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기억의 문 초반 플레이 간략 소감

[리프사랑]

어제 물건 받은 이후 현재 3장 진행중입니다

우선 모든 조작은 위모콘으로만 사용하게되어있고요,

기본적인 이동은 화면에 상하좌우로 표시된

화살표중 하나를 누르면 그 방향으로 움직이게됩니다

재밌는 점은 전작에서는 구형DS가 다스로 등장했었습니다만

기억의문에서는 DSi가 다스로 등장하는군요^^;;

게다가 이번작품에서는 위모콘과 똑같이 생긴 '라스'가 등장합니다

아직까지는 잠겨져 있는 문들을 해제하는 용도로만 사용되고있습니다만

조금 더 진행하면 뭔가 색다른 용도로 사용되지않을까 싶네요^^

이번 기억의 문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연출이 아닐까 싶습니다

캐릭터간의 대화와 인물들의 표정변화,

그외 여러 연출들 하나하나가 무척 마음에 드는군요

전체적인 연출은 전작보다는 위시룸의 연출과 더 흡사한거같습니다

이번작에서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등장인물들과의 대화가 제법 길어져서

대화내용을 제대로 이해못한다면

흥미를 느낄수 없을지도모른다는 점 정도일꺼같네요^^

전작을 재밌게 플레이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작품도 후회하지않으실꺼같습니다^^

[Leen]

과연 북미 발매가 될까요...

[다이토료우]

내용이 쓸대없는 말까지 많이 해서 답답하죠.. 액기스만 얘기 하지..안그래도 긴데;;
그나저나 저장은 1장 끝날때 마다 저절로 저장되드만;;; 이거 원 저장하는 것도 없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