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뇌라도 돌리란걸까요
로스트시드에서 느꼈던 음산함에 더해
인물들이 전부 “그릇”으로 표현이 되는데
그나마 이건 종장에서 이해가 갔지만
다들 왜 그렇게 제정신이 아닌지는
짐작은 가지만
개연성 있는 이해는 안가더군요
무기력한게 아니라
하나같이 제정신들이 아니라서
정보 캤을때 나오는 텍스트들보고 소름돋는데
제가 하는게 공포게임인가 싶을정도였어요
그리고 곤돌라에서 해주는 옛날 이야기가…
로스트시드가 적국의 왕자와 공주가 도망나와 만든 나라? 였죠
그럼 클로드가 그 왕자일까요?
공주는 알카넷이고?
왜 클로드는 스스로 그릇이 되길 포기하고
그릇을 만드는데 집중을 했을까요
그리고 그릇으로 완성품인 스로네는
최종보스와 연결점은 왜 미흡했을까요
종장만큼은 8명이 모인만큼
좀 더 밀도있는 전개를 해줬으면 했는데
약간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제가 로스트시드 관련
못찾은 일지가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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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겠군요… 재밌는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15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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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저도 진짜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ㅋㅋㅋ | 23.05.15 15: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