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스터 이후, 재정비와 변화가 온다 - 검은사막 모바일 2026 하이델 연회
펄어비스는 금일(11일) 자사가 제작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타이틀 ‘검은사막 모바일’의 향후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하는 ‘2026 하이델 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하이델 연회는 한국과 글로벌 서버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장 먼저 사전에 진행한 플레이어들의 설문 조사를 공개했다. 지난 7일까지 진행된 해당 설문조사는 여러가지 항목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플레이어들의 주요 의견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한국 및 글로벌 플레이어들은 가장 많은 시간을 캐릭터 육성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사냥 / 나이트메어 / 검은 태양 및 원귀의 밤과 같은 콘텐츠가 포함된다. 그리고 해당 콘텐츠들과 관련하여 들어온 플레이어들의 의견에 개발팀의 답변을 전했다.
뒤를 이어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보고 싶은 콘텐츠’는 국내와 글로벌이 다른 순위를 보여줬다. 국내의 경우 꾸미기 및 수집이 22.6% 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서 승리 및 순위 달성이라는 경쟁 콘텐츠 플레이가 21.6%를 기록했다. 글로벌의 경우 승리 및 순위 달성이 36.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건의된 콘텐츠 중 상위 3가지는 검은태양 및 원귀의 밤 / 자동사냥 / 나이트메어까지 세 개의 콘텐츠가 가장 많은 콘텐츠로 언급됐다.
● 업데이트 내용 소개 - 클래스 밸런스 / 성장 지원 / 태초의 장비 / 콘텐츠 재정비 등
이후 업데이트 내용 소개는 펄어비스의 안형규 실장이 자리해 이야기를 전했다. 우선 안형규 실장은 클래스 밸런스를 우선적으로 언급했다. 초월 업데이트 이후 전투력 10만 이상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살펴본 클래스 분포도를 보면, 더 다양한 클래스가 활성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밸런스에 대한 여러 피드백이 도착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분석을 거치고자 했다.
개발팀이 잡고 있는 밸런스의 큰 축은 PvP와 PvE로 구분할 수 있다. PvE는 클래스 특성과 전투 구조를 고려하여 사냥 속도와 월드 보스 피해량이 과도하게 벌어지지 않도록 조정해 나가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밸런스 팀은 PvE 프로파일링 검증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플레이어와 시뮬레이션의 세팅을 교차 검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가 튀는 순간이 생겼을 때, 데이터를 연구하고 - 반복해서 오차를 발생하는 것을 줄이는 등 정밀도를 높이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특정 클래스가 월등히 높은 성능을 보여주면 상황에 따라서 조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프로세스는 유지될 예정이며, 초월 업데이트 이후에도 비전 세팅에 따른 변수도 시뮬레이션에 반영하여 더 정교하고 보완된 PvE 밸런스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vP 밸런스는 우선, 밸런스 조정 순위를 언급했다. 지금까지 밸런스 조정의 우선 순위로 삼은 것은 ‘PvP / PvE 성능 하위권 클래스의 상향’이다. 그러다보니 상위권에 있는 클래스는 조정 작업에서 밀리는 경우가 있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플레이어들의 의견은 구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나, 실 적용 이후 오버 밸런스가 되거나 캐릭터 컨셉에 맞지 않는 것 등을 주의하면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초월 클래스의 밸런스는 서로 다른 전투 스타일을 가진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상태다. 이는 기존 클래스의 플레이 감각을 유지하는 것도 있지만,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의도였다. 하지만 한 쪽 무기가 너무 좋다면 다른쪽을 선택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지기 마련이다.
소서러나 발키리와 같은 일부 클래스의 경우 특정 무기 선택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된 자료를 볼 수 있다. 다른 클래스 또한 각각의 이유로 한쪽 무기들이 더 많은 선택으로 귀결된 상태다. 이러한 문제는 개발진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해 나가고자 한다. 최근 진행한 다크나이트 밸런스 조정이 그 예가 된다.
클래스의 무기 밸런스도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밸런스를 조정할 예정이며, 버그와 개선이 필요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수정을 진행하고자 한다. 대련이나 PvP, 월드 우두머리 순위 등의 자료도 확인하면서 밸런스 조정 대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어떻게 조정해 나갈지에 대해 준비 중인 상태다. 우선은 확인된 이슈들을 확인한 뒤, 순차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술 비전’의 경우 초기에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기술을 편성하는 재미를 제공함에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보의 부족함과 조작의 불편함이 플레이어의 흐름을 저해한다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 그래도 전략적인 선택은 유지를 하면서 편의성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개선을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가이드를 추가하는 식으로 보완이 이루어진다.
이제는 비전 장착 시 기술이 사용중인 기술에만 장착되도록 개선 하고자 하면 / 전체 기술 프리셋에 일괄 장착 기능도 추가한다. 하나의 프리셋에서 기술 비전을 변경할 경우, 다른 프리셋에도 변경하도록 하여 불필요한 과정을 줄이고자 한다.
계열의 경우 기술에서 하나의 계열을 선택하면 적용되도록 적용 방식이 변경된다. 기존의 계열 선택이 존재하지 않았던 기술도 세 개의 슬롯으로 변경이 이루어진다. 프리셋을 가져오는 경우 대체해서 동일한 효과를 가진 비전을 장착하는 대체 장착 시스템도 적용된다. 비전의 궤 또한 가문화하여 어떤 캐릭터로 접속해도 보유 중인 비전을 확인해 장착할 수 있도록 바뀐다.
여기에 기술 비전의 가이드 기능도 보완하고자 한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세팅 가이드를 선보여 플레이어들이 각 콘텐츠에 맞는 세팅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리고 비전 슬롯에 다른 모험가가 내린 선택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이후 선보일 업데이트와 관련하여 안형규 실장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재미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했다. 개발진이 개발자 노트 등에 ‘콘텐츠의 재미를 살리고자 했다’라고 했을 때의 재미와 플레이어의 재미가 다를 수도 있다.
개발진이 생각하는 검사모의 재미란 ‘장비나 지식을 기반으로 전투력을 올리는 재미’ 그리고 ‘성장을 체감하는 콘텐츠를 다른 사람과 플레이하는 재미’로 정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영지 꾸미기 / 염색 / 생활 콘텐츠 / 커뮤니티 등 다른 것들이 있을 수 있다. 앞서 언급한 결과도 이와 마찬가지다. 캐릭터 성장과 육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재미의 설계가 플레이어의 니즈와 맞닿은 것이라는 판단을 내리기 충분하다. 따라서 성장의 재미와 지원을 강화하는 형태로 재정비를 하고자 한다.
성장을 위한 지원은 ‘전투력 상승’으로 볼 수 있다. 장비의 강화와 지식의 획득 등이 대표적이다. 따라서 장비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강화 및 장비 복구 재료를 은화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해왔다. 여기에 ‘고대의 모루’와 같은 천장 시스템 등도 업데이틀 통해 선보였다. 개발진은 이로 인해서 강화 부담을 줄였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후에는 카라자드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는 전투력 구간을 조정하고자 한다. 현재의 전투력 10만 5천 사냥터를 9만 5천으로 조정하여 더 빠르게 획득할 수 있도록 조정이 이루어진다. 이외의 구간도 요구 전투력이 1만씩 하향 조정된다.
이로 인해서 더 많은 물량이 풀리게 되고 가격 또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라자드 허리띠는 거래량이 2.3배, 예약구매 가격 17% 하락 / 목걸이는 거래량이 2배, 예약구매 가격은 14% 하락으로 변화를 예측 중이다. 해당 업데이트는 국내는 7월 14일 / 글로벌은 7월 28일에 적용될 예정이다.
지식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변화를 적용했던 콘텐츠이기도 하다. 점차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거래소를 통해 획득하고 지식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변화를 거쳤다. 하지만 상위 전투력 플레이어들의 성장이 빨라지는 결과를 야기했다. 지식 레벨을 더 빠르게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전투력 격차가 벌어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무한히 재료를 모아 레벨이 올라가고 거래소에서 재료를 모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기에 만들어진 결과다.
이후 문제를 인식한 개발진은 이전과 같은 방식을 지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러한 방식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식 베이스를 올려야 하는 전투력 구간에 있는 것들은 지금보다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끌어 올리고자 한다.
이는 성장하는 구간에 있는 플레이어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지식 기반의 전투력 상승 콘텐츠 (별자리, 아리옐리의 틈 등)은 지금보다 들어가는 기간을 단축하고자 한다.
공개된 표를 보면 순수하게 인게임 내에 제공되는 콘텐츠를 사용했을 때 600일이 넘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개선 이후에는 절반 또는 30% 수준으로 낮추고자 한다. 성장 병목을 막고 더 높은 목표를 제공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성장의 목표가 되는 콘텐츠로는 신성 등급인 ‘태초의 장비’가 소개됐다. 당장 업데이트가 되는 것은 아니며, 플레이어들의 성장 속도에 맞춰서 업데이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성 등급 태초의 장비는 추후 공개된 신규 지역 ‘울루키타’에서 획득하게 된다. 현재의 오딜리타와 같은 높은 수준의 전투력을 요구할 예정이다.
태초의 장비는 검은별 장비 구간부터 만들 수 있다. 기존 검은별 장비의 강화 단계와 능력치가 유지되며, 각 단계의 능력치 차이는 검은별 장비의 능력치 만큼 나도록 구성되어 있다. 검은별 9강에서 10강을 갈 때의 강화 비용과 확률 그리고 모루 수치 등은 모두 이어진다. 이외 세부적인 내용은 업데이트 시 공개될 예정이다.
‘콘텐츠 재정비’ 측면에서 개발진은 업데이트를 통해 다수 추가된 여러 콘텐츠를 간소화 하는 방향에서 바라보고자 한다. 그렇기에 파편화 되어 있는 콘텐츠를 합치고 비슷한 성격의 콘텐츠를 일정 주기마다 돌면서 돌 수 있게 만들 계획이다.
따라서 의미가 없어진 세금 마차 / 신기루 / 므로웨크의 미궁 / 수마의 성 / 수련의 탑 콘텐츠들은 삭제된다. 해당 콘텐츠의 보상은 다른 콘텐츠에서 얻을 수 있도록 수정된다. 이외에도 길드원과 함께 플레이를 하도록 만든 길드 정예 토벌대와 길드 토벌은 카포티아를 통해 해소하도록 수정된다. 해당 업데이트는 7월 21일 국내에 적용되며 글로벌은 8월 21일 적용 예정이다.
여기에 검은 태양과 원귀의 밤은 콘텐츠 주기가 변경된다. 이제는 주 1회, 격주로 로테이션 형태로 진행되는 형태로 변경된다. 대신에 보상을 강화하여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변화한다. 이와 함께 아즈낙 전장 / 라모네스 전장 / 무신제 단체전은 3주에 한 번 진행되는 것으로 바뀐다.
월드 우두머리의 경우에는 투카르와 라이텐을 제외한 나머지 보스들이 격주 로테이션 방식으로 개선된다. 이와 함께 지식과 보상도 조정을 예고했다. 등장 시간은 동일하지만, 주 2회만 제압하는 것으로 바뀐다. 추후에 아이옐리의 틈에서 나오는 보스들도 로테이션에 추가할 계획이다. 해당 로테이션은 다음 주 점검 이후 적용된다.
간소화 측면에서 토벌은 난이도가 삭제되며 / 아이템은 불필요한 아이템을 삭제하는 것으로 정리를 하고자 한다. 오네트의 정령수와 같은 보물은 전체가 가문화로 바뀐다.다만, 기간제로 지급된 오네트의 정령수와 같은 것은 기존처럼 캐릭터별로 유지될 예정이다.
클래스 변경권은 한 번에 모든 것이 변경되도록 자동화 형태로 개선이 이루어진다. 캐릭터 전이 또한 기술 레벨을 전이 캐릭터가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한다.
거점전과 공선전도 리뉴얼을 예고했다. 리뉴얼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거점전 형태는 사라진다. 리뉴얼된 공성전이 토요일에 열리며, 수요일과 목요일 금요일에는 예선에 해당하는 요새 쟁탈전이 진행된다. 쟁탈전은 여섯 개의 길드가 경쟁을 진행하고 점령한 길드가 공성전에 참가하는 구조다.
요새 쟁탈전이 한 주에 세 번. 두 개의 요새에서 진행이 되므로 최대 6개의 길드가 공성전에 도전한다. 지난주 점령 길드는 자동적으로 방어를 위해 참가한다. 북단에 본성, 중간에 요새 2가지가 배치되어 있는 상태다. 이외에는 전투 거점과 초소, 광물 거점 등이 존재한다.
이러한 변화는 다양한 목표를 통한 변수 생성을 통해 플레이어들의 서사를 강조하고자 했다. 또한 한 자리에서 힘싸움을 하다가 승부가 갈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전략을 제공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전력이 부족하더라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길드원 모두의 플레이가 유의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설계하고자 했다.
그리고 승패만이 아니라 과정에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리뉴얼 이후에 보상을 다각화 하고자 한다. 요새를 점령하지 못하더라도 자원 거점을 점령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차지를 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하여, 활약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성을 차지한 성주는 꿈결 환상마 : 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탈것으로 활용하거나 강력한 공격 기술로 활용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리뉴얼은 올해 하반기 업데이트 예정이며, 8월 중에 1차 테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장을 위한 사냥터이자 PvP의 장인 ‘나이트메어’는 사냥이라는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컨셉을 제공하고자 한다. 새로운 나이트메어 ‘빛을 잃은 심해 유적’은 환경이 주는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에서 시작한다.
절벽 너머의 용암지대가 있고 특정 시간대에 용암이 끓어오르며 장치가 작동하는 구조다. 우두머리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것 이외에도 ‘과열된 몬스터’들이 등장하게 된다. 해당 몬스터들을 더 많은 전리품을 드랍하며, 우두머리에게 더 큰 피해를 주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기계 장치가 있어 플레이어의 조작과 회피를 요구하는 구조를 보여준다. 전반적으로는 자동 플레이로 진행되지만, 보스가 등장하기 10분 전에 수동 플레이를 요구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이를 통해서 플레이어들이 상황을 진지할 수 있도록 하여, 진입 타이밍을 잴 수 있도록 한 것이 개발진의 의도다.
우두머리인 카르티우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보상을 얻게 된다. 주요 보상으로는 태고 등급의 ‘응축된 검은 기운’이 제공되어 흑정령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응축된 검은 기운의 주요 수급처가 되며, 트쉬라 등과 함께 새로운 로테이션이 제공된다. 국내는 7월 14일, 글로벌은 7월 28일 적용된다.
반려동물 또한 리뉴얼을 예고했다. 7세대 확장 이후 4년이 넘게 변화가 없던 반려동물 시스템은 이번 기회에 새로이 정비된다. 우선은 반려동물을 만나는 방법이 달라진다. 영지에 반려동물 입양소가 생기며, 여기를 통해서 수급처를 하나로 통일된다.
입양소에서는 1세대~7세대 사이의 반려동물을 입양할 수 있다. 7세대 반려동물을 직접 획득할 수 없었으나 이번에 개선된 셈이다. 그리고 새로운 기능은 ‘인도하기’도 추가된다. 인도하기로 정령에게 반려동물을 보내면, 인도한 반려동물을 성장시키는 핵심 재료인 ‘생명의 잎새’를 받게 된다. 해당 아이템은 반려동물 승급에 사용되는 구조다. 즉, 승급 과정이 변경되는 셈이다.
생명의 잎새는 반려동물 기술 변경에도 사용된다. 특수 기술 확정 변경도 추가된다. 변경 시마다 스택이 쌓이고 - 100스택에 도달하면 원하는 옵션과 수치를 골라 확정하는 구조다. 이후 스택은 초기화 된다.
그리고 8세대 반려동물에도 생명의 잎새가 사용된다. 8세대 반려동물은 고대의 모루가 적용되어 20스택 시 확정적으로 획득하게 된다. 기술 최고 레벨 또한 35에서 40으로 확장된다.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등록증’ 또한 거래소에서 등록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이를 이용해서 남는 반려동물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며, 은화를 통해 반려동물을 구매하고 승급하는 흐름을 만들고자 한다. 반려동물 개편은 국내는 7월 14일, 해외는 7월 28일에 적용된다.
● 두 번째 시즌 및 여름 이벤트 - 캐릭터 전환 기능 추가 / 용궁
두 번째 시즌 소식도 이번에 공개됐다. 두 번째 시즌은 리마스터 시즌과는 병행되며, 리마스터 시즌 졸업 이후 두 번째 시즌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가문 보유 캐릭터를 시즌 캐릭터로 전환하는 기능을 선보인다. 기존 생성 캐릭터로 시즌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구조다.
두 번째 시즌은 요정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을 진행하여 요정 성장 재화를 모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졸업 보상으로는 ‘혼돈 기술 비전 선택 상자’가 제공된다. 시크루아의 수정에도 변화가 적용된다. 빛의 성수 소모량 감소 옵션 추가 / 공허 등급 기준 몬스터 추가 공격력 조정을 통해 사냥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페를레의 별과 시크루아의 수정도 휘장에 장착할 수 있게 변경된다. 두 번째 시즌은 다음주 화요일은 7월 14일 전세계 동시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여름을 맞이하여 새로운 여름 이벤트도 제공된다. 이번에는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용궁’에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열사병에 걸린 용왕의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플레이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배치되어 있다.
숨은 플레이어를 찾아내는 이벤트 / 몰려드는 파도를 피하는 미니 게임 / 선박에 탑승해 칸을 토벌하는 협동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용궁 이벤트는 기록에 따라 주화로 지급되며 이를 보상으로 교환하는 구조다. 해당 이벤트는 7월 14일부터 3주 동안 진행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규 의상인 ‘시트러스’도 공개됐다. 세 번째로 선보이는 수영복 의상이며,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해당 수영복은 7월 14일 (대한민국) / 7월 28일 글로벌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