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린네 유토피아는 그야말로 시도의 수난시대네요.

[万由里]

<토카루트>

시도가 토카가 만든 도시락을 먹어주지 않아서, 폭주해서 시도 사망.

영화관에서 공포 영화 보다가 정신이 불안정 해져서 폭주. 시도 + 애꿎은 영화관 사람들도 사망.

린네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 토카의 질문에, 신경 쓰이는 애라고 대답했다가 토카가 폭주해서 사망.

<오리가미 루트>

오리가미가 트럭에 치여 교통사고로 사망.

말 한번 잘못해서 오리가미가 시도를 떠남. 

<요시노 루트>

말 한번 잘못해서 요시노가 폭주해 온 마을에 빙하시대가 옴

<코토리 루트>

말 한번 잘못했다가 코토리가 폭주해 텐구 시 전체가 박살남. 당연히 시도도 사망.

<쿠루미 루트>

말 한번 잘못했다가 쿠루미 한테 잡아먹힘.

이거 진짜 종합해놓고 보니 시도 완전 안습한데요. 텐구 시와 텐구 시 주민들은 또 뭔죄ㅇ...

이렇게 놓고 보니까 토카는 상대적으로 약하게 여러번 터졌고, 코토리는 한번에 아주 제대로 크게 터졌네요. 

그보다 급 궁금해진게 정령 폭주해서 시도 죽은 뒤에 다른 정령들은 어찌 되었을까요. 특히 요시노랑 코토리 루트 때..

[후쿠베 사토시]

같이 죽었겠죠. 마을이 불바다 되고 빙하기가 오는데 멀쩡할리가...

[요리하남자]

데어라는 정말 모르는것들이 많군요 ㅎㅎ
저는 애니랑 소설 13권까지만 봐서 그뒤에 나오는 케릭터 또는 비타 나 플수에 나오는 케릭터등다 이해가 안가요
린네가 어떻게 나온건지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도 ㅠ

[최하급번역기]

+위기탈출 넘버 일레븐

[최하급번역기]

계단 올라가다 지쳤다기보단 룰러가 힘으로 시도의 의식을 날려버린 쪽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