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한 정령, 약한 정령. 그런 건 사람들이 멋대로 정하는 것.

[론마이너]

정말로 강한 정령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세피라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

(?!??)

아무튼간에 정령들 강하고 약한 거 논해봐야 컨디션이나 작중상황, 그리고 작가의 버프에 따라서 그 결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거라고 봅니다.

달동네의 5차 성배전쟁에서도 Fate 루트랑 UBW 루트에선 그리 활약을 못했던 라이더 메두사도

헤븐즈 필 루트에선 대활약을 한다거나...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행운A+랑 좋은 보구들이랑 미치도록 귀여움 빼고는 별 거 없었던 검은 라이더 아스톨포가 마지막까지 활약한다거나...

결국 뭐든지 대봐야 아는 법입니다.

니아도 벗겨봐야 아는 법이고...

?!??

[지나가던 덕후]

사실 모든 것은 작가의 손에 달려있는 것을 부질없이 따져서 무엇하리?

[万由里]

아스톨포의 귀여움을 아는분이 여기 계시는군.

[론마이너]

페그오 아스톨포 한장만 더 있으면 보구 만렙인데 정말 슬픕니다. ㅠㅠㅠ

[万由里]

전 아스톨포 뽑고 싶은데, 못뽑았습니다. 나중에 스토리에 등장해서 가챠 추가되면 그때를 노려야죠.

[호무호무한 토카]

으어 그래도 상성이 있다보니깐 누가 이길것인가의 토론이 많아진거 같더군요 ㅋㅋㅋ

[지나가던 덕후]

사실 직접적으로 들어난건 쿠루미와 코토리는 상성상 코토리의 승리 그리고 쿠루미는 절대로 최초의 정령을 이길 수 없다. 니아는 쿠루미에게 힘들고 공격기도 별로 없다. 나츠미나 미쿠같은 정령은 공격기가 별로 없다. 엔젤과 프린세스의 힘은 비슷하지만 원거리기를 다수 가지고 있는 엔젤이 유리하다 그리고 현재 나온 정령들 중 최강은 게임 포함 결계내에 린네 대충이 정도 아닌가? 응 잠깐만 쿠루미는 2번 지네

[병장_저글링]

그래서 오늘 벗겨 봅니다

[단감요플레]

맞습니다. 게임도 캐릭터밸런스가 처참할정도가 아닌 이상 손으로 충분히 커버되듯이 말이죠.

[네푸웃~!]

세피라하니까 윾딱의 세피라가 떠오르네요...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