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DEM VS 라타토스크는 사실 10권에서 이미 결정났습니다

[Seryan]

모드레드 오리가미, 게티아 엘렌 둘만으로 토카가 봉인해제 되기전에는 라타토스크는 그냥 관광코스였습니다.

모드레드 오리가미 대신 현재는 아르테미시아가 있으니, 결과적으로 전력차는 별반 변화가 없죠. 아니, 오히려 웨스트코트가 클리파를 손에 넣은 만큼 전력차는 더 벌어져있습니다.

봉인해제는 사실상 코토리 말고는 불가능하니, 그걸 예시로 드는건 앞뒤가 안 맞습니다.

[병장_저글링]

10권에서 토카가 봉인해제 한건 안카운트?

[Seryan]

엘렌이 적이면 오리가미때 정도로 몰리면 나츠미때만 봐도 알다시피 진짜 인정사정없이 팔 다리 날려버립니다.

[병장_저글링]

그때 온라인 게임의 몹들 마냥 한방에 싹다 죽이거나 제압할 생각으로 몰아서 공격한게 아닌 이상 하나라도 의식을 유지한 상태라면 유지한 정령이 완전현현을 했겠죠;;; 누구 팔다리를 날린다 아니다 이전의 이야기;;;

[Seryan]

토카는 7권의 경험을 살려서 완전현현을 한거라, 다른 애들이 될지는...

[단감요플레]

자의적 봉인해제는 봉인이 쉽게 흐트러지는 나츠미도 가능은 할듯
아직 그런적은 없지만

[정령왕 시도]

라타토스크엔 초M이지만
최고로 HIGH하게 프락시너스를 조종하는
부함장 칸나즈키가 있으므로 무다무다무다

[레블릿드]

린네 유토피아에서 영력이 제멋대로 원래대로 돌아가 버리기도 했고
극장판에서도 일시적이긴 하지만 정령 전원이 봉인해제를 하긴 했었죠.

애초에 봉인해제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르고 제멋대로라 판단하기가 애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