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옥토패스 2장 진행중입니다.

[Dog소리]

1장(동료 모으기) 다하고 2장 진행중인데 게임은 전체적으로 쉬운편이네요. 

특히 서브잡을 얻는 순간부터 게임이 더 쉬워진거 같네요. 도적이나 학자는 완전 사기케 같고 

무희나 상인 같은 서포트 캐릭은 아직까지는 크게 좋은점은 잘모르겠습니다. 특히 상인은 도적이 다 훔치기로 훔칠수 있으니 특수커맨트가 의미가 없어서 참 아쉽네요.

상인을 위한 훔치기가 안되는 물품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없어보이고 보이는 족족 다 훔치기로 아이템을 충당하니까 첨엔 돈이 모자를줄 알았는데 

상점에서 장비 안사도 대충 돌려 쓰면 문제없이 진행되네요. 

스토리는 참신한건 없고 다 어디서 본거 같은 내용이라 크게 흥미가 있진 않네요 왜 스토리로 까이는지 알거같은 느낌, 더 진행해봐야 알겠지만 크게 반전이 있어보이진 않네요

[BJLee1214]

필드액션은 8개라고 하나 실상은 2개씩 중복되는 기능이라 4개라고 보면되고...

8명의 주인공간의 상호작용이 0에 가까워 빠른 손절 후 매각했습니다ㅜㅜ

[카시와자키 세나]

무희가 좋은이유는 이것때문이죠

확률적으로 jp100배 경험치 100배 노릴수 있으니

[연희홀릭]

무희 능력 일일히 준후에 깨면 이리주나요?

[카시와자키 세나]

불가사의한춤 추면 버프 너프 jp 경험치 등등이 랜덤으로 발동하는데 100배는 확룰이 극악입니다

보통 저는 경험치 5배 jp5배 나올때까지 하고 몹들 잡아요

[수타면워즈]

어차피 상위직 나오면 기존 직업들은 대부분 의미가 없어지죠

[Cellsus]

훔치기 안되는 물건도 있습니다.
상인으로 돈을 주고 구입해야만 하는게 몇 개 있죠.

그리고 상위직은 훨씬 더 좋고 사기스럽습니다.
그리고 진짜 사기스러운건 약사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