 57달러정도였고 지금은 179달러고 2003~4년쯤에는 25달러정도였죠.

2000년도시기와 지금의 인플레이션등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급등이 비정상적인게 아닙니다.

이렇게될 때가 된거죠. 그러다가 한 반쯤 깍였다가 몇십년 있다가 다시 이번처럼 급등하겠죠.

정상적인 주식의 주기라고 보셔야 합니다.

[잡담인간1]

추가로 구글에서 마이크로 소프트 주식 그래프를 보면

1990년대에 60센트하던 마소주식이 2000년쯤 55~7달러선까지 갑니다.
계산하기편하게 60센트 이전에 55~57센트했던 시기와 비교하면 거의 10년만에 100배 증가했다고 봐야죠.

그런데 지금 마소주식은 2010년 27~30달러 오고가던게 185달러찍은거죠.

10년동안 6배정도 오른거죠. 말도 안되는 수준의 급등이 아닌거죠. 마소가 워낙 대기업이다보니 주식자체가 비싸지는거지. 올라간 이익률은 2000년이나 그후 25달러하던때 그전 몇센트하던 시기와 비교하면 훨씬작죠.

[루리웹-3029829187]

최신기술 관련 주식에 주기 이론을 붙이는건 잘못 됬다고 봅니다.

[저글링하는망나니]

븅신 주식판에 미국만이 답임
돈이 다 미국주식판으로 몰리고있음

[코스모스창고]

도대체 차트로 주식하는 사람들이 들이미는 가격이론을 왜 여기다 가져오는지 몰겠넹..
지금 ms가 고평가라고 하는 건 per 32.28인 거 때문에 나오는 이야기임...

닷컴 버블 시절 어느정도 실적 나오던회사들의 per이 대충 40배정도 될테 터졌는데,

현재 미국 증권가를 이끌고 있는 gama의 per이
아마존 92.85, 애플 25.66, 구글 30.89 임...
넷플릭스를 비롯한 몇몇 기업들은 100배도 넘고 있고...
페북의 경우 40-50배 사이일때 한번오지게 꺾였다가 다시 과거 고점까지 왔는데,
현재 33정도 됨...

버블론 나오는 이유가 있음..

단지 현재 미국 애널리스트들이 닷컴 버블기랑은 다르다고 말하는 이유가
주요 회사들의 실적이 계속 늘고 있고, 한동안 늘수 밖에 없다고 전망하고 있기 때문임.
예측대로 늘 경우 일년후면 ms per일 25정도까지 떨어지는데, 당연히 지금사야지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됨..

문제는 항상 버블 터질땐 예측 보다 못한 실적의 기업들이 대거 나오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나왔을때 터지는데,
이경우 per20배까지는 우습게 떨어짐...
혹여라도 현재 미국 주요기업의 실적 성장세가 꺽이면 다들 최소 20에서 40-50%까지 주가가 떨어질수 있다는 이야기..

[잡담인간1]

유튜브에서 존리라는분 검색하시면 메리츠 증권 운영이사님 나오시는데.

198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서 한국투자펀드 만들어서 삼성, skt, 삼성화재등에 투자해서 엄청나게 성공하신분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1980년대 한국주식투자 시작해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엄청나게 부자가됩니다.

한국이 가진 금융문맹에 대해서 통탄하시고 알려주시는데.

주기만이 아니라 애초에 주식은 오르는게 정상입니다.

주식이 안오른다는 것은 나라 경제가 초토화되었다는 말로 나라가 망했다는 뜻입니다. 더이상 국가 경제를 이끌어나갈 기업이 없다는 뜻이니까요.

결국 인플레이션과 합쳐져서 주식은 오르는게 정상입니다.

이 간단한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니 지금이 거품이라는 말만 하는거죠.

주기적으로 주식이 급등하고 내려가는 상황이 있는거고 그와 상관없이 회사가 맛간게 아니라면 수십년 기준으로 볼대 예전보다 주식이 오릅니다.

지금 ms주식이 반토막이나도 2000년 57달러 시기보다도 비싸지는 이유죠.

[마스터 빌더]

기사보니 2019 매출이 2018에 비교해 14% 상승했고, 순이익은 무려 2배상승.. 마소 작년 순이익이 한국돈으로 45조원쯤이네요
삼성전자 작년 순이익이 21조원인데 삼성보다도 두 배 이상이라니 대단...

[코스모스창고]

it 대기업들이 괜히 클라우드 뛰어든게 아님...
클라우드는 진짜로 규모의 경제가 모든 걸 쌈싸먹는 동네다 보니 죄다 뛰어드는거...

한번 개발하고 나면, 수요자 잡아서 서버만 늘리면 늘리는 만큼 돈이 들어오는 지라, 서버가 늘어날수록 개발비의 비율은 낮아지고 죄다 수익으로 바뀜...

[르르노]

요즘 미국주식보면 무서움. 진짜 경제위기 터질 것 같이 끝도 없이 오름. 오를 땐 다 이유있고 안전해보이지만 터지면 졷될 것 같아

[windtales]

제가볼적엔 이상과열은 아닌것 같고요.
전세계 돈의 흐름이, 대기업으로 집중되고 있는거라고 보고 있심다.
돈이 안전자산으로 몰리고 있다보니, 거대기업들 주가가 벤처기업마냥 연 수십프로씩 올라가고 있는것 같음.
공룡기업들이 다 주가가 미쳐 날뛰고 있냐? 그건 아닌듯..
독보적인 브랜드 시장을 가진 기업들 위주로 폭등고 있죠. 이기업은 이것만큼은 절대로 망할수가 없다. 경쟁도 없다. 하는 기업들.
대표적인게 테슬라죠. 당장은 겨우 흑자 조금 난 상태지만 전기차 시장 전망이 엄청나고, 그걸 반독점하다 시피 하고 있는 기업이니.
삼성전자가 박스권에 같혀 있었던 이유도, 주축 산업인 반도체 가전 스마트폰들이 전부 치킨게임중인 시장이였기 떄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폴더폰이 연간 1000만대 정도 꾸준하게 팔려나간다면, 삼성도 독점시장이 생기는건데. 기술 보안때문에 공장을 막 늘릴수가 없는듯..

[웹떠돌이]

확실히 미국이 기술력으로 다른 나라 압도하니 돈이 미국으로 몰림. 차세대 기술도 미국이 다선도하고

[웹떠돌이]

미래는 기술 기업이 성공하는거 같음. 차세대 에너지랑 배터리 기술이랑.

[Introutro]

과거 기준으로 PER 10~~15 이게 정상이라 생각하면 고평가인데 순익 증가율이 아주 좋음...
실적자체가 좋기때문에 대형주지만 성장주가 되버렸음
그리고 버핏이 애플을 산 순간부터 가치주는 이제 사장된 개념이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