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데어라에서 가장 인식변화가 큰 캐릭터.

[万由里]

(데빌가미는 사랑입니다♥)

그건 바로 토비이치 오리가미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오리가미는 처음엔 단순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를 넘어서 정말 싫어했었고

(오리가미를 싫어하는 것과 별개로 오리가미의 과거사에 대해서는 정말로 안됬다고 생각), 

오리가미가 정령이 되서 데빌가미가 처음 등판했을때도 그래도 표지는 정말 예쁘다와 작중행적은 싫은 녀석이지만 정말 불쌍하다. 

외의 감상평은 일절 없었는데, 11권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인지  싫어하는 감정이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맘에 들기 시작해졌고 

이제는 정말 맘에 듭니다. 정령들에 대한 호감도가 코토리가 10점 중의 10점이라면, 오리가미는 9.5점 정도 려나.. 여러 캐릭터들을 봐왔지만 

인식이 이렇게 180도로 뒤바뀐 캐릭터는 제가 접한 작품들 중에서는 오리가미랑 육화의 용사의 나셰타니아 정도려나요. 

나셰타니아는 오리가미랑은 정 반대의 경우지만.

[후쿠베 사토시]

저는 나츠미였습니다.
누님인줄 알았는데 로리로 밝혀졌을때 얼마나 좋았는지

[万由里]

경찰 아저씨! 여기예요!

[万由里]

웃는것 하고 거리가 멀던 애였던지라 그런지 웃는게 그렇게 이쁠수가 없어요. 물론 코토리가 좀 더 좋지ㅁ...

[万由里]

아니다 이 악마야!

코토리는 전체적으론 차애캐니까 로리콘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