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25년에 9종의 신작 출시를 계획
3분기에는 대형 신작 부재 등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6% 감소한 6,473억 원에 머물렀고, 영업이익은 65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 어제 알트나인의 MMORPG '프로젝트 SOL' 퍼블리싱 계약을 했는데 이게 '더 레드: 피의 계승자'인가? 그리고 앞으로 외부 퍼블리싱 타이틀을 늘려나갈 생각인지?
'더 레드'는 넷마블 네오의 신작이고, 프로젝트 SOL과는 다른 프로젝트이다. SOL은 '리니지M'의 기획, 운영을 담당했던 김효수 대표가 설립한 회사에서 제작 중이다. 넷마블의 퍼블리싱 전략은... 넷마블은 PC 온라인 시절부터 다양한 타이틀을 퍼빌리싱 해왔는데,, 최근 게임 시장이 정체를 맞게 되면서 자체 개발 게임 서비스 비율이 높아졌지만, 외부 타이틀의 퍼블리싱은 계속 할 생각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