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 신규 지역 ‘탈라하트’ 업데이트 오늘(12일) 실시
- 신규 지역 ‘탈라하트’ 공개, 각종 혜택 보유한 그랜드 어센틱심볼 보상 제공
- ‘챔피언 버닝: 챔피언 챌린지’ 이벤트 통해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 획득 가능
- 나만의 커스텀 의자 만들 수 있는 ‘티르노그 해시태그’ 이벤트 실시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2일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지역 ‘탈라하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지역 ‘탈라하트’는 고대 전쟁 후 폐허만이 남은 전설 속 신들의 도시로, 29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 ‘탈라하트’ 지역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랜드 어센틱심볼 : 탈라하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어센틱포스 증가 외에도 메소 획득량, 아이템 드롭률, 추가 경험치 획득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유니온 캐릭터 성장형 이벤트인 ‘챔피언 버닝’의 두 번째 이벤트 ‘챔피언 버닝: 챔피언 챌린지’를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주간 매주 1개씩 해금되는 주간 미션과 상시로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 1개로 구성됐다. 주간 미션 클리어 횟수에 따라 ‘카르마 블랙 큐브’, ‘카르마 화이트 에디셔널 큐브’, ‘카르마 프리미엄 악세서리 스크롤 선택권’ 등 성장을 지원하는 강력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챌린지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스페셜 미션 성공 시 ‘챔피언 훈장 교환권’과 ‘심연의 환생의 불꽃 (50개)’을 제공한다.
한편, 8월 13일 업데이트된 첫 번째 이벤트 ‘챔피언 버닝: 챔피언 더블 업’은 하나의 리더 캐릭터를 플레이할 때마다 2개의 챔피언 캐릭터를 자동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혜택을 제공하며, 10월 1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지난 8월 시작된 신규 이벤트 ‘차원의 방문자’의 일환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티르노그 해시태그’ 이벤트를 10월 16일까지 실시한다. 레벨 범위 몬스터 1,000마리 처치 후 출석 체크를 완료하면 ‘작은 차원의 햇살 생성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매 5회 누적 출석 시마다 '해시태그 마스터 의자(Ver.3)'가 자동 레벨 업 돼 다양한 커스텀 파츠를 활용한 나만의 커스텀 의자를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레벨 범위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해시포인트'로 스페셜 파츠 사용해 더 특별한 커스텀 의자 제작이 가능하며,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솔 에르다', '극한 성장의 비약', '카르마 검은 환생의 불꽃' 등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신규 지역 ‘탈라하트’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