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케이트 비숍 영상보니 재미는있어보이네여

재미있게 게임하고있는 매니아층 사이에선 가장큰 불만이 

사실 콘텐츠 부족 이였는데 적자 심해서 어떻게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케이트 비숍 이랑 호크아이 는 나오긴하네여

당시 발매전 총괄 디렉터가 신케릭터들  추가되는소요 시간이 그렇게

길진않을것이라고 언급한거보면 대부분 큰 구상이나 켐페민스토리 디자인 같은 부분은

어느정도 만들어둔것같더라구여 

스파이더맨 이 3월추가 된다고 과거 언급했던거 보면 호크아이 내년초 추가되면 그다음

스파이더맨 추가될 확률이 높겠네여

다른 겜 하면서 기다려야 할듯... ㅠ

마일즈 랑 사펑해야죠ㅋㅋㅋ

기대됩니당

저는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장기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본인들도 로드맵이 어느 정도 있을 테고 바로 접지는 않을 테니까요. 일단, 스토리는 재밌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유사한 성향의 케이트-클린트가 연달아 추가될 예정이라는 것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는 분들도 있지만 스토리를 전개하는 과정에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고요. 역시 콘텐츠 추가의 속도가 관건이겠죠.

그래도 마블 IP 게임은 마블측에서 세계관, 스토리 모두 관여하고 검수하는 걸로 아는데 이번 티저에서 마에스트로도 나오고 멀티유니버스까지 언급되는 거 보니 기대감이 뿜뿜합니다. 그 와중에 블랙팬서 이스터에그도 있었고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조용히 응원할 계획입니다.

진짜 개인적으론 전투 자체는 게임이 재미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허접 코스튬이랑 저질 프레임 이랑 똑같은 ai적들 비슷한 콘텐츠 버그 등 미완성 이라
시간소요가 굉장히 오래 걸릴것같다란 느낌이라 재미있게 즐기는 매니아층
들은 안타까울뿐 대형 업데이트 두세번 해보면 답나올듯 사실 전 지금도 재미있는데
엔드콘텐츠 가 너무 비슷하고 부족하고 ㅜㅜ

코스튬도 발전의 여지가 있는 게 이번에 케이트 코스튬 보면 굉장히 다양해졌죠
토르도 얼마 전에 버그 때문에 판매했다가 내렸지만 언워디 토르가 잠깐 공개되기도 했고요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문제입니다 시간 어휴
업데이트 속도가 유저들의 인내심을받쳐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케이트가 나오는건 반갑긴 한데
케이트의 성능이 어떻든 간에
어차피 [어뎁토이드] 열뎃명 우르르 몰려오면
픽 쓰러져서 [헬프]쳐야할게 눈에 선한데;;

버그보다도 전투시스템이 좀 개선됬으면 좋겠어요

코스믹/슈퍼아머/보호막 , 약화/멍해짐,블랙홀등
전투에 너무 짜증나는 요소가 많음..;

가뜩이나 사람도 없어서 멍청한 AI들이랑 해야하는데;
저만 이 전투시스템이 마음에 안드는걸까요?

전 꿀잼이던데 ㅠㅠ 멀티도 사람잘잡히던데 혹시 스팀인가여?

네 스팀이에요ㅠㅠ

그래도 플스쪽은 빠른게임선택 으로 하면 3명으로 게임 가능함 가끔4명으로 가능
그리고 차후 업데이트 보니 매칭 핑도 개선한다고 하긴하는데 아무래도 개선될것같긴한데
스파이더맨 떔에 플스쪽에 유저가 그래도 가장많을듯 이게임은 그래도 같이해야 제맛

게임이 너무 코옵을 염두하고만 만들어선지
솔플유저를 향한 배려가 없어요..
전투에 너무 불합리한 점들이 많습니다. ㅠㅠ

솔플전용은 사실 싱글에서 끝났고 멀티는 ai끼고 할순있지만 사실상 멀티가 메인이니까 어쩔수없죠 ㅠㅠ
플스있으시면 플스판으로 하시는것도 추천 물론 재미있으시다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