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미국 게임 시장을 두고 닌텐도 패미컴과 세가 제네시스(국내명 슈퍼 겜보이/알라딘 보이, 일본명 메가 드라이브)의 게임기 전쟁을 그린 다큐영화입니다.
인터뷰이로는 닌텐도 미국지사의 하워드 필립스와 당시 세가 미국지사 부사장 도요타 노부오가 출연했네요.
일본어 더빙 예고편인데... 일본에선 12월 4일 현지 OTT 업체 유넥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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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16.***.***
패미컴이면 3세대기인데.. 3세대에서 4세대 넘어갈때의 시장상황을 다큐로 만든듯 요새 이런 볼만한거 많이 나오네요~ 넷플릭스에도 '하이스코어'라는 다큐가 있는데 과자까먹으며 볼만합니다 저런 다큐는 그때 4세대 게임기들을 겪어본 80년대 키드들은 물론이고 안겪어본 90년대 이후 출생분들도 예전엔 이랬구나 하며 흥미로 재밌게 볼만해요 진짜 4세대기들은 제 겜인생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넘들이었는데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슈퍼알라딘보이),,
(IP보기클릭)117.111.***.***
이 책의 내용이 나오겠군요.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닌텐도를 역전까지 했지만 결국 여러가지 악재가 겹친(자업자득도 있음) 세가 아메리카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IP보기클릭)112.216.***.***
아 나이가 있어도 PS4세대 전까지는 PC로만 게임해본 신규분들도 안겪어봤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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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이면 3세대기인데.. 3세대에서 4세대 넘어갈때의 시장상황을 다큐로 만든듯 요새 이런 볼만한거 많이 나오네요~ 넷플릭스에도 '하이스코어'라는 다큐가 있는데 과자까먹으며 볼만합니다 저런 다큐는 그때 4세대 게임기들을 겪어본 80년대 키드들은 물론이고 안겪어본 90년대 이후 출생분들도 예전엔 이랬구나 하며 흥미로 재밌게 볼만해요 진짜 4세대기들은 제 겜인생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넘들이었는데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슈퍼알라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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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122296442
아 나이가 있어도 PS4세대 전까지는 PC로만 게임해본 신규분들도 안겪어봤겠구나.. | 20.11.24 12:20 | | |
(IP보기클릭)110.70.***.***
저는 하이스코어 보면서... 당시에는 미국보단 일본이 주도권을 쥐던 시기인데 미국 개발자나 임원진들을 중심으로 서술하는걸 보면서 (영어권 컨텐츠라는 어쩔수 없는 한계는 인정하지만) 이거 게임판 동북공정, 역사왜곡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패미컴 시절을 다룬 다큐에 미야모토 인터뷰도 제대로 안싣는게 말이 돼? 이러면서 ㅎㅎㅎ | 20.11.24 15:15 | | |
(IP보기클릭)117.111.***.***
이 책의 내용이 나오겠군요.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닌텐도를 역전까지 했지만 결국 여러가지 악재가 겹친(자업자득도 있음) 세가 아메리카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IP보기클릭)14.44.***.***
알라딘에서 파트1,2까지는 무료 이북이더군요 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All&SearchWord=%EC%BD%98%EC%86%94%EC%9B%8C%EC%A6%88&x=0&y=0 | 20.11.24 13:08 | | |
(IP보기클릭)220.124.***.***
이거 세가팬이라면 무조건 사야되는 책입니다. 책도 두껍고 고급스럽게 잘 나왔어요. | 20.11.24 1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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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우미디어에서 나온 "웃는 닌텐도 달리는 세가"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 20.11.24 1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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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절판된 책이지만 Phong 부터 시작해서 엑스박스1 시절로 오는 비디오 게임 시장의 생성, 유명 게임 회사들의 탄생 비화, 닌텐도와 세가가 어떻게 미국시장을 개척했는 지 등 미국인의 관점에서 쓰여져 있고, 읽을 거리가 참 많은 책이니 중고로 라도 한번 구하실수 있으면 구해서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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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11.24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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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777
잡스가 아타리에 있었었군요. 그런데 역시 애플때랑 똑같이 싹수가 노랬었군요 ㅋㅋ | 20.11.24 14:00 | | |
(IP보기클릭)59.16.***.***
참 읽을거리가 많은 책입니다. 가령 스티브잡스가 아타리에서 일할때 에피소드인데, 당시 엄청 잘팔리던 브레이크 아웃이라는 게임이 잘 팔려서 이 게임기의 기판에서 칩을 줄이면 보너스를 준다고 사내 지원자를 모집했는데, 이때 잡스가 도전을 해서 칩수를 50개 이상 줄여서 보너스를 5000달러를 받았죠.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칩을 줄이는 설계를 실제로 한것은 잡스의 파트너였던 스티브 워즈니악이었죠. 그런데 잡스는 워즈니악에게 500달러만 받았다고 구라를 치고 워즈니악에게는 300달러만 건넸다고 하죠, 이 돈은 물론 잡스가 개인적으로 착복하지는 않고 애플의 설립에 사용 했다지만, 나중에 실제 받은 금액을 아타리의 사장인 부슈넬에게 직접 들은 스티브 워즈니악은 친구한테 엄청 배신당한 기분을 느낄수 밖에 없었죠. 이런 국내 소비자들에 안 알려진 미국에서는 유명할 법한 에피소드 들이 많이 나오니 구해서 한번 보세요 | 20.11.24 1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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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샀는데 저희 집 창고 어딘가에 있을것 같네요 ㅎㅎ | 20.11.24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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