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Inc, 지난주 11일(토) 종료한 ‘2026 토치콘’ 현장 소개
중국 상하이 웨스트 번드 아트 센터(West Bund Art Center)에서 지난 11일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글로벌 오프라인 행사 '2026 토치콘(TorchCon)'이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신규 시즌 SS13 '애프터라이트(Afterlight)' 발표를 비롯해 체험형 콘텐츠와 이용자 이벤트, 한정 굿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토치콘이 열린 상하이 웨스트 번드 아트 센터
토치콘 현장 입구
발표 중인 왕 유레이 총괄 기획자
발표 중인 류형 개발 디렉터
현장 참여자들과 Q&A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북미·유럽 지역 이용자들이 참석했으며, 메인 무대에서는 개발진이 직접 SS13의 주요 콘텐츠와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소개했다. 발표는 공식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동시 생중계됐다.
역대 시즌을 테마로 한 전시 공간
행사장 입구에는 '토치콘 2026' 조형물과 역대 시즌을 테마로 꾸민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메인 홀에는 대형 무대와 관람석이 마련됐고, 주변에는 게임 속 콘텐츠를 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과 이벤트 부스가 배치됐다. 무대에서는 개발진이 직접 SS13 '애프터라이트'를 소개했으며,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객석을 가득 메운 이용자들은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 변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인게임 콘텐츠 ‘탐욕의 큐브’를 테마로 한 미니게임 공간
‘탐욕의 큐브’에 참여하는 모습
SS7 '운명의 타로’를 테마로 한 미니게임
'운명의 타로’를 즐기는 유저
SS12 ‘루나리아’를 테마로 한 미니게임
‘루나리아’ 테마 미니게임을 즐기는 모습
인게임 콘텐츠 ‘시퀀스’를 테마로 한 미니게임 공간
‘시퀀스’ 미니게임을 즐기는 모습
불꽃 결정을 굿즈로 교환할 수 있는 ‘트레이드 하우스(거래소)’
토치콘의 또 다른 즐길 거리는 체험형 콘텐츠였다. 참가자들은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미니게임에 참여해 행사 재화인 '불꽃 결정'을 획득할 수 있었다. 획득한 '불꽃 결정'은 행사장 내 거래소(Trade House)에서 토치콘 한정 핀 배지와 그립톡, 타로 카드, 피규어 등 다양한 굿즈로 교환할 수 있었다. 게임 속 시즌 콘텐츠를 모티브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게임 속 요소를 오프라인 미니게임으로 재구성해 색다른 체험을 제공했다.
신규 시즌 ‘애프터 라이트’를 테마로 한 공연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오는 17일 업데이트되는 SS13 '애프터라이트'가 처음 공개됐다. 이번 시즌은 이계에서 악령을 정화하는 신규 시즌 콘텐츠를 중심으로, 신규 히어로 특성 '히스퍼: 세레나', 신규 성장 시스템 '명왕의 신격', 신규 도전 콘텐츠 '승신장계', 루나리아 상시 콘텐츠 편입, 거래소 및 맵핑 편의성 개선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개발진은 이번 시즌의 핵심 방향으로 플레이어 경험 개선과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 강화를 제시하며 기존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빌드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XD는 한국 이용자를 상하이 현장으로 공식 초청했으며, 현장을 찾지 못한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서울에서는 워치 파티를 함께 운영했다. 지난해 서울에서 처음 해외 토치콘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상하이 현장 초청과 서울 워치 파티를 병행하며 한국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서울 워치 행사 전경
지난해 토치라이트 IP를 약 4,000만 달러에 인수한 XD는 이후 오프라인 행사와 커뮤니티 확대에도 힘을 싣고 있다. 두 번째를 맞은 토치콘은 신규 시즌 발표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한층 규모를 키웠다. 게임 안에서만 이어지던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며, 토치라이트가 하나의 게임을 넘어 팬들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 행사였다.
2026 토치콘 전경
|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