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Wide Web Consortium(W3C)이 HTML의 DRM인 EME를 권유 수준으로 승격시켰습니다.
DRM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웹 컨텐츠를 암호화하는 것입니다.
다만, 다양한 요구에 맞춰 보안은 물론, 사생활도 잘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면서 제작이 되었듯이 애플, MS, 구글, 모질라, 어도브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주로 사용되던 플래시나 실버라이트 등의 보안적 재앙격인 플러그인들을 대체할 것입니다.
다만, EME는 DRM인 탓에 많은 사용자들을 논쟁에 빠져들게 하였으며, 특히, 가장 반대 목소리를 높여왔던
전자 프런티어 재단(EFF)은 W3C를 탈퇴했습니다.
이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들이 이미 자신들의 제품에서 EME를 활용중이며,
이후 EME는 W3C에 의해 거의 확실하게 웹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출처와 부가출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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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유를 위해서 싸우는 사람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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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없는찐빵
그 자유를 위해서 싸우는 사람들이요. | 17.09.19 2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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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프리 메이커
아무래도 비영리단체다보니 신념에 더 충실하지 않을까 싶네요 | 17.09.19 23: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