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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5년차 MMO 개발자가 꿈꿔온 독자 IP,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조회수 5868 | 루리웹 | 입력 2024.11.14 (2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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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번에야말로 게임계 ‘BTS’ 신화를 이룩할까. 하이브IM은 14일(목), 국제게임쇼 지스타 2024 개막과 발맞춰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자사가 운영 및 제공 예정인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아쿠아트리는 넷마블서 ‘리니지 2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 크로스 월즈’를 연이어 성공시킨 박범진 前넷마블네오 대표가 차린 스타트업 게임 개발사다. 박범진 사단의 독립 소식이 전해진 후 그 차기작 역시 대어로 급부상했는데, 하이브IM이 지난해 300억 원을 과감히 투자하며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품는 데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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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하이브IM 정우용 대표, 아쿠아트리 박범진 대표, 하이브IM 김민규 사업실장

 

 

먼저 선단에 오른 하이브IM 정우용 대표는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의 첫 작품이자 하이브IM이 처음으로 서비스하는 MMORPG로서 양사 모두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녔다. MMORPG야말로 인간 본연의 바람과 열정을 담아낸 종합 게임 장르다. 이 분야에서 25년간 수많은 성공을 거둔 박범진 대표의 차기작이라 나로서도 굉장히 두근거린다. 우리가 느낀 그 설렘을 유저 여러분께 전하고자 지치지 않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호언했다.


다음으로 작품 소개를 맡은 아쿠아트리 박범진 대표는 게임성과 세계관이란 두 키워드로 운을 띄웠다. 그간 자신이 개발한 MMORPG가 사냥과 육성 일변도였다면 ‘아키텍트’는 보다 다양한 재미를 함께 챙기려 노력했다고. 세계관 역시 흔하디 흔한 중세 판타지를 벗어나는 한편, SF처럼 국내서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장르는 피하여 ‘한 차례 멸망 후 아주 많은 시간이 흐른 세계’라는 설정을 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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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스스로 신이 되고자 했던 거인들은 장대한 규모의 탑을 쌓았으나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던 날 종족 전체가 소멸하고 말았다. 대신 거인이 남긴 유물의 활용법을 알아낸 인간들이 온 땅에 번성하고 과거를 잊어갈 즈음, 오랫동안 미동조차 않던 탑의 문이 열리고 수많은 몬스터가 범람한다. 이에 완전히 압도당한 인간들은 탑 주위로 대장벽을 건설하고 그 너머를 버려진 땅이라 부르며 봉인하게 된다.


‘아키텍트’는 바로 이 버려진 땅에 일단의 모험가가 찾아오며 시작된다. 아쿠아트리는 무려 6x6km에 달하는 광활한 심리스 월드를 실감나게 구현하고자 언리얼 엔진이 제공하는 월드 파티션, 나나이트 기술을 최대한 활용했다. 버려진 땅이라 하여 황무지만 펼쳐진 게 아니라 초원, 숲, 설원 등 다채로운 자연 환경이 존재하며, 아침 햇볕 내리쬐는 들판부터 노을녘 붉게 물든 강가까지 시시각각 풍광이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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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광활한 심리스 월드를 구현했는데 닦인 길로만 다녀선 의미가 퇴색된다. 이에 ‘아키텍트’는 비행, 등반, 수영처럼 각종 특수 이동기로 유저가 가고 싶은 곳 어디든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또한 활공하는 도중에 빛나는 고리를 통과하거나 힘들여 등반해낸 곳에 숨겨진 퍼즐이 나타나는 등 탐험심을 북돋을 만한 도전 콘텐츠가 충실히 마련됐다.


이처럼 큰 월드를 균일하게 높은 그래픽 퀄리티로 구현하기까지 언리얼 엔진 5의 역할이 컸다. 앞서 언급된 월드 파티션, 나나이트뿐 아니라 사실적인 음영 표현을 위한 루멘과 버추얼 섀도 맵, 월드에 배치된 각종 오브젝트와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위한 나이아가라, 카오스 디스트럭션까지 엔진이 제공하는 최신 기술을 극한까지 활용했다. 뭇 유저의 분신이자 동반자가 되어줄 캐릭터 역시 굉장히 많은 그래픽 리소스가 투입됐다.

 

끝으로 아키텍트는 논타겟 기반의 스타일리시 액션을 지향한다. 순간적으로 대시를 발동해 공격을 회피하고 직접 발동 위치를 조정하여 스킬을 터트리는 등 수동 조작의 손맛과 몰려든 적을 단숨에 일소하는 핵앤슬래시 감성이 모두 담겼. 마침 금번 지스타 시연은 스토리와 탐험 빌드가 각기 제공되니 ‘아키텍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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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텍트’라는 제목이 독특하다.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박범진 대표(이하 ): 제목을 지을 땐 정말 온갖 고민이 든다. 여기서 ‘아키텍트’는 문자 그대로 설계자, 창조자란 뜻이며 거인의 탑을 만든 특정 NPC를 가리킨다. 그 자를 찾아가는 여정이 메인 스토리서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또한 의미를 좀 더 확장하자면 이 세계를 배후에서 주도하는 자들을 은유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아키텍트’의 어감이 퍽 좋기도 해서 그렇게 정했다.


● 박범진 대표의 두 전작과 달리 완전 신규 IP로 선보이게 됐다


: 사실 ‘리니지 2 레볼루션’이나 ‘제2의 나라’도 처음부터 특정 IP를 전제하고 개발한 게 아니다. 물론 당시에는 워낙 강력하고 훌륭한 IP들이라 그러한 선택을 했지만 한편으로 좀 더 자유롭게 세계관을 구성하고픈 아쉬움이 남더라. 이제 우리 역량과 경험이 충분히 쌓였고 하이브IM과 함께라면 해볼 만하겠다 싶어 과감히 신규 IP로 내놓았다.


● 독립 후 러브콜이 많았을 텐데, 신생에 가까운 하이브IM을 선택했다


: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감사히도 굉장히 많은 연락이 왔던 건 사실이다. 다만 이제 막 걸음마에 나선 스타트업으로서 우리처럼 관성에서 벗어나 도전적인 파트너가 꼭 필요했다. 더불어 협상 당시 하이브IM이 보여준 겸손하며 열정적인 자세가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덕분에 고민이 길진 않았다. 하이브IM 역시 우리와 같은 언더독이다. 둘이 함께라면 해묵은 틀을 깨고 뭐든 도전해서 성공시킬 수 있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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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완성도를 갖춘 채 공개됐다. 개발 진척도는 어느 정도인지


: 구체적으로 답하긴 어렵지만 콘텐츠, 시스템만 따지면 개발 중후반에 접어들었다. 다만 아직 아트워크나 사운드 리소스를 좀 더 많이 쌓아야 한다.


● 전체적으로 마치 액션 게임처럼 빠르고 강렬한 전투가 돋보이는데


: 기존 MMORPG와 ‘아키텍트’의 차이가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논타겟으로 핵앤슬래시 감성을 살리고자 전체적인 스킬 디자인부터 몬스터 패턴까지 전부 다 고려하며 설계했다. MMORPG인지라 네트워크 환경을 타지만 그 안에서 최대한 액션성이 발휘되도록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튜닝에 튜닝을 거듭하는 중이다. 이미 수백 명이 모여도 원활히 논타겟 액션을 즐길 수 있는지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다.


● 다만 캐릭터 시선과 플레이어블 카메라가 따로 움직여 이질감이 든다


: 이질감이 든다고 에둘러 말해줬는데 사실 불편하다는 거 안다. ‘아키텍트’는 완전한 노타겟 기반이라 특정 방향으로 각도를 틀어 예측 발사하는 등 다양한 테크닉이 가능하다. 그래서 유저와 캐릭터 시선 방향을 고정시켰을 때 자유로운 액션이 저해되는 측면도 분명 존재한다. 다만 이번에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가 적잖다는 걸 인지했으니 최적의 값을 찾아내거나 여러 방식을 지원하는 식으로 다듬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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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연의 경우, 점령전이나 레이드 같이 MMO로서 면모를 찾기 어렵다


: 점령전, 레이드 등 MMO하면 떠오르는 콘텐츠는 다 존재하며 채널은 나누지 않는다. 내가 아는 한 단일 채널의 심리스 월드로 이만치 큰 게임이 거의 없을 거다. 그 강점을 살려 월든 전체서 동시다발적으로 점령전이 벌어지는 엔드 콘텐츠를 구상 중이다. 아무 곳에나 자유자재로 텔레포트가 되는 게임이 아니기에 위치 선정이 굉장히 중요할 터다.


김민규 사업실장(이하 ): 오늘은 ‘아키텍트’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엔드 콘텐츠에 대해선 차차 또 자리를 만들어 소개토록 하겠다. 모쪼록 양해 부탁드린다.


● 개인적으로 ‘파이널 판타지 14’가 떠올랐다. 영감을 얻은 작품이 있다면


: 그간 쭉 MMORPG를 만들어온 터라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과 콘텐츠 구성, 조작감은 내 전작으로부터 발전시킨 것이다. 물론 ‘파이널 판타지 14’를 비롯한 국내외 MMORPG는 꾸준히 살피고 있으며 이 장르를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드리고자 MMORPG가 아닌 게임들도 참고하는 중이다.


● 논타겟 액션이 강점인데 PC,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가 발목 잡지 않을지


: 보통 PC는 키보드와 마우스, 모바일은 스크린 터치로 플레이할 터다. 아무래도 PC가 좀 더 정밀하고 쾌적할 텐데 모바일 역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절한 자동화 시스템을 지원하려 한다. 이 부분은 아직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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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트롤러 지원 여부와, 나아가 콘솔 출시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지


: 지스타 출전 일주일 전까지 컨트롤러를 비치할까 고민하다 결국 시간이 모자라 포기했다. 직접 체험하면 알 수 있듯 ‘아키텍트’는 컨트롤러와 무척 잘 어울리는 게임이다. 앞으로 정식 서비스까진 완벽히 지원하려 한다. 다만 콘솔으로의 확장에 대해선 현 시점에 섣불리 하겠다 안 하겠다 답하기 어렵다.


●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할 텐데 아직까지 그에 대한 발표가 없다


정우용 대표(이하 ): 오늘은 대한민국 대표 게임 행사인 지스타를 통해 ‘아키텍트’가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다. 따라서 국내 서비스에 오롯이 집중하고 싶다. 글로벌 서비스에 대해선 따로 적절한 자리가 있지 않을까.


● 박 대표의 전작들은 다 24시간 사냥을 위한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했는데


: 오프라인 모드는 유저들에게 반응이 좋은 편의 기능이라 이미 개발을 마쳤다. 물론 이런 기능을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제공해야 좋을지는 앞으로 좀 더 고민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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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IM의 첫 MMORPG인데, 사실 장르가 하향세에 접어든 시점 아닌가


: MMORPG 시장이 과거보다 축소된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MMORPG가 줄 수 있는 재미가 굉장히 크다고 본다. 거기다 ‘아키텍트’는 매주 정기 미팅서 “이거 MMORPG에 넣어도 되냐”는 이야기가 오갈 만큼 새로운 도전이 잔뜩 들어갔다. 유저 여러분도 직접 체험하면 분명 “MMORPG가 이런 재미도 줄 수 있구나”하고 놀랄 터다.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순차 공개해갈 테니 기대해주기 바란다.


● 최근 업계 화두인 소통은 어떻게 풀어갈지, BM(수익화 구조)은 어떤지


: 앞서 박 대표께서 금번 시연을 통해 플레이어블 카메라가 불편한 상태임을 파악했고 곧장 고치겠다고 답하지 않았나. 나는 이게 소통이 좋은 예시라고 본다. 유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그것을 개발에 반영하는 것이 게임사가 할 수 있는 소통의 기본이다. 지스타 출전을 통해 ‘아키텍트’는 이제 막 첫 소통을 시작했다. 앞으로 FGT가 될지 다른 형태가 될지 모르겠으나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려 한다.


: 꼭 어떤 BM이 좋다 나쁘다, 보다는 ‘아키텍트’에 잘 맞으며 유저분들도 충분히 납득할 만큼 합리적인 상품이 뭘까 고민 중이다. 솔직히 출시 전날 밤까지 고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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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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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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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아이폰/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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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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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말뚝딜. 린라구만 ㅋㅋㅋ 이놈의 오딘이 개발자 노괴들에게 꿈과희망을 줬어 ㅋㅋ
24.11.14 22:38

(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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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모바일이네
24.11.14 22:25

(IP보기클릭)211.219.***.***

BEST
제목만 봐도 모바일일거 같은 강한 느낌이였는데 역시나 모바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11.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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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래봤자 개고기라이크 ㅋ
24.11.14 22:21

(IP보기클릭)59.20.***.***

이것도 크로스 플레이네..
24.11.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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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개고기라이크 ㅋ
24.11.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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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모바일이네
24.11.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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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모바일일거 같은 강한 느낌이였는데 역시나 모바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11.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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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말뚝딜. 린라구만 ㅋㅋㅋ 이놈의 오딘이 개발자 노괴들에게 꿈과희망을 줬어 ㅋㅋ
24.11.14 22:38

(IP보기클릭)182.230.***.***

욜트레농
오딘은 출시한지 3년이 넘었는데도불구하고... 차세대 오딘을 꿈꾸던 애들은 다 오딘밑으로 내려가있음 오딘도 하향세던데... 이 시장에 왜 들어오는건지.. | 24.11.15 17:10 | | |

(IP보기클릭)61.254.***.***

벨엔
맛집 레시피마냥 필요 스펙과 기획이 정해져있고. 출시후 컨텐츠 업데이트 순서도 명확함. 미래시가 린m이고 부족한 기획 밸런스는 돈질로 쉽게 덮어짐. 이렇게 명확한 로드맵이 있기에 고민없이 개발자만 있다면 빠르게 출시가능. 오딘이후 계속 기대값은 낮아지고 꿀빨기간도 줄어들지만 그래도 개발비는 뽑는다는게 포기못할듯. | 24.11.16 17:20 | | |

(IP보기클릭)183.96.***.***

폭포 물 떨어지는 속도가 무슨 샤워기 틀어놓은 것 같네?
24.11.15 00:36

(IP보기클릭)125.179.***.***

저는 랜드 오브 엑자일말고, 패스 오브 엑자일을 하러 가겠습니다.
24.11.15 01:38

(IP보기클릭)122.36.***.***

진짜..공들여서 별로로 만든 느낌인데
24.11.15 02:29

(IP보기클릭)1.225.***.***

미리 구글스토어 1위 축하드립니다.
24.11.15 08:28

(IP보기클릭)118.235.***.***

25년동안 한 우물만 팠구나
24.11.15 09:57

(IP보기클릭)222.235.***.***

아직도 이런게임 만드네 ㅋㅋㅋㅋㅋ 엔씨 쳐망하는거 보면 미래가 보이지 않나?
24.11.15 11:04

(IP보기클릭)1.225.***.***

클라리스클라리스
니들이 허접한 지 우리가 허접한 지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 24.11.15 12:08 | | |

(IP보기클릭)211.189.***.***

그냥 좃 양산형 그래픽에 개발자 사진 ;; 에효 ㅋㅋㅋㅋ
24.11.15 11:05

(IP보기클릭)182.225.***.***

이것도 모바일 가챠형 게임인가??막 정령 뽑고 무기 뽑고 컬렉팅인지 뭔지 뭐 있는
24.11.15 12:00

(IP보기클릭)125.131.***.***

논 타겟팅이라는거랑 비주얼 자체는 좋아보이는데 결국 속 터지는 BM으로 조져놓겠지.
24.11.15 12:07

(IP보기클릭)118.235.***.***

ㅋㅋㅋ aa급 모바일ㅎ
24.11.15 13:12

(IP보기클릭)218.148.***.***

가챠게임은 패가망신
24.11.15 13:53

(IP보기클릭)218.159.***.***

흔한 중세 판타지인데? 한 차례 멸망 후 오랜시간이 지나면 돌아돌아 중세판타지?
24.11.15 15:28

(IP보기클릭)118.34.***.***

한국에서 MMO 개발자라고 한다 = 높은 확률로 틀딱임 20~25년전 이름모를 RPG난무하던 시절에 양산형 RPG로도 떄돈벌어본 그 뽕맛 못잊은 도박중독자와 같음 거기에 리니지같은 RPG가 여전히 매출나오는걸 보니 아직 할만하겠구나 하면서 투자자들 속여멱고 개발하는거지
24.11.15 16:18

(IP보기클릭)211.250.***.***

으으으...토나와
24.11.15 16:39

(IP보기클릭)211.208.***.***

가?챠?..
24.11.15 17:02

(IP보기클릭)220.89.***.***

모바일이라고? ㅋ 이미 미래가 예상되서 거름 ㅅㄱ
24.11.16 23:59

(IP보기클릭)221.147.***.***

PC,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24.11.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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