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입니다
설명이 부족했던것같습니다
제나이는 26이고 썸녀분은 27살인 저보다 1살 연상인데 27까지 연애를 해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솔직히 모쏠가지 갈 못생긴 외모도 아니시구 조금 서툴러하셨던게 있었는데 얘기하다가 썸의 스킨십에서 어디 까지가 가능하냐고 물어볼때 자기는 손잡는것도 팔짱끼는것도 어려울거같은데라고 했는데도 제가 일부로 시도 해봤습니다. 손을 뿌리치시지도 않고 2번째 데이트때 손잡고 3번째 데이트때 본인이 팔짱을 끼려는 제스쳐를 취해서 제가 팔짱을 끼워주었습니다 그러다가 헤어질때 다 되서 계속 팔짱도 끼고 있었고 버스기다리다 여성분이 갑자기 제손을 잡아올리고 가슴에 손올린담에 쿵쾅된다고 말했구요 정황상 고백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또 고백을하니까 자신을 잘 모르겠다고 말을했거든요 이 제스쳐가 좀더 적극적으로 하라는 신호일까요? 제가 손을한번만 잡았구 팔짱도 데이트내내 끼고다닌것두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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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이라잖아요. 나이만 먹었지 경험이 없으니 생각은 많아지고 두려움이 앞서는 상태겠죠. 막상 별거없는데 뭔가 시작하는거 잘 못하는 스타일로 보이네요 글내용만봐서는... 둘다 쭈뼛거리면 진행 안되는 케이스 같은데 천천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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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흐믓해지네요..ㅎㅎ괜시리 아저씨인 제가 설래네요ㅋㅋㅋ... 다음에 또 소식알려주세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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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최근에 비슷하게 한 적 이 있는데 몇번 만나고 손잡 다녀서 고백했더니 더 많이 만나봐야 알 거 같다고 했답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장이나 다른 남자랑 비교 중인 거 같아서 친구한테 그러면 일주일에 한번 보지말고 두세번씩 보자고 해라 라고 해서 그렇게 약속을 잡으려고 하니까 여자가 우린 인연이 아닌 거 같다 이지랄 했다고 합니다. 님도 어장이나 비교 중인 거 같으면 이렇게 자주 만나자고 해서 사귀던가 탈출하세요. 님이 나쁘지 않았다면 자주 만나려고 할 것이고 어장이나 다른 남자한테 시간을 써야하는 여자면 그만 보자고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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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게임이 취미라 매일저녁 같이 게임을 하면서 통화를 하고는 있네요 조언감사합니다 본인이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신 분이기도해서 운동을해서 좀더 살빼고 저를 보고싶다고해서 화이트데이때 보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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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정말로 모쏠이라 연애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면 저라면 이해할 수 있는 반응의 범주긴 합니다. 고백에 대한 대답 보류가 아마 문제일텐데.. 이게 진짜 경험이 없다보니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일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이게 정말 상대가 사귀자고 해서 바로 받아들여야 하나 말아야하나? 싶은 걱정도 있을 수도 있죠. 물론 사실은 선수급 어장이라는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나쁘게만 보면 한없이 의심스럽기 마련이니까요. 일단 어장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스킨십을 거부하지 않았다는 건(횟수가 많냐 적냐는 크게 의미 두지 마세요) 호감이 분명 있다는 거니 너무 조바심내지 마시고 천천히 부담 안느낄 정도로 호감 스택을 쌓으시면서 마음을 열게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대방 마음을 받아들이거나 마음을 정리하는 기간은 개인차가 커서 나는 이만하면 될거같은데 상대는 좀더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수도 있죠. 하지만 물론 뭐 몇달(이것도 정할순 없지만 두세달 정도?)을 기다리고도 아무런 진전이 없다? 그건 상대 진심 여부와 상관없이 그냥 관두는게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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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이라잖아요. 나이만 먹었지 경험이 없으니 생각은 많아지고 두려움이 앞서는 상태겠죠. 막상 별거없는데 뭔가 시작하는거 잘 못하는 스타일로 보이네요 글내용만봐서는... 둘다 쭈뼛거리면 진행 안되는 케이스 같은데 천천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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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최근에 비슷하게 한 적 이 있는데 몇번 만나고 손잡 다녀서 고백했더니 더 많이 만나봐야 알 거 같다고 했답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장이나 다른 남자랑 비교 중인 거 같아서 친구한테 그러면 일주일에 한번 보지말고 두세번씩 보자고 해라 라고 해서 그렇게 약속을 잡으려고 하니까 여자가 우린 인연이 아닌 거 같다 이지랄 했다고 합니다. 님도 어장이나 비교 중인 거 같으면 이렇게 자주 만나자고 해서 사귀던가 탈출하세요. 님이 나쁘지 않았다면 자주 만나려고 할 것이고 어장이나 다른 남자한테 시간을 써야하는 여자면 그만 보자고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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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솔 만나봤지만 마음에 드는데 본인이 모솔이라서 안사귀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 24.02.19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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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게임이 취미라 매일저녁 같이 게임을 하면서 통화를 하고는 있네요 조언감사합니다 본인이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신 분이기도해서 운동을해서 좀더 살빼고 저를 보고싶다고해서 화이트데이때 보기로했습니다 | 24.02.19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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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못빼면 안만난다는 건가요? 연애는 마음가는대로 해야하는건ㄷ조건이 생길수록 힘듭니다 본인이 맘에 드신다면 그냥 나는 니가 좋고 마르던 아니던 좋다고 해주세요 전에 제가 이야기했듯이 고백하는거 말고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연애건 썸이고 솔직하게 표현하는ㄱ 최고입니다 | 24.02.19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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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안빼도 귀엽고 이쁘다구 했는데 본인은 그게아니라고 살빼고 저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 24.02.20 0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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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이런맘 이해함. 상대방이 첫 연예니까 자기의 이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 이쁜 모습만 기억해줬으면 하는거 아앗~ 풋풋해~~ | 24.02.20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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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흐믓해지네요..ㅎㅎ괜시리 아저씨인 제가 설래네요ㅋㅋㅋ... 다음에 또 소식알려주세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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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정말로 모쏠이라 연애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면 저라면 이해할 수 있는 반응의 범주긴 합니다. 고백에 대한 대답 보류가 아마 문제일텐데.. 이게 진짜 경험이 없다보니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일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이게 정말 상대가 사귀자고 해서 바로 받아들여야 하나 말아야하나? 싶은 걱정도 있을 수도 있죠. 물론 사실은 선수급 어장이라는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나쁘게만 보면 한없이 의심스럽기 마련이니까요. 일단 어장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스킨십을 거부하지 않았다는 건(횟수가 많냐 적냐는 크게 의미 두지 마세요) 호감이 분명 있다는 거니 너무 조바심내지 마시고 천천히 부담 안느낄 정도로 호감 스택을 쌓으시면서 마음을 열게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대방 마음을 받아들이거나 마음을 정리하는 기간은 개인차가 커서 나는 이만하면 될거같은데 상대는 좀더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수도 있죠. 하지만 물론 뭐 몇달(이것도 정할순 없지만 두세달 정도?)을 기다리고도 아무런 진전이 없다? 그건 상대 진심 여부와 상관없이 그냥 관두는게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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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바람아니면..원만하게 다시 생각해보시면.... | 24.02.20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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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데이셨나요? ㅎㅎㅎ 잘진행되고 있으니 비방성 댓글 자제부탁드립니다 | 24.02.20 0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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