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풍화설월 익스팬션 괜찮나요?

[Vengence]

1회차 흑수리반 제국루트 하고 잠시 접었다가 요즘 생각나서 2회차 하려는데요

익스팬션패스 돈값 충분히 하나요?

그리고 2회차로 끝내게 될것같은데 청사자랑 금사슴중에 어디가 더 스토리에 충실한가요?

뭔지도 모르고 제국루트하면서도 엔딩까지 이게 도대체 뭔가 싶더라구요..

[헤이즐넛]

DLC는 딱 전투에 집중하도록 되어있어요. 주인공 검 내구도도 꼬박꼬박 채워주고 무기 수리하는 템도 부족하지 않게 주고 드랍템은 금괴랑 회복약이 대부분 이예요. 물론 스토리랑 신캐릭터가 있긴 한데 컷씬이랄건 따로 없고 삽화 몇 장이랑 대화들로만 구성되어 있구요. 좀 더 다채로운 전투가 하고싶으시다면 추천드려요.

[흰주머니곰]

각 루트마타 밝혀지는 떡밥이 다르기 때문에 어디가 더 많은 스토리를 제공하는지는 딱 잘라 알려드리기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사슴반이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주는듯 합니다.

DLC는 대체적으로 돈값은 한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있어서
저는 엄청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추가 . 다만 스토리나 추가 케릭터가 아쉽다는 평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딸기토미]

워낙 본편 볼륨이 커서 DLC 구성은 괜찮지만 볼륨면에선 상대적으로 빈약하게 느껴져요.
청사자는 어느정도 왕도 루트고 스토리 구성이 가장 대중적이지만 떡밥은 거의 밝혀지지 않고요, 금사슴은 그 반대입니다.

[털박]

스토리 보고 사는건 비추구요
추가 클래스가 고성능입니다
플라잉 리시테아 같은거 해보면 기절함
남캐는 배틀몽크로 격투회피20 찍을수 있는데 워마스터를 검 무용수 회피탱처럼 키워버릴수 있음

[쿠팡맨]

dlc는 스토리 보단 +알파로 달려오는 것들이 더 좋은것 같아요. 스토리도 볼륨은 꽤 있는데 뭔가 좀 엉성한 부분이 있거든요.

전체적으로 보면 돈값은 충분히 하는것 같습니다.

[gisado76]

많은 분들이 적어주셨지만 스토리의 경우 금사슴반을 플레이해야 대부분의 떡밥이 풀립니다. 청사자는 성장스토리라서 주인공에 집중하는 형태입니다. 떡밥은 거의 풀리지 않아 금사슴 플레이전까지는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 파악이 어렵습니다.

[디아블로ASMR]

재미는 청사자, 전반적인 스토리 갈증 해소는 금사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마위]

저는 별로였습니다. dlc 캐릭터가 마음에 안들어서..

[헤피엔드잉]

신캐4명과 신직업에 관심없으면 안사는게 좋음...dlc엔딩보스는 본편보스보다 훨 나았음...

[헤피엔드잉]

신캐들은 개성있어서 매력있고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