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위치 둠을 맘먹고 깼습니다.

[스위스숫사슴스미스씨]

1번째는 FPS가 익숙하지 않아서,

2번째는 길찾기 힘들어서 그만뒀다가

파엠 사기전에 뭐해볼까 하다가 다시 붙잡고

3번째 시도에서 결국 엔딩을 봤습니다.

휴대모드, 쉬움난이도로 끝을 봤습니다.

엄청 재밌었어요.

총 타격감은 이 게임이 최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엄폐하고 쏘고가 아니라

악마를 추격해 샷건을 갈기는 방식이라

나름 조준하기도 편했습니다.

총말고도 전기톱, 글로리킬, 수류탄, BFG 등

각각 써먹을 데가 있어 어느하나 쓸모없는 도구는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1. 특정구간에서 해상도와 프레임 다운(제 기억으론 딱 1군데)

2. 배터리 광탈

3. 안한글

딱 이정도네요.

총게임의 거부감을 덜기위해

나름 고민해서 선택한 게임인데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고 나니 재밌어집니다.

둠 이터널이 기다려지면서 걱정도 됩니다.

과연 이 게임을 스위치 휴대모드로 부담없이 돌릴 수 있을지...

[딸기맛세키로]

다 깨고 나시면 아케이드 모드 꼭 돌리세요 개꿀잼입니다

[포도일루와]

저도 진짜 재밌게했어요 길찾기도 생각보다 막힘없이 쭉쭉 갔구요

[다수비타크로스]

발매됐을때부터 해보고싶었는데
오프매장 파는데를 못봤네요

[로켓님]

아마 정발이 안되었을거에요. 저는 게임샵서 중고로 구매했어요 ㅎㅎ

[로켓님]

한글화되서 이번에도 스위치판은 패닉버튼이 포팅한다고 하니까 읍읍읍 읍읍읍 조지러 가봅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