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돈 윈슬로의 단편 소설집 '더 파이널 스코어'의 한편인 '컬리젼'이 많은 입찰자의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아마존을 통해 영화화 됩니다.
제이크 질렌할이 이 작품의 주연과 제작을 맡을 예정입니다.
'컬리젼'은 헌신적인 남편이자 아버지였던 한 남자가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고 감옥에 갇히고 그곳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게 되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마침내 풀려난 그는 감옥에서 왜 자신이 보호 받았는지 깨닫고, 자신을 영원히 바꿀 임무를 맡게 됩니다.
'컬리젼'이 포함된 단편 소설집 '더 파이널 스코어'는 스티븐 킹이 자신의 SNS를 통해 20년 만에 읽은 최고의 범죄 소설이라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이번이 작가 돈 윈슬로와 아마존의 두번째 만남으로 워킹타이틀과 함께 제작하고 있는 그의 또 다른 원작의 영화 '크라임101'은 2026년 대통령의 날에 개봉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바트 레이튼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크리스 햄스워스, 마크 러팔로, 할리 베리, 모니카 바바로, 베리 키오건, 닉 놀테, 제니퍼 제이슨 리가 출연 합니다.
한편, 제이크 질렌할은 가이 리치 감독의 '로드 하우스2'와 애플TV에서 큰 인기를 끈 시리즈 '무죄 추정' 시즌2에 다시 출연할 예정 입니다.
(IP보기클릭)1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