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갤러리] 초 막장 컴퓨터 탈출기 (초스압) [149]




(124636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8039 | 댓글수 149
글쓰기
|

댓글 | 149
 댓글


(IP보기클릭).***.***

BEST
감사합니다, 집에 경제사정도 나아지고 하면서 거실컴에 SSD를 설치해드렸는데, 확실히 신세계긴 하더군요. 일단 다시 또 되는데로 노력해서 SSD부터 고려해보겠습니다~^^
15.10.15 20:30

(IP보기클릭).***.***

BEST
아니 정말로 마음만 받겠습니다!! 게시글도 그냥 순수하게 넋두리? 비슷하게 올린것 뿐이라서요~ 그리고 저도 이제 어느정도는 경제적으로 안정된 부분이 있기때문에요 ㅎ 정말로 마음만은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5.10.17 02:37

(IP보기클릭).***.***

BEST
착하신분이 많다
15.10.17 11:35

(IP보기클릭).***.***

BEST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10.16 23:57

(IP보기클릭).***.***

BEST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2달 안으로 그래픽 카드를 구할 예정이구요, 이래저래 요즘 공부하는 것도 있어서 당분간 게임 할 시간도 많지 않아서요, 정말 마음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10.17 02:24

(IP보기클릭).***.***

대단하네요. 추천드립니다. 글고 젤 첫번째 업글은 ssd 로 추천드립니다. 체감성능향상은 최고죠.
15.10.15 20:27

(IP보기클릭).***.***

BEST 감사합니다, 집에 경제사정도 나아지고 하면서 거실컴에 SSD를 설치해드렸는데, 확실히 신세계긴 하더군요. 일단 다시 또 되는데로 노력해서 SSD부터 고려해보겠습니다~^^ | 15.10.15 20:30 | |

(IP보기클릭).***.***

ssd는 신세계인데 !
15.10.15 20:32

(IP보기클릭).***.***

거실컴에 저가형[?] SSD를 하나 달았는데 신세계긴 하더라구요. (부팅속도가!!) 저도 여유되면 SSD 구입 하는거 꼭 해야겠습니다 ㅋㅋ | 15.10.15 20:51 | |

(IP보기클릭).***.***

저도 추천!!
15.10.15 20:46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5.10.15 20:51 | |

(IP보기클릭).***.***

글을 보고 있으니 어릴적 셀러론466으로 근근히 버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저렴하게 조립한 컴퓨터를 쓰고 있지만 사양 높은 게임만 안하면 몇 년이고 무난하게 쓰겠더라구요. 정성스런 글엔 추천.
15.10.15 22:48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뭐든지 자기 목적에만 컴퓨터를 맞추고 쓰면 오래쓸수 있지요~ 저도 컴퓨터 써오면서 제가 쓰는 목적에는 큰 문제가 없었기에 오랫동안 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ㅋ | 15.10.15 23:40 | |

(IP보기클릭).***.***

에슬론 9000이라니... 저도 2년전까지 9500을 쓰고있던지라 저보다 더 낮으셧으니 어땠을지 감이 안잡히네요(지금이래봤자 e 8400이지만..ㅠ) 근성에 ㅊㅊ드립니다!
15.10.16 00:13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5.10.16 00:57 | |

(IP보기클릭).***.***

램은 하나 더올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5.10.16 00:15

(IP보기클릭).***.***

여유가 되는데로 올릴 예정입니다! SSD / 램 / 그래픽카드 해서 여유되는데로 보강할 예정이에요 ㅎ 조언 감사합니다! | 15.10.16 00:5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5.10.16 11:13 | |

(IP보기클릭).***.***

SSD 256GB+램4기가 추가+GTX970 정도만 다시면 금상첨화겠네요.
15.10.16 12:19

(IP보기클릭).***.***

참고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5.10.16 17:09 | |

(IP보기클릭).***.***

슬림피씨용 파워서플라이 다나와 중고장터에 만원정도밖에 안하던데...
15.10.16 15:48

(IP보기클릭).***.***

지금은 모르겠는데, 제가 슬림PC쓰던 시절도 꽤나 옛날이라서요. 그리고 사이즈가 좀 까다로워서 가격이 저때는꽤나 비쌌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 15.10.16 17:09 | |

(IP보기클릭).***.***

글 잘보고 감동도 느끼고 좋은 기분도 드네요. 추천합니다. 저도 예전에 중학교시절부터 글쓴이와 비슷하게 쵸금씩 돈모아가며, 빈케이스 어디서 얻어와가며, 중고 메인보드 사며 이래저래 맞춰서 지내다, 부품사려고 인터넷 컴퓨터 쇼핑몰 들어가서 무조건 '낮은가격순 정렬' 해서 부품 찾아보다가 이제 일하면서 벌이도 조금 있고 하다보니, '높은가격순 정렬' 해서 견적 내보고 구입하고 그러네요. 글 잘 보고 많이 느끼고 갑니당. 작성자 분 앞으로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15.10.16 16:38

(IP보기클릭).***.***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낮은 가격순 정렬을 처음으로 안해보고 인기순이나 제 기준에 맞춰서 처음으로 골라봤네요.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0.16 17:11 | |

(IP보기클릭).***.***

크... 저하고 비슷하게 살아오셨네요 남는 스스디및 부품들 보내드리고 싶네요 ㅠ,.ㅠ
15.10.16 17:37

(IP보기클릭).***.***

BEST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0.16 23:57 | |

(IP보기클릭).***.***

아.. 저도 집에 남는 부품이 있으면 뭐라도 하나 드리고싶네요 진짜 ㅠㅠ 컴퓨터에 관심이 없어서 뒤져봐도 쓸만한건 하나 안나오네요 ㅠㅠ 글쓴분 화이팅입니다 ㅠㅠ 도움 못드려서 죄송해요..
15.10.16 23:07

(IP보기클릭).***.***

아닙니다!!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제 사양도 좋아지고 경제적으로도 상황이 많이 풀려서 되는대로 SSD / 램/ 그래픽카드등을 보충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15.10.16 23:57 | |

(IP보기클릭).***.***

그리고 저가형 SSD중엔 ADATA가 가성비 제일 쓸만한거같아요 성능은 저가형이라 기대불가수준이지만 SSD의 기본은 해주고 불량률이 낮더라고요 이보다 더 싼건 불량접수가 종종 있던 ㅠㅠ SP600 시리즈 돈5만원대에 사실수있을거에요 128기가 기준
15.10.16 23:08

(IP보기클릭).***.***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거실 컴퓨터도 ADATA인데 이것만 해도 신세계더라구요!! 저/아버지/형은 신세계라고 흥분했는데, 컴퓨터 잘 모르시는 어머니는 이게 빠른거냐고 하신게 함정 ㅋㅋ | 15.10.16 23:58 | |

(IP보기클릭).***.***

adata 920이 옥션에서 행사중일겁니다 5.5 만에 | 15.10.17 14:50 | |

(IP보기클릭).***.***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0.17 15:17 | |

(IP보기클릭).***.***

SSD는 어떻게서든 구매하도록 하세요! 진짜 신세곕니다! 제가 이거 얼떨결에 샀는데 진짜 후회 안했습니다.
15.10.16 23:13

(IP보기클릭).***.***

네, 감사합니다! 진짜 빨리 SSD부터 알아봐야겠어요 ㅋㅋ | 15.10.16 23:59 | |

(IP보기클릭).***.***

컴퓨터 얘기보단 앞에 하신 얘기가 더 들어오는데 글쓴이분 너무 착하네요.. 나중에 꼭 성공하셔서 방에 엄청비싼 컴퓨터 두대 들여놓으시고 자랑글 올려주세요 ㅎㅎ
15.10.16 23:22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5.10.16 23:59 | |

(IP보기클릭).***.***

컴퓨터 수리맡기느라 근 3주간 저사양 컴퓨터 썼는데 그게 펜티엄3 800 256램....
15.10.16 23:43

(IP보기클릭).***.***

우와...그거 진짜...예전에 쓰던 컴중에 진짜 딱 그 사양의 컴퓨터 있었어요. 당시에 TNT2 그래픽카드가 달린거였는데, 윈도우 98이었죠ㅋ 추억돋네요!! | 15.10.17 00:01 | |

(IP보기클릭).***.***

정말이지 담담하게 늘어놓으신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ㅜㅜ 앞으로도 컴퓨터 스펙은 좋아질 일만 있으실 겁니다!
15.10.16 23:46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5.10.17 00:01 | |

(IP보기클릭).***.***

글을 읽다보니 그동안 가족 모두가 고생하면서 보낸 시간이 느껴져서 짠하면서도 흐뭇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15.10.16 23:53

(IP보기클릭).***.***

정말 감사합니다!!! | 15.10.17 00:01 | |

(IP보기클릭).***.***

글 읽고 잔잔한 기분 느끼기 쉽지않는데..잘 읽엇습니다.
15.10.16 23:53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5.10.17 00:0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리눅스를 돌리는 방법이 있었군요!! 하지만 뭐 예나 지금이나 인강이라던가 이런게 다 익스플로러를 요구하는지라...ㅠㅠ 그리고 엑티브 엑스라던지 (...) 필요하다보니 윈도 이외의 방안을 찾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앞으로 기회가 되면 저사양 컴퓨터 만질일 있으면 리눅스도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0.17 00:03 | |

(IP보기클릭).***.***

꼭 크게 되실거리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5.10.17 00:00

(IP보기클릭).***.***

정말 감사합니다!!! | 15.10.17 00:03 | |

(IP보기클릭).***.***

저보다 어린 나이이신 것 같은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힘내세요. 안그래도 이번에 부모님께 미니 PC 하나 사드리면서 원래 쓰시던 컴퓨터 부품이 남았는데 HD4850 이라도 원하시면 제가 택배비내고 그냥 드릴 수 있어요. 어차피 저는 버리는 부품이라 원하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15.10.17 00:03

(IP보기클릭).***.***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조만간 저도 부품을 구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정말 감사합니다!! | 15.10.17 00:14 | |

(IP보기클릭).***.***

학업을 병행하면서 노력하는거야 어쩔수없지만 부수입이나 알바로 한달에 100만원 남짓이나 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보다 고정적으로 더 버는데도 어려우신거면 할말이 없지만서도 만약10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버겁게 그러시느니 차라리 딱 1~2년 단기로 잡고 수도권 근처 공단쪽에 기숙사제 공장에서 숨만쉬도 일만하셔서 한 1년 일하면 2천에서 2천 5백은 모아서 나오실텐데 그런쪽으로 알아보시는건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물론 밤낮바뀌는 작업이라던지 그 악명높은 2교대... 3교대... 작업인 체제도 많지만 찾아보면 한달에 세금떼고 150~170은 고정적으로 벌면서 낮일만 하는 그런곳도 어느정도 많으니깐요...
15.10.17 00:14

(IP보기클릭).***.***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져서요~ㅎ 어려울때는 저도 쿠로코의 농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런걸 고려하지 않았던건 아니지만 부모님이 일을 하더라도 무리하지 말라고 하셨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실 선천적인 지병때문에 공장에서 일하는게 좀 어렵기도 했구요) 저도 고민이 크긴 했지만, 사실 제가 순수하게 생활하는데에는 크게 부족함없이 (물론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적을지도 모르지만ㅎ) 스스로 책임지고 있었거든요. 돌이켜보면 컴퓨터나 여가 생활에 투자하는건 어디까지나 일종의 "옵션"이었기때문에, 고민끝에 일단 그런대로 지내자고 마음먹었던거 같습니다ㅎ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져서 저도 결국 저런 컴퓨터도 지를 수 있는 상황까지 다시 왔으니까요.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아르바이트를 할때도 남들보다는 더 좋은 곳에서 좋은 대접받으면서 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만족한 부분도 있었던것 같아요. 물론 말씀하신 공장에서 일하는것보다는 좀 적게 받았지만, 대신에 집 근처에서 일을 했었고, 덕분에 식대나 교통비 같은건 세이브가 용이했거든요~ 여튼 지금은 가족들 모두가 가끔씩 놀랄만큼 어느정도 여유와 안정을 찾은상태입니다! | 15.10.17 00:26 | |

(IP보기클릭).***.***

본문에 i5-6500이라고 적혀있는데 2500의 오타겠죠?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cpu자체는 부품도 오래가는데다가 충분히 가성비에서 현 시리즈에 밀리지않고 VGA 없이 어느정도 쓸만한 내장 그래픽도 제공하고요... 깨끗하고 튼튼하게 오래쓰시기 바랍니다 !!
15.10.17 00:28

(IP보기클릭).***.***

아니요,6500 맞습니다, 제가 글을 조금 잘못 쓴건가? 싶기도 한데...결국 중고거래 계속 파토나서 중고 거래 사이트 죽치다가 너무 시간 아깝고 스트레스가 커져서, 다나와에서 충동구매 아닌 구매로 6500을 샀습니다. 원래는 4세대 사려고 했는데, 만원차이밖에 안나서 6500 샀습니다. 대신에 그 외에 것들은 좀 타협을 했어요. 뭐 그리고 이래저래 가격절감 요소가 많긴 합니다. CPU랑 케이스 같은걸 빼곤 나름이거저거 싼걸로 조합하느라 고민이 컸어요ㅠㅠㅋ 그렇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 15.10.17 00:36 | |

(IP보기클릭).***.***

저도 2500인줄 알았는데, 6500 스카이레이크 같아보입니다... 제가 컴알못이라 잘 모르겠지만 i5 2500은 중고 말고는 매물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 15.10.17 00:43 | |

(IP보기클릭).***.***

으헉 제가 잘못읽었네요 6500 스카이레이크~ 잘하셨습니다! 6500이면 든든하시겠어요! | 15.10.17 00:46 | |

(IP보기클릭).***.***

네, 본문글을 수정해야할까봐요, 아무튼 스카이레이크 맞습니다. 정확히는 30만원맥시멈으로 보고 중고컴을 알아보다가, 자꾸 바람맞아서 신품도 알아봤는데, 이저거저 주변 부품들 (이를테면 ODD라던가 HDD라던가)는 저도 정크부품을 추스르면 해결이 가능한 영역들이었어서, 해볼만 하겠는데? 라는 식으로 해서 준비하다보니 컴퓨터를 맞출 수 있었던 거거든요. 본문은 살작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0.17 00:47 | |

(IP보기클릭).***.***

근성에 눈물나네요.... 제 자신이 좀 부끄러워집니다. 유학나와 노트북쓰고있는데 비싼돈 주고 맞춘 집에 둔 데스크탑이 아까워서 형한테 택배로 붙여달라고 땡깡부렸는데... ㅠㅠ 20kg 이다보니 15만원?인가 ems 가 달라하더군요. 이글보고 방학 때 가져가려고 보내지 말라고 했네요.
15.10.17 00:31

(IP보기클릭).***.***

어휴 그렇게까지 하실필요는 없으실것 같은데;;ㅎ 뭐랄까 저는 사실 제 상황에 맞춰서 지낸것뿐이니까요. 그리고 돌이켜보면 욕심도 크지 않았던것 같아요. 부릴래야 부리기도 힘들었지만...ㅎ 여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5.10.17 00:38 | |

(IP보기클릭).***.***

작성자분의 근성도 대단하시지만 친구를 잘두셨네요 ㄷㄷ
15.10.17 00:36

(IP보기클릭).***.***

초딩때부터 만난 동네 친구인데 좀 비범한 친구입니다. 아버님의 영향으로 구하기도 힘들었을 XT급 컴퓨터가 집에 있어서 그걸 만져본 친구이고, 지금도 관련 전공으로 공부하는 친구라서요. 그리고 그 친구랑 중1때 담임선생님이 컴퓨터 과목 담당이셔서 저도 기초적인건 방과후 시간에 어깨너머로 많이 배우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컴퓨터 조립이나 이런거에도 많이 시간을 보냈던 친구라, 정크부품이나 이런걸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많은 도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제가 기회가 되면 주로 밥 사는 걸로 때우고 있습니다ㅋ | 15.10.17 00:45 | |

(IP보기클릭).***.***

보니까 고사양 게임을 안 하시는거 보니까, 더 이상 CPU 바꿀 일은 없으실듯 합니다. 제가 2500을 쓰는데요 나온지 1년지나서 산건데도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고사양 게임을 안돌리는 것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2500이후로는 굳이 CPU를 안바꿔도 되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어쨌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처절했겠지만 훗날 다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형편되는데로 SSD부터 천천히 바꾸시면 어떤 용도로 쓰시더라도 오래 쓰실 수 있을겁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
15.10.17 00:48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저기 알아도 보고, 저 스스로도 계속 자문자답한 결과 2500이면 충분하다는 결론도 나왔고, 당시에는 어차피 2500이면 중고로 사야하니 예상보다 돈도 좀 굳힐 수 있겠다 싶어서 그렇게 준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물 구하거나, 거래하는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였던 부분이 있어서요, 이래저래 하다보니 지금처럼 되었습니다~ 조심해서 오래쓰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덧글 감사합니다!! | 15.10.17 00:50 | |

(IP보기클릭).***.***

스트레스죠. 2500 자체가 단종됐다고 봐야할 정도로 없었으니까요. 또 저같은 사람들도 있어서 중고매물도 잘 구하기 힘들것이고요. SSD는 128기가는 MLC로 구해도 싼게 많습니다 좀 더 알아보시고 구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15.10.17 00:53 | |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다른것보다 저도 이런저런 중고컴을 계속 써오다보니 아무리 최신 중고 컴이라고 할지라도 관리가 잘 되었는가가 보증되지 않으면 진짜 수명이 예측하기 힘드니까 구입이 망설여지더라구요. (예전처럼 걍 싼걸로 일단 때우고 보자가 아니다보니 더 그랬나봐요) 거기다 그걸 가급적 직거래로 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었고, 그러다보니 이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ㅎ 여튼 SSD는 저도 한두달 여유 두고 이런저런 모델이나 매물 비교해보녀서 구입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 | 15.10.17 01:01 | |

(IP보기클릭).***.***

글쓴님에 비하면 진짜 코딱지만한 경험이긴 하지만 제가 몇년전 복학하기 전에 아버지께서 하시던 사업이 크게 안좋아지고나서 정말 어머니 아버지 저 이렇게 셋이서 미친듯이 일만 할 때가 있었습니다.대략 한 2년정도 일만했었는데 처음엔 박봉(월50)이었다가 직장을 바꾸고나서 월수입이 좀 짭짤하게 되었을 때, 아버지께서 집에 좀 보태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처음 한달은 그냥 돈이 잠깐 필요하신가보다 했는데 그다음달, 또 그다음달 계속해서 달라고 하시더군요. 뭐 당연히 전 아들된 도리로써, 또한 집안사정이 안좋은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드렸습니다. 원래는 저도 일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쭉 새워놓고 있었는데.. 뭐 어쩔수 없이 물거품이 된거죠. 그래도 그나마 대략 100만원을 번다 치면 아버지께는 70만원정도 드리는거라 어느정도 목돈이 있긴 했지만, 직업상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휴대폰비 대충 10만원 빼고 하면 실질적으로는 15~20만원정도 생활비가 생기더라구요.. 그땐 또 제가 군대를 전역하고나서인지라 친구들도 다 전역을 해서... 가끔 놀러댕기고 그랬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그 15~20만원으로 참 많은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나름 취미생활도 근근히 즐기고 막 사진 못했지만 가끔가다 게임 타이틀도 사기도 했구요..그때 스팀이란 걸 알아서 할인때 신나게 샀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세웠던 계획이 안좋게 된 것에 대해서 가끔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구요. 다행히 지금은 아버지의 사업이 조금씩 잘 되고 있는 편이라 과거와는 좀 다르게 나름 가족끼리서 사치도 부려보고 합니다만... 그때의 감정은 참... 잊을수가 없네요. 한편으론 아쉽지만 한편으론 정말 좋은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15.10.17 01:37

(IP보기클릭).***.***

저도 그랬습니다. 정확히는 뭐랄까 저보다도 부모님이나 저희 형님이 또 많이 희생하시고 그랬거든요. 뭐 사실... 어쨌든 이런일들을 겪으면 겉으로는 태연한척을 하고해도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돌발적인 일도 너무 많이 겪게 되고요. 또,주변에서 친구들은 미래를 위해서 돈도 모으고, 나름 여유있는 생활을 즐기는데 그러지 못하니까요. 그리고 사실 막연함도 힘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여러 복잡한 집안 사정을 100% 다 알지는 못하니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느낌이 들때 답답하고 그렇더라구요. 밑빠진 독에 물을 계속 부어야만 하는 느낌... 그래도 덕분에 저도 좋은 경험 했다고 여기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일이 있었으니까 다양한 일도 해보고 그런게 또 경험이 되서 도움이 되는때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뭐, 이미 겪은 일이고 또 겪었던 그 시절에 불만만 품으면 끝이 없어서 좋게 좋게 여기려고 지금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 이해되지는 않았었구요, 갈등요소도 많긴 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힘들고 하니까 형님이랑 술 한잔 하면서 서로 푸념하기도 했지만, 어찌보면 다 추억이라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이제는 웃픈 이야기로 넘기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서 말이죠. 저도 ▶◀INSTANT CRUSH님의 상황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누구에게나 다 비슷한 일들은 한번쯤 겪는것 같고, 그때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그랬던건 정말로 박수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더 힘들었으니 박수받아야 하고, 누구는 덜 힘들었으니 인정못받고 이런건 아닌 것 같아요. 사실 집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희생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게 참 마음은 알아도 쿨하게 실천하기가 쉽지가 않으니까요. 어쨌든 ▶◀INSTANT CRUSH님도 어려운 시절 긍정적으로 잘 극복해가시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15.10.17 03:02 | |

(IP보기클릭).***.***

...울프데일 7200?(7600이던가요?) 9600gt 램 4기가...로 저도 8년을 썼었다가 작년 추석때 그나마 좀 쓸만한걸로 바꿨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15.10.17 01:43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울프데일도 명기였죠!! | 15.10.17 02:24 | |

(IP보기클릭).***.***

감동적입니다 ㅠ
15.10.17 01:58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5.10.17 02:24 | |

(IP보기클릭).***.***

주소 쪽지로 보내주세요 급한대로 제가 HD5750보내드릴꼐요 이정도면 블소정도까지는 무리없이 돌아가실껍니다.
15.10.17 02:13

(IP보기클릭).***.***

BEST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2달 안으로 그래픽 카드를 구할 예정이구요, 이래저래 요즘 공부하는 것도 있어서 당분간 게임 할 시간도 많지 않아서요, 정말 마음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0.17 02:24 | |

(IP보기클릭).***.***

그냥 받으셔도 되는데..;ㅠㅠ | 15.10.17 02:31 | |

(IP보기클릭).***.***

BEST 아니 정말로 마음만 받겠습니다!! 게시글도 그냥 순수하게 넋두리? 비슷하게 올린것 뿐이라서요~ 그리고 저도 이제 어느정도는 경제적으로 안정된 부분이 있기때문에요 ㅎ 정말로 마음만은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5.10.17 02:37 | |

(IP보기클릭).***.***

BEST
착하신분이 많다 | 15.10.17 11:35 | |

(IP보기클릭).***.***

램4기가 시면 SSD보단 램부터 어떻게 해보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요즘시대 크롬같은 돼지브라우저 쓰면 4기가론 브라우징만 겨우하니
15.10.17 03:52

(IP보기클릭).***.***

저도 계속 생각해봤는데 업그레이드는 가급적 한번에 다 할까 싶습니다! (나눠서 조립하면 귀찮을거 같기도 하구요 ㅎ) 조언 감사합니다!! | 15.10.17 09:34 | |

(IP보기클릭).***.***

저도 대학교때 컴퓨터 부품들 얻어다가 대충 조립해서 썼던것이 기억나네요. 무려 케이스가 없었어요!! 메인보드를 그냥 절연 비닐에 올리고 썼었던 기억이네요. ^^ 재미있는글 잘 읽었습니다. 돈이 없다고 다 이렇게 절약하며 사는거 아니죠. 앞으로 잘 사실것 같아요. 추천드리구요. ^^
15.10.17 04:52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절연비닐이라니 저보다 더 대단하시네요!! | 15.10.17 09:34 | |

(IP보기클릭).***.***

컴퓨터 새로 구입하신것 축하드립니다.
15.10.17 07:44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5.10.17 09:35 | |

(IP보기클릭).***.***

돈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간 경제적인 힘든 시절을 생각하니 돈쓰는것이 너무 겁이 났어요. 언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거든요. 저도 돈벌고는 있지만 이부분은 정말 공감하네요 5년차 본체 19만원짜리 컴 쓰고 있는데 더 오래써야겠네요^^
15.10.17 08:05

(IP보기클릭).***.***

어후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돈 쓰는게 참 쉬우면서도 무섭고 그렇더라구요. 밖에서 밥 한끼 사먹고 친구들 한번 만나고, 여자사람[?] 만나면 진짜 한두시간만에 몇만원은 우습게 나갈때도 있으니까요. 대신에 저 같은 경우는 정작 써야할때도 너무 망설여서 그게 좀 걱정이긴 합니다. 적당한 소비습관 밸런스라는게 참 어려운것 같아요. | 15.10.17 09:37 | |

(IP보기클릭).***.***

추천합니다 이런 대서사시는 머리털나고 처음읽어봅니다. 추천
15.10.17 09:04

(IP보기클릭).***.***

대서사시라고까지 말씀하시니 부끄럽습니다;;ㅎㅎ 저는 누구나 다 (물론 받아들이시는 차이나 규모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경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가령 사춘기때 겪는 갈등이라던가 스트레스도 본인에게는 대서사시[?] 일 수도 있으니까요. 전 그냥 기록[?]을 남기고자 쓴 글인데 힛갤도 가고 많은 분들이 너무 좋은 말씀 해주셔서 도리어 제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15.10.17 09:40 | |

(IP보기클릭).***.***

크윽... 왠만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추천합니다!!! 스카이레이크로 한번에 올라가셨다면 체감이 장난이 아닐텐데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저도 나름 안먹을거 안먹고 산다고 사긴 사는데 정말 구입하신 글을 쭉 읽어보니 반성하게 되네요;;
15.10.17 09:12

(IP보기클릭).***.***

다른거보다 뭔가 버벅이던 사이트가 안 버벅인다는게 신기방기 했습니다. (가령 루리웹에서 사진 많은 게시글 띄우면 인내력 테스트 들어가고 했거든요 ㅎ) 그리고 저는 상황이 상황이었기에 아끼면서 지낸것 뿐이라서요 ㅎ 진짜 저도 가족들과 갈등이 많았구요... 서로 이해하면서도 예민해지는 부분이 있다보니... ㅎ 그리고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당할때 소비하는 습관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는 알게모르게 소위 말하는 결정장애처럼 되버려서 스스로한테도 답답할때가 있거든요 ㅎ 추천 감사합니다! | 15.10.17 09:45 | |

(IP보기클릭).***.***

추천드립니다! 뭔가 컴퓨터이야기인데 감동이 있네요 제 첫컴은 30살되서 생긴 조그마한 노트북이였는데 그때의 감동이란..
15.10.17 09:57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저도 첫 컴퓨터로 밤새던 그날의 감동이란!!ㅋㅋ | 15.10.17 09:57 | |

(IP보기클릭).***.***

아 시발. 컴퓨터 아껴쓰고 잘 써야겠다. ㅠㅠ
15.10.17 10:12

(IP보기클릭).***.***

아껴쓰면 오래 쓸 수 있어요! 단 저처럼 일부러 하실 필요는!!ㅋ | 15.10.17 10:40 | |

(IP보기클릭).***.***

하스웰 내장으로 스타2, 디아블로3 하고있는 1인입니다 화면창크기를 작게 해야 게임이 잘되는 버릇이 있어서 윈도우 창모드로 하니 글카도 필요없어요. 스카이레이크 정도면 이거보다도 훨씬 내장성능도 좋으니 고사양 게임에 그리 목매시는거 아니면 글카도 필요없겠네요
15.10.17 10:28

(IP보기클릭).***.***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 15.10.17 10:40 | |

(IP보기클릭).***.***

크..옛날 생각나게 만드는 컴퓨터들..
15.10.17 11:22

(IP보기클릭).***.***

추억돋는 녀석들이죠! | 15.10.17 12:47 | |

(IP보기클릭).***.***

축하드립니다. 가정이 어렵진않지만 컴터쪽에 좀 엄격하셔서 저도 cpu는 생각안나지만 그래픽카드 7300le 였던 컴터 오래썻죠.. 그 사이트 안 버벅이는 그 느낌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15.10.17 11:37

(IP보기클릭).***.***

원래 컴퓨터에 보수적인 경우가 많지요. 한번사면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백단위도 가볍게 넘어가는 녀석들이라 집에 한대 사면 그걸로 계속 써야했죠 ㅎㅎ 요즘처럼 구매 루트나 모델이 이렇게 풍성하지도 않았구요 ㅎㅎ | 15.10.17 12:49 | |

(IP보기클릭).***.***

....저는 플투가 갖고 싶어서....요즘 DVD플레이어 없는 집이 어디있냐며....투덜거리면서 사달라고 때쓰던 중딩때가 부끄럽네요..;; 뭐...결국엔 내돈모아서 샀지만..;;
15.10.17 11:39

(IP보기클릭).***.***

누구나 다 그렇지 않나요? ㅎㅎ 저도 어릴때 큰 경제적인 어려움을 모르고 지낼때는 은근히 이거저거 사달라고 많이 했었어요 ㅎㅎ 특히 레고요!! ㅎㅎ | 15.10.17 12:49 | |

(IP보기클릭).***.***

근성가이는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
15.10.17 13:20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5.10.17 13:57 | |

(IP보기클릭).***.***

글은안봤는데 아이디가 너무 친숙해서 ㅋ 추천드립니다! 저의 인생과도 같은 게임이였는데 ㅠㅠ 는 추천!
15.10.17 13:40

(IP보기클릭).***.***

엔에이지!! 우여곡절이 있긴 하지만 지금도 서비스중이죠, 단지 회사가 바뀌면서 데이터가 다 증발한게 ㅠㅠ 아무튼 추천감사합니다! | 15.10.17 13:57 | |

(IP보기클릭).***.***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문서작업 아르바이트는 어떤건가요?
15.10.17 14:21

(IP보기클릭).***.***

저 같은 경우는 단순 자료입력이었습니다. 예를들어 수년전에 문서로 출력된 자료만 남아있는 오래된 것들을 엑셀파일로 만들어서 보관하려는 경우, 프린트된 오래된 문서들을 고대로 엑셀로 입력하는 단순노동을 했었다고 보시면 이해하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몇몇 공공 기관에서 사무보조격 일도 방학이나 이런때 했었습니다! | 15.10.17 15:19 | |







읽을거리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5)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6)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2)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게시판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06936 영상 데스크탑/노트북 씨디맨 411 89764 2011.12.27
77674 갤러리 PC 조립/견적 꼭불안삐~♡ 302 74745 2008.07.22
347428 갤러리 데스크탑/노트북 N.AGE 280 58039 2015.10.15
322000 갤러리 PC 모니터 영원한_휴식 267 63279 2015.01.13
262413 갤러리 데스크탑/노트북 Hot_TriGGeR 243 47757 2013.05.24
381968 갤러리 PC 모니터 만두연구소 241 98992 2017.05.04
362528 갤러리 PC 조립/견적 HEYZO 229 59595 2016.03.28
286637 갤러리 데스크탑/노트북 초코순이 아빠 227 34860 2014.01.11
73702 갤러리 데스크탑/노트북 avast.co.kr 226 10127 2008.06.04
328382 갤러리 PC 조립/견적 LuxDS 216 73385 2015.03.23
360447 갤러리 PC 조립/견적 대봉스 211 55692 2016.03.07
297878 갤러리 PC 조립/견적 LuxDS 211 103995 2014.05.10
333255 갤러리 데스크탑/노트북 세가좋어 209 60461 2015.05.23
377256 갤러리 PC 조립/견적 닉만들기귀찮 202 75753 2016.12.12
336486 갤러리 데스크탑/노트북 Brunhilde 195 35955 2015.06.27
345355 갤러리 데스크탑/노트북 빽이는영이꼬 193 65261 2015.09.24
310902 갤러리 데스크탑/노트북 룰 디스 192 51141 2014.10.01
391003 갤러리 PC 조립/견적 나코쨩 188 91175 2018.06.23
381825 갤러리 PC 조립/견적 LuxDS 184 76794 2017.04.28
381867 갤러리 데스크탑/노트북 빽이는영이꼬 180 70290 2017.04.30
75320 잡담 데스크탑/노트북 trowazero 175 32388 2008.06.26
267659 갤러리 PC 조립/견적 루리웹-753000208 170 61734 2013.07.26
300325 갤러리 PC 기타 주변기기 콩바구니 163 51740 2014.06.08
376359 갤러리 데스크탑/노트북 위장-_- 157 102743 2016.11.14
241919 갤러리 데스크탑/노트북 LASTFANTASY 152 90705 2012.11.10
345144 갤러리 PC 조립/견적 저승천황제2 151 70406 2015.09.22
359852 갤러리 PC 조립/견적 HEYZO 149 58858 2016.02.29
354847 갤러리 데스크탑/노트북 어이쿠마 149 36679 2015.12.30

글쓰기 18106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