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마스터모드 검의시련 후기 (스포주의)

[루리웹-2810326288]

설때 입문하고

뭣도 모르고 마스터모드로 시작해서 

도망만 다니며 수집만 하다가

검의 시련에서 하드트레이닝 당했습니다

오랜만에

블러드본 dlc 즐길때의 설렘을 느꼈습니다.

자유롭게 즐기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검의 시련은 공략보고 클리어했네요

진짜 모든 전투방식과 지형지물을 이용하도록

꼼꼼하게 설계한 느낌입니다

다만 공략을 보고나니

첨 보는 몬스터의 파훼법까지

알게 돼버린 게 조금 후회됩니다 ㅠ

그래도 이거 말고도 컨텐츠가 많다고 하니

Dlc 또한 굉장히 만족합니다

그리고 코끼리 신수 하나 깬 상태인데

물고기녀와의 스토리가 넘 슬펐습니다 ㅠㅠ

[확물띤다]

공략보니 너무 쉬워져서 그냥 할껄 그랬나 싶어요

[hanache]

중간중간 세이브라도 가능하다면 공략 없이 즐겼을텐데 그런게 아니다보니 스트레스받아서 공략보고 하게 되더라구요

[Specter_Moon]

시작의 마을 > 첫번째 > 두번째 마을 까지는 그냥 했는데.

그후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 공략을 보게 되고 공략을 한번 보니 와 이거 공략 안보고 맨땅에 해딩했으면 어렵겠다란 생각이 절로 나던데요;;

[스카이웤]

물고니녀라니...ㅠ.ㅠ
우리의 미파 공주님을..
참고로
미파의 BGM은 주로 미 와 파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설계 ㄷㄷ
남동생 시드는 시 와 도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루리웹-2810326288]

와 bgm은 생각도 못했네요
섬세함에 소름 돋았습니다

[루리웹-6411493254]

공략을 봐도 못꺠는게 있어서 그냥 길찾고 3분 해보다가 안되면 공략 봅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