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2, 5월 13일 04:00업데이트
프로그램 기간이 56일인데 우리 시간으로 7월 8일 토요일 새벽에 종료되고요.
올스타 게임 주간으로 접어드니 시즌 3에 등장하는 카드는 어떤 테마의 카드로 도배될지 대략 짐작해 볼 수 있겠습니다.
시애틀에서 열리는데 3번째죠.
1~40구간, 10,000~650,000XP
※ INCOGNITO 팩
● 97 닉 카스테야노스
● 97 조니 데이먼
● 97 앤서니 렌던
● 97 애런 룹
● 97 셰인 비버
● 97 트레버 스토리
● 97 토니 클락
※ KAIJU 팩
● 97 몬테 어빈
● 97 브라이언 로버츠
● 97 블레이크 스넬
● 97 존 프랑코
고만고만한 오버롤을 처음으로 벗어났네요.
● 97 코리 클루버
● 97 조지 브렛
● 97 션 그린
※ SEASON 2 BOSS 팩
● 99 그렉 매덕스
● 99 그래디 사이즈모어
● 99 체이스 어틀리
● 99 조쉬 도날슨
● 99 마리아노 리베라
마리아노 리베라의 등장곡은 메탈리카 형님들의 Enter Sandman이죠.
메탈리카의 정규 5집 앨범의 첫 곡이고, 앨범 커버 때문에 블랙 앨범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1991년 발매했었고요.
앨범에 좋은 곡들이 있고 발라드도 기막히네 했던 앨범입니다.
리베라는 1995년 5월 23일 데뷔했고, 등장 음악을 본인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양키스 홍보팀 직원이 선택해 준 노래입니다.
본인이 선택할 수 있었다면 자신은 파나마에서 가수/배우/관광장관까지 지내게 되는 "루벤 블라데스(Ruben Blades)"의 파트리아(Patria)를 선택했을 거라 했죠.
노래는 유튜브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는데 한국인 귀에 들으면 그냥 남미 음악이고요.
리베라는 파나마인에게 특별한 충성의 서약 같은 가사 때문에 좋아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샌드맨(Sandman)은 겨울 해가 짧은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유래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에 마법의 모래를 뿌려 잠들게 하고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하는 민속 신화의 등장인물이고요.
이게 독일에서 18세기 중반에 동화책도 나오게 되고 북미 대륙 이주가 이어지게 되면서 영어권에서도 보편화됐고,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눈뜨려고(정신 차리려+침침해서) 비비고 하면, 전날 밤 샌드맨이 뿌린 모래 때문이야 괜찮아... 뭐 이렇게 표현도 하고 그렇습니다.
우리 문화에 한때 망태 할아버지가 데리러 온다 이러면서 겁을 주는 방식보다는 빨리 안자면 샌드맨이 마법의 모래 안 뿌려준다... 뭐 이런 생활 교육이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던 적도 있습니다.
★ TEAM AFFINITY 2, 5월 13일 04:00 업데이트
다른 디비전도 같은 형식이니 AL-동부만 전체를 올리고 다른 디비전은 카드만 올리겠습니다.
※ AL-동부
1~33구간, 2,500~150,000포인트
※ 모먼츠 5개
1~2
3~5
※ 디비전 카드, 팀 빌드 PXP 미션
※ 캡틴 카드 스탯 미션
※ 퓨처스타 카드 PXP 미션
※ 해당 디비전 인코그니토 보스 카드 활용
※ 미니 시즌 바우처 교환
※ 카드 익스체인지
※ 마투옥 구간별 포인트
※ 쇼다운(동부)
1
2
3
4
5
6
7
8
※ 컨퀘스트(동부)
1
2
3
4
5
6
※ 퓨처 스타(AL-동부)
● 94 콜튼 카우저
● 94 세단 라파엘라(1경기 6도루맨)
● 94 카일 만자르도
● 93 오스틴 웰스
● 94 리키 티드먼
※ 캡틴(AL-동부)
● 92 존 민스
● 92 키케 에르난데스
● 92 얀디 디아즈
● 92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 92 화이티 포드
※ 인코그니토(AL-동부)
● 97 에디 머레이
● 97 케빈 유킬리스
● 97 네스토르 코르테스
● 97 타일러 글래스노우
● 97 호세 베리오스
※ 퓨처 스타(NL-동부)
● 93 제러드 슈스터
● 93 댁스 풀턴
● 93 그리프 맥개리
● 94 케이드 카발리
● 93 로니 마우리시오
카드가 21이후 오랜만이네요.
※ 캡틴(NL-동부)
● 92 빅터 로블레스
● 92 개럿 쿠퍼
● 92 톰 글래빈
● 92 로빈 로버츠
● 92 알 라이터
※ 인코그니토(NL-동부)
● 97 스펜서 스트라이더
● 97 제이콥 디그롬
● 97 로이 할러데이
● 97 팀 레인스
● 97 존 버티
버드맨은 마이클 키튼인데... 그러고 보니 배트맨도 했었죠.
※ 퓨처 스타(AL-중부)
● 94 콜슨 몽고메리
● 94 개빈 윌리엄스
● 94 윌머 플로레스
● 93 마이켈 가르시아
● 93 맷 월너
※ 캡틴(AL-중부)
● 92 팀 앤더슨
● 92 짐 토미
● 92 에릭 호스머
● 92 버트 블라일레븐
● 92 저스틴 벌랜더
※ 인코그니토(AL-중부)
● 97 소니 그레이
● 97 루카스 지올리토
● 97 스티븐 콴
● 97 알 칼라인
● 97 휘트 메리필드
※ 퓨처 스타(NL-중부)
● 94 고든 그레이스포
● 93 닉 곤잘레스
● 94 살 프렐릭
● 93 크리스티안 엔카나시온
● 94 케빈 알칸타라
※ 캡틴(NL-중부)
● 92 마크 맥과이어
● 92 그렉 본
● 92 데이비드 베드너
● 92 카일 헨드릭스
● 92 닉 로돌로
로돌로도 그렇고 탑스 나우나 이곳저곳에서 나온 고만고만한 중복 카드가 많네요.
※ 인코그니토(NL-중부)
● 97 라이언 헬슬리
● 97 폴 몰리터
● 97 어니 뱅크스
● 97 로베르토 클레멘테
함 뜨자!
● 97 애덤 던
※ 쇼다운(중부)
1
2
3
4
5
6
7
8
※ 컨퀘스트(중부)
1
2
3
4
5
6
※ 퓨처 스타(AL-서부)
● 93 저스틴 더든
● 94 잭 네토
1라운드 지명자라 해도 데뷔도 엄청 빠르죠.
카드 사진은 새해 연하장의 "학"도 떠오르고 수비 때문에 학다리 별명 붙은 "신경식"님도 생각납니다.
● 94 타일러 소더스트롬
● 94 브라이스 밀러
● 94 잭 라이터
아버지와 같은 날 업데이트되었네요.
※ 캡틴(AL-서부)
● 92 코리 시거
● 92 에드거 마르티네즈
● 92 짐 에드먼즈
● 92 로이 오스왈트
● 92 데니스 에커슬리
※ 인코그니토(AL-서부)
● 97 마이크 나폴리
● 97 카일 시거
형제의 동반 등장
● 97 지미 폭스
● 97 칠리 데이비스
● 97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 퓨처 스타(NL-서부)
● 93 케이스 슈미트
라이브 카드에 비하면 천지개벽
● 93 에구이 로사리오
● 94 잭 빈
● 93 블레이즈 알렉산더
● 94 개빈 스톤
인기팀 다저스라 그런가 카드 잘 나오네요.
데뷔 경기 있었는데 신통치 않았죠. 뭔가 개빈 스톤 투구에는 개비스콘이 필요함.
※ 캡틴(NL-서부)
● 92 다르빗슈 유
● 92 로건 웹
● 92 윌 스미스
● 92 래리 워커
● 92 스티브 핀리
※ 인코그니토(NL-서부)
● 97 맷 케인
● 97 토니 그윈
● 97 맥스 먼시
● 97 C.J. 크론
● 97 닉 아메드
※ 쇼다운(서부)
1
2
3
4
5
6
7
8
※ 컨퀘스트(서부)
1
2
3
4
5
6
★ KAIJU SERIES(기타 프로그램) 5월 13일 04:00업데이트
1~24구간, 1~100포인트 100/102+구성
이벤트 게임, 5포인트
미션 16개, 48+포인트
모먼츠 12개, 24포인트
쇼다운, 10포인트
컨퀘스트, 15포인트
※ 이벤트 게임 5승(5포인트)
1승에 1점 반복이었는데 바뀌었네요.
※ 미션
1, PXP 미션(반복 가능)
2~12, 카드 PXP 미션
13~14, 타자
15~16, 투수
※ 모먼츠
1~4, 투수
5~6, 타자(홈런)
7~9, 타자(장타)
10~12, 타자(안타, 루타, 타점)
※ 쇼다운
경기장 컨셉 확실하고요.
1
2
3
4
5
6
7
8
마지막은 밀워키 낮 경기처럼 그림자 배치
※ 컨퀘스트
1
2
3
4
5
● 2구간(3포인트) 90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 4구간(8포인트) 90 제리 헤어스턴 주니어
● 6구간(13포인트) 91 잭 브리튼
● 8구간(20포인트) 92 키스 에르난데스
● 10구간(30포인트) 92 데이비드 로버트슨
● 12구간(40포인트) 94 워렌 스판
● 14구간(50포인트) 94 해롤드 베인스
● 16구간(60포인트) 95 조 토레
● 18구간(70포인트) 96 헌터 렌프로
● 20구간(80포인트) 96 브랜든 로우
● 22구간(90포인트) 97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 24구간(100포인트) 97 빌리 윌리엄스
★ TOPPS NOW 6주, 5월 13일 04:00업데이트
1~14구간, 2~28포인트 28/28구성
※ 플래시백 카드 PXP
플래시백 카드는 4월의 개별 스탯 미션에서 PXP로 바뀌었네요.
※ 5월 첫 주 카드 활용
※ 모먼츠 11개
1~3, 타자(홈런)
4~6, 타자(루타, 장타, 타점)
7~9, 타자(안타, 타점)
10~11, 투수
※ TN 플래시백
● 90 니코 구드럼
● 90 리치 힐
● 90 프레디 페랄타
● 90 제이콥 스탈링스
● 4구간(8포인트) 90 호세 트레비노
● 5구간(10포인트) 90 미겔 아마야
● 6구간(12포인트) 90 맷 메비스
● 7구간(14포인트) 91 라일리 그린
● 8구간(16포인트) 92 브렛 설리반
● 9구간(18포인트) 92 J.P. 프랑스 (Jonathan Patrick France)
빅리그 순항!
● 10구간(20포인트) 92 알렉스 콜
● 11구간(22포인트) 93 케빈 필라
● 12구간(24포인트) 94 에릭 하세
● 13구간(26포인트) 95 라이언 마운트캐슬
● 14구간(28포인트) 95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 미니 시즌, 5월 13일 04:00업데이트
※ ALL GOLD EVERYTHING
팀 어피니티 시즌 2만 생각했는데 골드 카드만 사용하는 것으로 업데이트도 있습니다.
제목에서 이 시절이 연상되기도 하고요.
1~6
7~8
9~14
15
생각하는 로댕이 됩시다. (푸른 근육질 동상이 프로메테우스 엔지니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뇌피셜+망상 가득 가미해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은 선지자+엔지니어 일지도 모릅니닷!!!
※ 골드 카드
● 81 론 기드리
● 84 커티스 그랜더슨
● 84 롤리 핑거스
● 84 야스마니 그랜달
● 84 트로이 글로스
※ 다이아몬드 카드
● 92 케빈 가우스먼
● 92 폴 골드슈미트
※ 팀 어피니티 시즌 2
1~6
7
8~10
11~12
★ TEXAS RANGERS CITY CONNEXT, 5월 13일 04:00업데이트
1
2
3
4
5
★ RANKED SEASON 2, 5월 13일 04:00업데이트
※ 500
● 90 브룩스 레일리
● 90 빌 마제로스키
※ 600
● 94 마이클 영
● 94 존 그레이
※ 700 (배트 스킨)
※ 800
● 97 클리프 리
● 97 마이크 슈미트
※ 900
● 99 스탠 뮤지얼
● 99 놀란 라이언
● 99 이안 킨슬러
★ KAIJU, PART 1, 이벤트 게임 5월 13일 04:00업데이트
1~13구간, 1~50승
● 5구간(누적 10승) 95 레프티 그로브
● 7구간(누적 20승) 97 마이크 무시나
★ 다이아몬드 듀오 #14, 5월 13일 04:00업데이트
● 99 브라이스 하퍼
● 99 유리 페레즈
킹크랩 유니폼을 착용하는 더블-A 팀 시절, 6월 22일 이벤트 게임 보상 카드를 콜업+데뷔에 맞춰 업그레이드해서 재등장했고요.
토요일 데뷔 경기는 노디시전이었죠.
★ ALTER EGO #1(분신, 또 다른 자아) 5월 13일 04:00업데이트
● 97 미치 가버
● 97 스캇 바로우
● 97 리치 애시번
● 97 크리스 테일러
● 97 짐 파머
모델도 하던 형님을 나만 볼 수 없지!
● 99 라인 샌버그
● 99 클레이튼 커쇼
● 99 윌리 메이스
22의 99카드도 능력치가 신성모독급이라며 후반엔 다른 카드 또 나올 거라 믿는 북미 유저 글도 여럿 봤는데 결국은 없었죠.
이번 카드는 이도 저도 아닌 시즌의 카드인데... 흠
★ CORE COLLECTION, 5월 13일 04:00업데이트
● 99 코리 시거
20부터 3년째 같은 카드를 우려먹더니 반응 모니터링을 했는지 이번엔 2022년 텍사스 기준으로 나왔네요.
★ SET 2 COLLECTIONS, 5월 13일 04:00업데이트
● 99 구스 고시지
● 99 데이비드 오티즈
● 99 행크 애런
● 99 데이비드 라이트
● 99 랜디 존슨
★ CHASE PACK #3, 5월 13일 04:00업데이트
22는 5월 12일에 나온 체이스 #2였는데 (97 카를로스 델가도) 진도가 빠르네요.
● 99 미키 맨틀
맨틀 선생님! 선생님의 카드가 쓰고 싶어요.
제값 주고 써야 하는데, 제가 건방지게 요행을 바랐나 봅니다 선생님!
★ MOTHER'S DAY, 컨퀘스트 5월 15일 04:00업데이트
1
2
3
4
5
6
장비는 노셀 이고요.
우리나라는 전후 미국 따라쟁이 시절의 영향+런치던 사람의 영향으로 1956년 미국처럼 어머니의 날로 시작했다가 1973년부터 지금의 "어버이날"로 바뀌게 되었고요.
미국의 마더스 데이는 특정 날자 지정이 아니라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이죠.
웨스트버지니아주 교회에서 예배로 1908년 5월 시작되었다가 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이 1914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를 기리는 국경일로 지정하는 선언문에 서명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고요.
종교에서 시작했듯이 종교로 전 세계에 퍼져 많은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는데요.
5월 8일에서 14일 사이에 시행하는 나라가 90개 국가가 넘을 만큼 가장 많은데 8일은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우리 생활문화에도 불과 70년 이전으로만 올라가도 크리스마스는 소수의 교인만 기념하는 날이었지 국경일은 아니었잖아요.
봄과 11월에 제과업계가 특수를 누린다는 무슨 무슨 날(Day)이나 수많은 기념일이 있지만 우리 문화+삶에서의 역사들은 대부분 짧은 게 사실이고요.
그리고 어버이날 카네이션도 미국 문화에서 그대로 넘어왔던 것이죠.
카네이션 꽃말이 존경, 순수한 사랑, 신실함, 감사, 이런 걸 담고 있다고 하는데, 이전엔 흰색도 많이 사용되었지만 화훼농업+품종개량으로 전에는 귀했지만 이젠 쉽게 구하는 꽃 색깔이 되었죠.
분홍색 카네이션은 감사를 빨간색 카네이션은 사랑과 애정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흰색 카네이션은 우리 장례식 문화의 헌화 같은 의미도 되고요.
※ 신규 카드가 3장이 올라왔네요.
● 토니 클락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 ) 위원장님께서 등장하셨네요.
예전엔 수염이 없었는데 수염 기른 모습이 게임에서 만들 수 있는 생성 선수 수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선수 출신 첫 노조위원장 출신이고요. 여러 번의 연임(재신임)을 거듭해 임기 만료 예정인 2027년까지 채우면 14년을 일하게 됩니다.
아마추어 시절 뛰어난 성적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토니 클락 계약을 이끌어내려 계약금을(시장가격) 2배 규모로 쥐여줄 정도의 기대주였습니다.
1990년 디트로이트 1라운드 지명 선수였고요(전체 2번) 1990년의 전체 1번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였는데 지금도 PVP 유저에게 인기 만점인 선수였고, 전체 20번이었던 인물도 훗날 명예의 전당 헌액이 되고 이번 이벤트 게임 보상 카드입니다.
1라운드 1번, 치퍼 존슨 (전체 1번, 계약 보너스 $275,000)
1라운드 2번, 토니 클락 (전체 2번, 계약 보너스 $500,000)
1라운드 20번, 마이크 무시나 (전체 20번, 계약 보너스 $225,000)
토니 클락은 1995년 9월 3일 데뷔하게 되는데요.
디트로이트의 팀 이름이 호랑이잖아요. 토니 클락의 이름 토니(Tony)와 아침에 먹으면 힘이 나는 시리얼의 마스코트 이름이(Tony) 똑같아서 팬들이 애정 듬뿍 담긴 호랑이 토니(Tony the Tige)라는 별명을 붙여줬던 선수였습니다.
켈로그 콘푸로스트 시리얼이 국내엔 농심하고 라이선스 계약 맺고 1980년대부터 판매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미국에서 켈로그 마스코트로 호랑이 토니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무려 1952년부터입니다.
켈로그 형제가 만든 콘플레이크 시리얼의 역사도 재미가 있습니다. 설립자 윌리엄 키스 켈로그(형)와 존 하비 켈로그(동생)의 필요에 만들어졌는데요.
형제가 모두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교인이었고요.
사업가였던 형은 교회에서 권하는 식습관 원칙에 따라 채식을 하는 사람이었고, 의사이자 사업가였던 동생은 자신들의 교회에서 만든 요양원의 책임자였는데요.
요양원 환자들을 위해 밀과 옥수수로 실험하며 1894년 개발하게 된 것이 오늘날의 켈로그 시리얼의 시작이었습니다.
한국에도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가 있죠.
제가 초등학교 시절 친한 친구였던 소년이 있었는데 집에 놀러 가도 벽에 십자가만 걸려있고 포교나 교회 이야기도 하지 않았던 친구였는데 중학교를 노원에 있는 학교로 꼭 선택해서 입학하더라고요.
나중에 보니 학교가 재단 소속으로 운영하는 학교였고 노원 공릉 일대는 물론이고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전국에 존재하고 재학생 규모가 만명이 넘는 규모라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그 친구도 중+고+대학까지 논스톱으로 재단 학교를 다녔고 당시 통학하는 버스에서나 가끔 보면 그냥 같이 뛰어놀던 시절부터
저 친구는 삶의 방향과 목표가 이미 정해져 있었나 시작은 자신이 선택한 것인지 부모님의 권유였을지 하는 생각들도 해보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나중에 듣기로는 목회자로 산다던데 오늘 토니 클락 때문에 또 생각이 나는군요.
● 제리 헤어스턴 주니어
강산도 변하는 세월 10년이라는데 게임에서도 은퇴 10년에 맞춰 돌아왔네요. 류현진 선수 다저스 시절 동료였던 모습이 어제 같은데 말이죠.
메이저리거에서 2대 혹은 3대가 뛰는 집안이 많죠. 헤어스턴 집안도 만만치 않은 빅리거 배출 집안이고요.
흑인 선수로는 최초의 3대 메이저리거 집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리 헤어스턴 주니어는 유니폼을 자주 바꿔 입기도 했었죠.
볼티모어 시절 2005년엔 이번에 함께 복귀한 새미 소사가 트레이드 상대였고, 2006년 컵스에서 텍사스로 향할 때는 박찬호 선수 샌디에이고 트레이드의 상대였던 필 네빈 이었던 인연도 있었네요.
● 팀 레인스
이분이 시대를 잘 만나서 그랬지 요즘이라면 뛰지 못할 경력도 가지고 있죠. (진정한 약의 본좌)
1979년 데뷔해서 2002년까지 23년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데 전성기에 들어서던 1982년(22살) 데뷔 4년 시절엔 지금도 작은 돈이 아닌데 당시 사랑하던 코+카in 구매에 사용한 돈이 4만 달러가 넘었던 시절이었고, 공과 사를 구분하면 약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거죠.
사생활에선 물론이고 경기장의 주차장, 경기 전후, 이닝 사이 클럽 하우스에서도 사용했었고 그에 따른 유명한 일화도 있죠.
유니폼 바지 뒷주머니에 코+카in을 넣고 뛰어서 전매특허 도루+타격하고 슬라이딩 상황에서 애지중지하는 그것이 망가질까 헤드퍼스트 슬라이딩만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1985년 무렵엔 약물치료도 시작하고 멀리하기 시작했지만 그 시대엔 지금처럼 약물 출장정지 제재 없던 시절이니까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삼지 않았었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24.3%
22.6%
30.4%
37.5%
48.7%
52.2%
46.1%
55%
69.8%
86%
위풍당당하게 입성할 커리어 기록이나 생활이 아닌 영향도 있었겠지만, 저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투표권을 가진 기자단이 젊은 피로 많이 물갈이 된 후, 2017년 막차로 헌액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메이저리그 로고를 참고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과거 KBO 로고 시절에 뛰었으면, 메이저리그 통산 도루가 808개인데 국내에서 광고 1개는 무조건 찍었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끝으로는 그들만의 리그
너희들만 매번 하니까 좋니?
좋니...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아 이 좋니 아니지...
★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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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리즈의 넘버가 나오면 좋아했던+즐겨 사용했던 카드 몇 장을 스샷을 찍었어요. 그렇게 지내다 생각을 해보니 5년 지나서 서버 종료되면 겜돌이 추억의 카드도 못 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17부터는 다음 넘버 나오기 며칠 전에 전체 카드를 찍어서 보관하기 시작했었고요. 프로그램들이 점점 많이 생기긴 했지만 이전 작의 카드 나오는 인터벌을 생각하면서 아! 그때 그리피 카드 몇 월에 나왔지? 누구 카드가 언제 나왔더라... 뭐 이런 생각을 하다가 기록을 남기면 찾아보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블로그를 다시 해서 정리할까 생각하다가 반대로 생각해 보니 나처럼 궁금한 사람이 혹시 있을지도 모르니 벌레 없는 청정한 게임 게시판에 올리자 해서 시작이 됐습니다만, 모든 일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잖아요...(Maybe)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 23.05.15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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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님 음악도 좋아하시는군요. 오! 반갑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올해 들은 최고의 망발+막말은 "참고로 저는 이번에 컬렉션은 안 합니다"였는데 어느 순간 부천 명예시민을 사용하더니 이젠 지터 좋다는 말까지 하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차장님!! | 23.05.15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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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저 문구 보고 북쪽 그 사람 고개 절레절레 짤 생각나더라고요. 진짜면 이것이야말로 익스트림 모먼츠가 아닐지... 뭐 좀 지나면 미국 유저들 글이 올라오겠죠. | 23.05.15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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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메탈리카 노래 좋아하시는 분이 있으니 樂-동질감을 느끼고 좋네요. 카드 사진은 수정할게요.(몰랐는데 감사 감사) 점심 식사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3.05.15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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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미니 시즌 경기장들도 사용하게 풀어주면 좋겠네요. (미니 시즌 하면 유니폼도 주던데) 식사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3.05.15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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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좋은데요ㅋ 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3.05.15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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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show 23 be with you 미안해요 근래 서바이버의 뽕에 그만... 베이스볼(The Show)엔 그런 생각이 필요 없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3.05.15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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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 하셨습니까? 제 칭찬보단 보스팩 잘 뽑는 막둥이에게 더 칭찬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3.05.15 1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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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제도 하퍼 뽑고 만원 삥 뜯어간 걸 어찌 아시고 ㅋ | 23.05.15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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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런 글을 좀 봤습니다. 팬심이 강한데 아무래도 카드 능력치는 성에 안 찼겠죠. 거기다 전체 컬렉션이었는데 말미에 랜디 존슨 카드는 또 나오고 했으니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맥과이어는 수염 달고 카즈 유니폼 시절로 또 나올듯하잖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3.05.15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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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말씀에 거듭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23.05.15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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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웃음 코드를 좋아하고 전당포는 하지 않는 그냥 아저씨예요.(금+금이빨은 좋아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말씀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3.05.15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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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가 코앞이네요. (파이팅) 지터 카드는 쓰라고 있는 건데 쓰셔야죠. 근데 이렇게 시즌(세트)로 진행하니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서 가끔 좋다가도 싫고 싫다가도 좋고 그런 마음도 드네요. 아이 재롱도 보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3.05.15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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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말씀은 매우 매우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3.05.15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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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21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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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링 행크, 빅 파피, 빅 유닛도 그래요. 3월 방송인가에서 23은 그런 숨겨진+재미? 요소가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하더라고요. | 23.05.21 17: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