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완성도 끌어올린다, '팬텀 블레이드 제로' 10월 29일로 발매 연기
중국의 개발사 S-GAME은 금일(한국시각 3일) 진행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액션 타이틀 ‘팬텀 블레이드 제로’의 스토리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출시일 변경 및 추가적인 정보 공개를 예정했다.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영상을 통해, 스토리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가면을 쓴 인물이 아기를 안은 채 전투를 하고 있으며, 불타는 건물 외부에 서있는 의문의 인물을 마주하면서 끝이 난다.
지금까지 새로운 전투 메커닉과 무기 그리고 보스들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리의 일면을 보여주는 상태다.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S-GAME의 ‘소울프레임’ 량치웨이 대표가 이전에 선보였던 팬텀 블레이드 시리즈의 세계관 위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게임스컴 시연에서는 팬텀 블레이드 시리즈의 첫 작품에서 게임이 시작되며 마주할 수 있는 마을 ‘Pang Zhen’을 배경으로 시연 빌드를 준비한 바 있다.
약 1분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이번 티저 영상 또한 팬텀 블레이드의 액션이 보여주는 정체성을 볼 수 있다. 연타 공격을 하는 다수의 적을 상대로 방어와 패링을 진행하는 것. 그리고 이 과정에서 빠르고 밀도 있는 템포의 액션을 보여주는 것이다. 더불어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보스 / 필드 진행 도중 만나볼 수 있는 퍼즐 요소 / 적의 숨통을 끊어내는 마무리 일격 등이 여전히 영상에 담겨져 있는 상태다.
또한,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이번 영상 공개 이후 발매일을 변경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간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몇 차례 훌쩍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는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마지막 점검과 함께 게임 플레이의 완성도를 끌어 올리기 위하여 발매일을 연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존 발매일인 9월 9일에서 50일이 연기된 10월 29일로 발매일을 조정했다.
그리고 이번 연기와 함께 추가적인 정보도 공개했다. 금일 공개한 스토리 티저 영상에 이어서 전체 스토리 영상은 오는 여름, 팬텀 블레이드 제로에 초점을 맞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서 추가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여름 기간에 15~2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새로운 정보와 함께 프리 오더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