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가 작품들을 보니 이건뭐 제스티리아,엑실리아,엑실리아2그레이시스,하츠 등등...
제스티리아는 저스토리 주옥같은 작품들?중에 원탑이라고 보면 됩니다...;
얼마전 공개한 스토리 트레일러에서도 강대국들사이 탄압당하는 소수민족 보호하는 정치싸움 한복판에선 신여캐릭이 열변을 토하는 장면이 어디서 본듯한 장면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찾아보니 택틱스오우거 빼다박은 컨셉 그대로더군요;
옥토패스에서 하도 크게데였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믿어보자 하고 예구할려고했던 열었던 지갑을 조용히 다시 닫았습니다...
리뷰도 대략 예상은 갑니다. 전투는 나름 신시스템도 넣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지만 초반의 세세한 세계관 설정을 자랑하는 대장정이 시작되는 이야기에서 시작해 스토리가 점점 진행될수록 캐릭터들 대사와 성격이 점점 뭔가 아귀가 안맞기 시작하고 뜬금없는 사건들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무리수만 남발하는 난장판이 벌어지다 후반의 급전개로 마무리... 용두사미라기보간 용미사미 구조의 스토리;
각본가 리스트에 나온 게임들 스토리들 전부가 가진 공통점이죠;
이미 예판하신분들도 곰곰히 생각하시고 구매하시길 빕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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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 각본가 7명이고 이 사람(야마모토 나오키)은 핵심 각본가도 아닌데요... 물론 왜 굳이 이런 사람을 보조 라이터로 썼냐는 불만은 충분히 가지실 수 있지만(파판 7 리메에서도 보조였기에 스퀘어에닉스가 파판 7 리메에서 보조로 투입하고 이어서 이번 트라이앵글에도 보조로 투입한 듯) 핵심 각본가도, 가장 경력이 (좋은 의미로) 화려한 각본가도 따로 있는데 가장 경력이 안 좋은 각본가 1명만을 보고 판단을 하시는 것도 좀... 추가로 애초에 제스티리아의 메인 각본가도 아닙니다. 제2라이터였기에 보조라고 하기도 뭣하기는 했습니다만 일단 제스티리아의 메인 각본가는 하세가와 타카시였고 타카시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2부의 각본가였습니다. 그리고 타카시는 제스티리아 사태 이후로 게임 업계에서 쫓겨난 건지 활동도 끊겼고요. 야마모토 나오키가 메인을 맡은 건 엑실리아 2인데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는 그나마 스토리 평이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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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없는건 똑같습니다 트레일러보니 택틱스오우거 컨셉가져다 썼던데 그냥저냥 짜집기로 보이네요 | 22.01.21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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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스테리아 빼고 다 했는데 그레이세스 그당시에 그래픽 꽤 괜찮았고, 전투가 재밌어서 괜찮게 했지만 스토리가 가장 단점이었다고 생각될 정도긴 했습니다. 하츠도 좀 별로였구요. 그나마 엑실리아가 그에 비하면 괜찮았어요. 스토리는. | 22.01.23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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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비판하는 유저들하고 키배도 떨고 사과한번 없었죠 그래도 계속나오는걸보면 한국 영화자막계처럼 친목질로 일따내는걸로 보이네요 유저들만 분통터지는 상황이죠 | 22.01.21 1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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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 각본가 7명이고 이 사람(야마모토 나오키)은 핵심 각본가도 아닌데요... 물론 왜 굳이 이런 사람을 보조 라이터로 썼냐는 불만은 충분히 가지실 수 있지만(파판 7 리메에서도 보조였기에 스퀘어에닉스가 파판 7 리메에서 보조로 투입하고 이어서 이번 트라이앵글에도 보조로 투입한 듯) 핵심 각본가도, 가장 경력이 (좋은 의미로) 화려한 각본가도 따로 있는데 가장 경력이 안 좋은 각본가 1명만을 보고 판단을 하시는 것도 좀... 추가로 애초에 제스티리아의 메인 각본가도 아닙니다. 제2라이터였기에 보조라고 하기도 뭣하기는 했습니다만 일단 제스티리아의 메인 각본가는 하세가와 타카시였고 타카시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2부의 각본가였습니다. 그리고 타카시는 제스티리아 사태 이후로 게임 업계에서 쫓겨난 건지 활동도 끊겼고요. 야마모토 나오키가 메인을 맡은 건 엑실리아 2인데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는 그나마 스토리 평이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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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네요. 2 뭐 그렇게 재밌진 않았지만 그대로 제스테리아 뺴고 다 한 입장에서 엑실리아2가 낫긴 했어요. | 22.01.23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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