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초반 간단 소감

[tamm]

디제이맥스 포터블 1,2 위주로 정말 재미있게 오랫동안 즐겼던 유저입니다.

어쩔 수 없이 디맥과 비교하면서 쓰는 소감인 걸 감안해 주세요

1. 스토리

잘 모르겠습니다. 눈에 안 들어오네요. 스토리가 있는 거 같긴한데 모두 스킵 했습니다.

2. 음악

디맥을 재미있게 즐겼던 사람으로 조금 아쉽습니다. 모두 모르는 노래네요

3. 전반적인 분위기

디제이맥스처럼 뭔가 기계적인.. 뭐라 할까 그런 오락실 전문적인 분위기의 느낌은 아닙니다

오투잼 정도 조금 더 캐주얼한 분위기입니다.

4. 버튼감

스위치 특화된 버튼 배치는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psp에 적응된 손으로는 적응하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그리고 버튼을 눌렀다 뗄 때 조이콘 특유의 딸깍하는 소리 때문에 조금 거슬립니다. 소리를 아예 크게 하시거나 이어폰 추천 드립니다.

5. 난이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할만합니다. 다만 레벨 1~3기준으로 할만합니다. 

그 이상으로 높아지면 난이도 꽤 있습니다.

난이도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입문용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거다 라는 점만 참고해주세요

정리.

디제이맥스 느낌으로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스위치용으로 아주 잘 나왔구요.

버튼 적응이 조금 필요합니다.

[므뇽삼]

오오!!! 이정도면 할만한 느낌인거군요!! 좋네요!! 아~ 전 후발주자라 아직 안와서ㅠㅠ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