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살기엔 너무 아프다”는 청년들에게…버티라는 대답만 반복하는 어른들

[지정생존자]

“살기엔 너무 아프다”는 청년들에게…버티라는 대답만 반복하는 어른들

출처 : https://v.daum.net/v/20250625110308575

[황구라이더]

우리 나라 살면서 안 아픈 사람도 있냐

세상 편하게 살았던 쥴리도 우울증 있다던데 ㅋㅋ

[godfather]

최저임금 너무높다는 매경이 이런소리하니까 존나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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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케어 하고 도와주는 거는 당연한데 그럼 버티라고 하지 죽으라고 해야함..??

[하마아찌]

누구는 세상 날로 먹으면서 살아온줄 아나.

[쵸육즙]

야이 나도 청년때부터 중년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20살때 연습만하다가 아프고 지금도 편하게 살고 싶다 버티고 있는데 무슨

[우자레타마]

왜냐하면 그 어른들도 지금 버티는 중이거든.

[루리웹-1135077325]

지금 20대의 현실은 30~50대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예측도 안되는 미래를 맨땅에 헤딩하듯이 헤쳐나온 현실임.
그냥 버티면서 헤쳐나왔으니까 조언이 그것말고는 있겠냐.
니들만 더 어렵거나 그런 것도 아니니까 니들만 세상 불쌍한 척 좀 하지마라.

그리고 이런 사회 바꾸려고 이재명 대통령 같은 분 찍으라니까 젓준석이나 지지하고..

[루리웹-5940251259]

우리나라는 청년에 너무 많은 지원을 해준다.
많은 노력으로 일하는 청년도 있지만 그냥 놀고 먹는 정부에서 뭘 해주기만 바라는 한심한
그래서 세금이 너무 많이 낭비가 이제 그만 세금낭비는

[Lala_la]

역사상 젊은 세대가 버티지 않던 세대가 있었나?

[비오네]

그럼 뭐 죽으라고 해??

[득과장]

제목 참 지랄같네요.

[link]

지금의 4050도 그 당시는 낀 세대라고, 불쌍한 세대 취급받지않았었나?

[안면장애인]

아픈데 약이 돈임.
그런데 돈이 없음.

그럼 버텨야지.
장기라도 팔까?

부모 등골 빨아먹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등골 양은 한정되어 있음.

허리끈 졸라메고 버티는게
힘들때 버티는 기본적인 수단임.

경제 성장기에 풍요로운 삶을 경험했으니
이제 정체기를 버티는 법을 배울때 임.

풍요로운 적이 없었다고?
그게 풍요로운 시기였음.

여름에 가뭄이 들었다고 겨울이 안오는거 아님.

[얼음공룡]

버틴사람들이 어른이 됐지. 어른 되서도 버텨야돼.

[루리웹-6472907110]

주거와 복지의 개선이 있어야함, 특히 공공임대주택의 대량건설이 중요함, 벌어서 다 임대료로 나간다면 소비는 줄어들 수 밖에 없는것임, 주거가 안정된다면 소비는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될것임

[루리웹-818964121]

버티는김에 대출로 집도사주고 흠흠 이러지만않으면 좋지
솔직히 세대가리지않고 다힘들어

[한바레]

어른들 : 너만 아픈줄아니? 너보다 아픈놈 지천에 널렸어.
청년들 : 그걸 안다고 내 아픈게 없어져?

[데드엔드]

사회가 주입시켜놓은 ‘정상’ 궤도를 밟기도 전에 탈선했다는 공포가 청년들을 덮쳤다.
-공감함. 매경기자가 웬일이야
청년이란 단어를 썻을뿐 성구별을 의도한건 아니라고 보고 남녀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함

[데드엔드]

세대를 구별하지 않고 발생하는 일이기도 함 다만 앞서 도태된 사람은 사라졌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