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유로게이머 리뷰 요약

-결론-

본작은 또한 야생의 숨결이 지난 10년 동안 가장 위대한 게임 중 하나로 널리 인식된 것을 축하하는 일종의 고귀한 축전을 전달하고 있다.

 '대재앙의 시대'는 궁극적으로 사랑받는 클래식에 대한 또 다른 신선한 스핀오프인 키타노 타케시 감독의 영화 자토이치의 마지막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그 마지막 장면은 영화에서의 생사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출연자들이 함께 오래된 세트에서 하나의 큰 뮤지컬 넘버를 보여준다.

이렇듯 대재앙의 시대는 '야생 숨결'의 스타들이 모여서 멋들어진 모습으로 그동안의 구식 무쌍을 나무라듯 화려한 전투를 펼친다.

여러분은 그동안의 무쌍 스핀오프 중 대재앙의 시대가 여전히 최고라고 주장 할 수 있을 것이다.

원본출처 | https://www.eurogamer.net/articles/2020-11-18-hyrule-warriors-age-of-calamity-review-a-hugely-enjoyable-impressively-authentic-zelda-spin-off

극찬 ㄷ ㄷ

자토이치를 모르는데 왜이리 자토이치를 연발해

일본겜이라?

근데 솔직히 20년도 겜에 영화가 유명한지는 모르겟는데 17년도 전영화 마지막장면 설명하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겟는데

자토이치 마지막 장면이 좀 유명하긴 합니다 갑짜기 뜬금포 뮤지컬로 연결이 되서.. 첫씬과 마지막 씬이 뮤지컬 처럼 리드믹컬 해요

음냐 게임스팟은 마지막결말 실망스럽다 하니까 더 모르겟음 솔직히 말해서

두 리뷰를 합쳐서 보면 결말 연출자체는 멋진거 같고
내용 자체는 뻔하다 뭐 그렇게 보면 될거 같네요

자토이치의 마지막 장면을 오마주한거일지도 모르죠 그래서 저런 표현을 쓴걸수도 있고

리뷰 본문을 읽어봤는데, 자토이치의 엔딩을 언급한 부분은 야숨 본편에서는 스토리 상의 이유로 이룰 수 없었던 수많은 캐릭터들의 향연을 극찬하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자토이치의 엔딩에서 생존한 배역이든 사망한 배역이든 다 같이 나와서 춤을 추며 일종의 '페스티벌'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야숨무쌍 역시 야숨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해서 활약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게임으로서 큰 가치가 있다는 게 이 리뷰어의 관점인 것 같습니다.

유로게이머가 다른 무쌍도 리뷰한적있나요? 좋게나온건가

진삼8 등급 없음
파엠 무쌍 추천 이네요

ㄱㅅㄱㅅ

그래도 개인적으론 유로게이머 평을 가장 신뢰하는 편인데 평이 좋네요. 무쌍 스핀오프 중 최고라고 적어놨는데 페르소나 스크램블이 서양판나와서 리뷰받으면 바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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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이라고 요약하긴 하셨지만, 사실 리뷰의 마지막 세 문단이 게임의 기술적인 부분, 스토리적인 부분, 젤다 시리즈의 스핀오프 게임으로서의 부분을 각각 평가하고 있어서, 이 글에서 번역된 내용을 '총평'이라 하기엔 누락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만약 젤다 야숨의 정사 프리퀄로서의 스토리를 바랐다면 그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언급이 있네요. (이 리뷰어는 자신은 스토리 때문에 젤다를 플레이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게임의 결말부가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유로게이머 리뷰는 추천 마크 옆에 저 파트가 총평입니다 네이버 영화 평론가 총평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사이트 시스템을 잘 모르다보니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만 '총평'이라는 제목으로 번역해주신 내용은 그 추천 마크 옆의 내용보다는 본문의 마지막 문단에 해당되는 부분이라,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여 말씀드렸습니다.

아뇨 사실 총평이 아니라 결론이라 써야 하는게 맞아요 총평은 추천마크로 이미 언급됐고 그걸 압축한 문장이 마지막 단락이라 그부분만 추린겁니다

크..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