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배경에 괴수라고 못 박은 카이주 시르즈 카드는 메인 프로그램 등장 같죠.
클리블랜드의 클루버니까 카이주로 디자인만 바뀔 뿐 전과 같다면 선수들의 특정 시즌 기준의 카드라 생각하고요.
그동안 만들어놓은 예쁜 카드 카테고리가 많이 있지만 23은 여러 변화를 주고 있네요. (그래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들던 2ND 시리즈 카드 많이 나오는 것보단 좋네요)
미니 시즌에 카이주 팀도 만들어 놓았겠다.
22에서는 타카시 시리즈도 만들더니 이번엔 카이주 카드 시리즈가 등장하네요.
SNS 예고나 6452님이 작성한 글의 영상에서도 카이주 시리즈 홍보에 열심인데요.
마니아+팬덤이 확실한 카이주에 대한 오마주는 꼭 스튜디오뿐만이 아니라도 인기가 있습니다.
탑스에서 콜라보로 고질라 시리즈가 나오기도 했었고요.
일러스트레이터 "쳇 필립스"의 평소 작품 세계도 이해가 어렵지만 이 작가분이 카이주와 일본 야구를 접목해서 만든 카드도(트럼프) 있고요.
탑스 야구 카드가 멀쩡한 탑스 나우 카드만 보면 모르실 수도 있는데, 약 빨고 만든듯한 카드도 많습니다.
인기쟁이 트라웃도 만화 소재 카드가 많고요.
팬아트가 아닌 탑스에서 정발한 카드에도 이런 게 있습니다.
그리고 1938년 껌 회사로 시작해서 1951년부터는 야구 카드도 만들기 시작했던 탑스에서 2021년 70주년 기념으로 클래식 야구 카드 브랜드를 재구성한 Project70 시리즈 카드가 있습니다.
평소 작품 세계도 범상치 않은 "알렉스 파디"에게 탑스에서 의뢰해 만들어낸 독특한 디자인 시리즈였는데요. 인기가 좋았습니다. (카이주+몬스터)
샌디에이고 스튜디오도 카이주 시리즈에 이런 아이디어 차용이 어느 정도 가미되었다 생각하고요.
탑스에서 이렇게 선수의 특징을 살려(오타니=투웨이) 발매했던 카드 시리즈고요.
이런 ○놈 같으니라고.
원조
아오오오오오오~~~
거인
ATTACK!
평화의 상징을...
약탈자+육식동물
G.O.A.T.
그리고 팀 어니니티 시즌 2에서는 새로운 카드 시리즈 "인코그니토" 가 등장하는데요.
아이콘+배너+사운드 이런 것 말고 시즌 1은 카드가 디비전 별로 20장이 주어졌었는데, 시즌 2는 일단 10장씩 등장은 확정이겠네요.
인코그니토 모드+브라우저 같은 인터넷 용어로도 사용해서 자주 실생활에도 등장하는 "인코그니토"
"데이비드 웹"은 첩보+스파이물의 교과서대로 가명 "제이슨 본"으로 살지만 영국의 첩보원은 왜 그런지 본인의 이름을 이야기하고 다니죠.(본드~ 제임스 본드! 이런 대사 많이 하죠)
인코그니토 단어 뜻에 가명+익명 뜻이 있으니 가명으로 자기 신분을 숨기고, 다른 사람에게 발각되지 않거나 눈에 띄지 않게, 이런 의미에서 카드 시리즈에 이름을 붙인 것 같은데 그냥 보면 닉네임 시리즈가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영상에 선공개된 카드 보니까 딱 드는 생각이 너무 쌈마이 감각 아닌가 합니다.
예전 70~90년대에 풍선껌이나 사탕을 사면 미니 만화책이나 스티커+판박이 들어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카드에서 딱 그때의 향수가...
센세이셔널한 등장과 이름 영향이 크죠.
널리 사용되던 펑키 먼시&누가 봐도 먼시
두둥 뚱 두둥~~ 두둥 뚱 두둥~~ 빠~바밤 디그로미네이터
※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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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미 99카드는 나와있어서... 전에 최종 카드 업데이트 안 됐을 때 돌아가신 밥 깁슨님은 컨퀘스트 맵 #45 모양으로 나오고 카드 나온 기억이 있는데, 이미 카드 나왔던 조 모건, 알 칼라인, 화이티 포드, 이런 분들은 블루처럼 SNS 와 게임에서 추모만 했던 것 같습니다. | 23.05.10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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