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AR이 미래다" VR 시장서 발 빼는 기업들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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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32819

[오덕살맨]

3DTV,VR의 문제점은 너무나 거추장스럽다 이정도일겁니다.

3DTV는 장시간 시청시 멀미유발로 망했고

VR은 가격과 유선 콘텐츠부족으로 큰 재미를 못 봤습니다.

VR무선이 나온다고 해도 저런 헤드방식에서 벗어나 안경형이 나오지 않는 이상 크게 성장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무겁고 거추장스러움은 유저들에게 어필이 안됩니다.

[Brussel Ave]

정말 안경과 유사한 수준의 폼팩터가 되려면 지금까지의 광학 이론을 뒤엎는 신기술이 개발되어야 하는데

앞으로 10년 가까이는 힘들듯

[루리웹-0061182886]

논리적이질 않아... 둘의 차이를 스펙으로 논한다는 것도 멍청하고. AR이 뭔지 VR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똥멍청 글같아..

[비겜매냐]

가장 큰게 멀미아닌가요..저도 PS VR있지만 장시간 할시 멀미때문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멀미안나는 게임 찾다보니 콘텐츠도 한정되고..

[무한의체력]

ㅇㅇ 멀미가 가장 문제임

[Louisa]

시야각 넓고 해상도 높은데다 무선 지원하는 VR 헤드셋이 싸게나오면 누가 안사겠음? 그냥 핑계대는걸로 보이는데

[밤하늘아래]

시야각 넓고 해상도 높은데다 무선 지원하는 VR 헤드셋이 현재 기술력으로 싸게만들수가 없으니깐 발빼는거죠.

[후샤.D.뉴에이지]

시야각 넓고 해상도 높은데드 무선 지원하는 기기 자체가 아직 없음..

[붉은황달]

바이브 무선킷

[후샤.D.뉴에이지]

한가지씩 만족하는 기기들은 있어도 3가지 동시에 만족하는 기기가 없음..

[붉은황달]

바이브 무선킷이 시야각도 넓고 해상도도 높고 무선도 지원하는데요?
가격이나 기기 셋팅이 문제지 님이 언급한 시야각, 해상도, 무선 모두 만족 합니다

[후샤.D.뉴에이지]

파이맥스 때문에 110도는 좀 불편한 느낌이듬..화질도 리버브같은 기기보다 딸리고..

[붉은황달]

파이맥스는 솔찍히 좀....
fov 200은 화면 외곡 너무 심해서 어지럼만 가중되더군요
제대로 지원하는 콘텐츠도 없는 8k는 그냥 있으나 마나고..

[후샤.D.뉴에이지]

개인적으론 파이맥스 8kx정도의 성능에 바이브의 기능성이 합쳐진 기기가 나왔으면 하는데 8kx가격보면 바이브의 기능성까지 합쳐지면 가격이 감당이 안될듯..

[후샤.D.뉴에이지]

근데 또 그 시야각에 익숙해지면 다른것들은 좀 답답하게 느껴짐.,

[castitatis]

바이브가 오큘보다 시야각 겨우 몇도 넓은 정도고 그렇게 차이 안남.
시야각만 보자면 파이맥스랑 인덱스가 비교도 안되게 넓은데

[Louisa]

그러니까 못만드니 AR이 미래라고 핑계대면서 빠지는거 아니냐고요 몰라서 말하는줄 아시나

[Louisa]

이하동문

[밤하늘아래]

제목만 보고 본문 글을 안보신건가요?
본문 내용자체가 vr기기값이 비싸고 컨텐츠가 없어서 활성화가 안되어서 폰만 있으면 사용할수 있는 ar로 넘어간다는이야기입니다

[다다다]

VR은 이용하려면 추가장비 비싸다, 거추장 스럽다.
AR은 필수품인 폰이 기본템이니깐 편함

[개구장이녀석]

vr은 사양도 문제지만 일단 쓰고 게임할때 오래하면 답답하고 무겁고 불편해서 잘안하게됨.

진짜 안경처럼 쓰는거나오지않는이상 대중화 되기는 힘들꺼 같음

[은색토끼]

무선도 안되서 선정리 힘들고 무게도 있는데다 부피가 커서 땀이 너무 참;
최소한 무선으로라도 나오면 해볼만한데

[후샤.D.뉴에이지]

그냥 vr이 아직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정도의 성능도 아닌데다 pc성능도 고성능으로 요구하고 가격도 너무 비쌈..그래도 리버브를 시작으로 pico,드래곤아이같은 기능은 떨어져도 볼만한 화질을 가진 vr들이 슬슬 등장 중인지라 다음세대가 기대는 됨..

[붉은황달]

바이브 무선킷 나온지가 언제인데 VR은 유선이라 문제라고 그러지?
가격, 거추장스러움이 문제라면 몰라도
오큘고나 바이브 무선킷 있는데 유선은 딱히 문제가 안됨

[슈빔]

되도않은 이른 기술로 대중화까지 생각했다는게 어이없음. 아니 그전에 대중화가 가능한가? 대중화의 기준이 스마트폰이라면 애초에 불가능이지.

[.잿빛늑대.]

VR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다양한 문제들 때문에 개인적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랜즈 식 AR에 기대가 컸는데 뭐 딱히 일반 소비자를 위한 기기가 아인데다가 너무 비싸더군요.
그리고 기존의 게임의 연장선으로 보면 VR이 훨씬 가깝고 AR용 게임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접근 해야되서 더 요원한듯

[0가시]

vr이 인지부조화로 인한 멀미를 해결하지 못하면 대세가 되기는 어려울 듯

[나인테일]

vr문제는 단순히 불편하다 비싸다의 문제로만 접근할게 아님
생산자측면에서 봤을때도 같은 분량의 컨텐츠를 만들때 코스트도 높고 제작에도 여러 애로사항이 있음 연출하는 사람들도 프레임안에서 연출하는것에 익숙해서 방향을 못잡고 같은 이슈라도 해결하는데 더 곤란한점이많음 이처럼 제작하는데 코스트가 많이들지만 더 비싸게 팔기도 애매한상황이라 다들 포기하는 상황이지 썼을때 불편하다는 콘텐츠만 많으면 감안하고 사용할사람도 많을거라 생각함.

[후샤.D.뉴에이지]

컨텐츠도 문제라고 볼 수 있지만 기기 자체도 첫 출시이후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 제대로 2세대라 불릴만한 제품이 안 나오고 있음..

[딸꾹딸꾹흐음]

개인적인 느낌으로 VR이 안되는 건 '눈을 가린다'는 것 때문인 듯. 쓰는 것도 한몫하겠지만 눈을 가린다는 것 만으로도 VR은 일종의 공포임.
그 안에서 거창한 가상 현실이 있으면 뭐함. 현실의 불안감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좋으면 비싸든 불편하든 하지만 보이지 않는 문제는 본능임.
가볍게 하든, 무선으로 하든, VR은 절대 미래의 먹거리가 될 수 없음.

[끼횰횰횰]

이건 무슨 뇌피셜이지?

[루리웹-2153629802]

난 무조건 ar 보다 vr 선호인데...
ar은 일상생활이나 업무 위주로는 활용도가 더 좋은것같고
vr은 게임같은 가상현실체험에 훨씬좋은거같음

뭐 ar로 오브젝트식의 컨텐츠만 보이는게 아니라 세계자체를 현실에 접목시키면 괜찮을거같은데 그건 그냥 vr이나 마찬가지라..
여튼 취향은 vr임..

[봄날은간다]

ar 이든 vr 이든 제조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만들면 됨. 제조사가 원하는 제품이 아니라.
가격은 부차적인 문제임.

[Kabil]

Vr은 비싸어 엄두가 안나지만
그 외에도 쓸려면 공간이 필요하다는게 걸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