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존제품의 개량형으로 나온 트레넥을 구매하고 사용해본 감상을 말해보자 합니다
일단 이 제품의 구입 계기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아날로그 쏠림현상에서 자유로위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무게는 기존보다 무거운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사람에 따라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애초에 알고 구입한 것이고 침대에 엎드려서 플레이 하면 별 상관 없으므로 넘어가고
조이콘 과의 차이점 위주로 설명하면
1. 아날로그 스틱이 조이콘에 비해 높고 크고 두껍습니다
처음 접했을땐 사용감이 조이콘과 달라서 적응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2. 그립감은 조이콘 보다 좋습니다.
쥐는 부분이 조금 만 작았으면 완벽한느낌
3.+- 버튼 위치가 달라서 초반에 입력실수가 있을수 있습니다
4.슬립모드에서 깨우기가 안됩니다.
큰 단점으로 생각함 이글을 쓰게된 계기중 하나로 전원버튼 말고는 슬립해제 방법이 없습니다
5. 가끔 연결이 끊어져서 l+r+a 로 재인식을 시켜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프로콘도 가끔 그러는거 같기는 한데 적어도 조이콘 쓸땐 격어보지 못했음
6.십자 버튼은 실망임
이 글을 쓰게된 가장 큰 계기로서 제경우는 좌우키 입력시 가끔 상단입력이 되는 불량이 있습니다
여러모로 테스트 해본 결과 좌우 버튼 입력을 살살하면 문제 없는대 조금이라도 힘을 과하게 주면 오입력이 확인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십자키 오작동 글도 조금 오라와 있더군요.
침착하게 입력해도 되는 템포의 게임이면 모를까 힘조절이 힘든 격투게임 류에는 치명적으로 보임 어지간한건 아날로그 스틱으로 커버 가능하고, 반품도 귀찮고 격투게임도 취향이 아니지만 다른건 몰라도 이것 때문이라도 다른사람에게 추천은 못하겠음
그외에도 처음에는 스위치와의 채결이 잘 안되서 본체를 누르면서 끼위야 하는등 사사로운? 단점이 있습니다
우측 아날로그 스틱 변경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마무리 하자면 조이콘의 정신나간 가격과 아날로그스틱 고질적 불량 문제의 대체품으로 구입했고 나름 납득하며 쓰고있지만 십자키
문제 때문이라도 남한테 추천은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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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슬립모드 했다가 켜도 잘 인식 하던데요...십자키쪽은 오작동 보다는 좀 힘줘서 눌러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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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슬립모드 했다가 켜도 잘 인식 하던데요...십자키쪽은 오작동 보다는 좀 힘줘서 눌러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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