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타이탄굴은 게임 잘못 흘러가면 좀 문제되나 보네요.

[StarFielder]

1. 굴의 높은 파괴 난이도 (대전차 파괴병기 수준의 화력 필요)

2. 타이탄 스팸시 무반동들로 모인거 아니면 위험함

3. 굴이 최상급에만 있는 것도 아님

잘못하면 겜 터질 수 있다고...전 고착화는 매우 나쁘다 보기 때문에 어느정도 조정이 따라가면 좋겠네요.

어제 오토 1판 테르미닛 1판만 해보고 잤는데 저런 점이 있네요. 겜 어려워지는게 지나친 중갑 대형몹 스팸 이런 형식은 좋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지금 10단들이 사람들에게 쉽다는 생각은 있지만 말이죠.

[쵸코보]

10단계는 모르겠는데 그 이하는 미션브리핑 때라도 타이탄굴 출현을 말해줘서 무기랑 스트라타잼으로 대비를 할수있게 해주던가 미션급으로 올려서 내는게 나은거 같긴 하네요 아니면 반톤이글이라도 상시로 주는 주간에만 스폰 시키던가;;; 대전차 화기 세팅 안하고 들어가면 지나치게 많이 쌓이긴 하더라구요;;;

[StarFielder]

애초에 저걸 굴에서 나오게 한다는 발상이 좀 ㅠㅠ 어제 스폰이 지나치다 싶긴 했었어요

[StarFielder]

고난이도는 플레이가 짜증나되 제약이 많이 걸리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방향의 패치로 게임이 망했다 살아난거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랜스차지]

스폰 속도를 좀 조절하면 될 거 같습니다.

[StarFielder]

스폰 속도, 굴 파괴 난이도 등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대전차 장비가 귀한데 그걸 써야만 부숴진다는건 좀

[랜스차지]

뭐 근데 헬밤가방 나오고 총류탄(이거 철거력 40이더라고요)나오면 또 어찌될지 몰라서 ㅎㅎ 일단 지켜보지요.
한번에 3~4마리만 안나오면 어찌 대처는 됩니다. 테르밋으로 차저 임페일러는 다 잡히니

[StarFielder]

근데 그런거 선택이 강요되면 겜의 재미 자체가 하락하는것이니...
조금 접근성을 편하게 해주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민주가호 헬밤 쇼는 기대가 좀 되지만요

[네버엔딩 시체팔이]

그래도 요즘은 초창기 한화면에 타이탄만 여섯, 일곱마리 이상씩 보이던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이젠 타이탄, 차저, 포자, 촉수까지 다 합쳐봐야 한번에 그정도 숫자의 대형몹들 모여있는게 최대치다 보니
1년간 향상된 적응력, 늘어난 장비들에 비하면 확실히 심심한 면이 없잖아 있죠

[StarFielder]

저는 시간이 걸려도 어려워도 다양한 장비로 다 공략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바일 타이탄이 스팸이 되지만 약해진다거나 그런 변화가 있어도 재밌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