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가 함께하는 '데이즈 오브 썬더' 와 'F1' 크로스 오버 속편 원해 -상세기사
Joseph Kosinski Wants Tom Cruise and Brad Pitt in ‘Days of Thunder’ and ‘F1’ Crossover Sequel
조셉 코신스키가 '탑건: 매버릭'의 10억 달러 성공 신화를 만든 이후, 헐리우드에서 구식 IP를 세련되고 근육질의 중후함으로 부활시키는 감독으로 떠오른 것은 비밀이 아니다.
이제 코신스키가 다음으로 눈독 들인 작품은 다시 한번 톰 크루즈의 차량이다. 바로 리부트가 절실한 ‘데이즈 오브 썬더’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최근 GQ 인터뷰에서 코신스키는 놀라운 아이디어를 조심스럽게 흘렸다.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를 다시 한 스크린에 함께 세우는 것에 대해 묻자, 그는 자신의 드림 피치가 “데이즈 오브 썬더”와 브래드 피트가 출연하는 신작 “F1” 영화의 크로스오버라고 밝혔다.
코신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이라면 콜 트리클(‘데이즈 오브 썬더’에서 크루즈가 맡은 캐릭터)일 거예요. 그와 소니 헤이즈(피트가 ‘F1’에서 맡은 캐릭터)가 과거에 얽혀 있었다는 걸 알게 되죠. 그들은 언젠가 라이벌이었고, 어쩌면 어딘가에서 마주쳤을지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촬영 중 브래드와 톰이 벌였다는 전설의 고카트 배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솔직히, 그 둘이 다시 트랙에서 맞붙는 걸 누가 안 보고 버티겠어요?”
이건 단순한 공상은 아니다. ‘데이즈 오브 썬더’ 속편은 현재 개발 중이며, 톰 크루즈가 콜 트리클 역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탑건: 매버릭’의 상업적, 비평적 성공에 고무된 파라마운트는 ‘데이즈 오브 썬더’를 “바퀴 달린 탑건”이라 칭하며 향수를 자극할 부활 대상으로 주목하고 있다. 코신스키는 연출에 참여하거나 적어도 창작 면에서 깊이 관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를 브래드 피트의 ‘F1’ 영화와 연결한다는 아이디어는 단순한 브랜딩 전략을 넘어, 실제 영화 이벤트가 될 수 있는 이야기다. “레거시 속편 확장 유니버스” 전략이지만, 그 기저에는 트리클과 헤이즈라는 인물 간의 과거 설정이 존재한다 — NASCAR 대 포뮬러 1, 미국식 거친 투지 대 유럽식 세련된 기술.
게다가 ‘F1’ 영화는 이번 주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박스오피스 예상은 4천만~5천만 달러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흥행한다면, 피트와 크루즈의 만남은 더욱 현실적인 수순이 될 수 있다.
브래드 피트는 예전 인터뷰에서 “비행기에서 매달리지만 않는다면 크루즈와 다시 작업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조셉 코신스키가 연출을 맡는다면, 이번에는 비행기가 아니라 시속 370km로 달리는 자동차에서 그가 매달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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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되면 ㄹㅇ 설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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