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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스킬 사용 액션과 턴제 전투가 구분된 짬짜면, BSS

조회수 11637 | 루리웹 | 입력 2023.11.16 (10:00:00)
[기사 본문] 엔씨소프트는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3’을 마련하여 자사의 신작 ‘프로젝트 BSS (이하 BSS)’의 시연을 진행했다. 해당 시연은 지스타 개최 이전 진행되었으며, 지스타에서 관람객에게 제공되는 빌드와 동일한 내용에 제공됐다.

BSS는 과거 2018년 엔씨소프트 신작 발표회인 ‘엔씨 미디어데이 디렉터스 컷’을 통해 ‘블레이드 앤 소울 S’로 처음 등장했던 바 있다. 당시에도 수집형 모바일 RPG의 형태로 제공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꽤 오래 지나면서도 구체적인 서비스 시점이나 공개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최초 공개 이후 현재까지 햇수로 6년. 엔씨소프트의 수집형 RPG BSS는 지스타 2023의 현장을 통해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형태이자, 초기의 구상을 현재 시점에서도 그대로 드러내는 것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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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수집형 + MMORPG 였던 - BSS

우선 언급해야 하는 지점은 BSS가 당초 수집형 RPG와 MMORPG를 결합하는 것에서 시작했다는 것이다. 전투의 형태나 방향성에서 고민은 있었을 지언정, 애초부터 MMORPG의 요소를 더하는 것은 계획에 있었다. 다양한 필드 보스와 필드를 활용한 콘텐츠 등은 시연에서 기능이 막혀있어 확인할 수 없었지만, 메뉴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여전히 방향성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이번 시연 빌드는 MMORPG라는 점은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바탕에 두고, 어떻게 수집형 RPG의 특징적인 요소를 구성하고 있는지. 그리고 전투와 필드 플레이의 비중을 어떻게 두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BSS 시연 빌드에서 플레이어는 별도로 구성된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대략적인 상황을 전달받고 필드에 투입된다. 이후 필드를 돌아다니며 실시간으로 퀘스트와 전투를 진행하는 한편, 개발사가 마련한 이야기를 따라가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퀘스트와 필드의 플레이는 블레이드 앤 소울이 가지고 있던 일부 개념들을 가져오는 한편, 본편의 3년 전을 무대로 한다. 이를 통해서 본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이야기와 캐릭터 해석들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 과정에서 수집형 RPG 측면의 시스템이 더해지는 한편, 플레이 양상을 크게 바꾸는 요소들이 더해지면서 BSS만의 독특한 경험을 이끌어낸다.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형태로. 그리고 연출에 집중한 형태의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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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그리고 턴제 전투 - 일단 중심에 있는 것은 ‘스토리’

MMORPG의 필드 위에서 진행되는 BSS는 몇 가지 독특한 층위를 가진다. 필드에서 이야기와 퀘스트가 펼쳐지는 한편, 액션과 전투를 중심으로 이를 전달하고자 한 모습이다. BSS의 전투는 우선은 실시간 / 액션으로 진행되는 상태다. 그리고 여기에 블레이드 앤 소울 원작이 가지고 있던 특징적인 시스템들이 더해진다.

시연에서 플레이어는 우선 주인공인 ‘유설' 캐릭터를 포함해 다섯 명의 캐릭터를 획득하는 과정을 거치며, 이후에 본격적인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수집형 RPG 측면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이를 조합한다는 개념이 적용되는 지점이다. 네 명의 캐릭터를 획득한 이후, 플레이어는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고려해 팀을 구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여기서 고려해야하는 것은 가장 앞서는 리더 캐릭터의 스킬과 패시브. 그리고 각 캐릭터의 스킬 시너지를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는가. 바로 여기에 방점이 찍혀 있다. 이는 BSS가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며, 동시에 독특한 메커닉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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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는 팀을 구성하면서 차단의 역할을 하는 ‘협력기' 등을 시기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한다. 여기에 리더가 되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스킬을 고려해서 플레이 양상을 구축하는 한편, 각 캐릭터의 스킬 사용 순서를 정하고 시기 적절하게 이를 적에게 날리는 플레이를 마주할 수 있다. 전투력에 따른 구성보다는 적의 스킬을 어떻게 차단할 것인지 /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스킬 조건을 어떻게 채우고 더 강력한 피해를 입힐 것인지를 구상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자 한 것처럼 보인다.

전투가 필드에서 진행되기는 하지만, BSS는 필드와 일부 보스전에서의 전투 방식이 다르다. 비유를 하자면, 한 그릇에 두 개의 면이 구역을 나눠 들어가 있는 짬짜면과 같다. 우선 필드에서의 전투는 액션 기반의 플레이 + 캐릭터별로 설정된 스킬 1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즉, 타이밍에 맞춰서 스킬을 사용하고. 퀘스트에 따라서 필드를 이동하며 시나리오를 마주하는 방식이다. 전투는 이 사이사이에 배치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앞서 언급한 협력기를 통해서 적의 일부 공격을 차단하게 된다. 협력기는 캐릭터마다 스킬을 사용하면 횟수가 채워지며, 일정 횟수까지 협력기를 누적할 수 있다. 추후 설명할 필드 보스와 같은 경우에는 1회의 협력기로 기술을 차단할 수 없기에 이렇게 횟수를 누적시켜 필요치 만큼의 협력기를 사용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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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각 캐릭터의 스킬이 일종의 시너지를 갖추도록 설계되어 있다.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스킬은 특정 디버프를 부여하기도 하는데, 일부 캐릭터의 스킬은 적이 디버프에 걸린 상태에서 추가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다른 상태 이상으로 진행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속성별로 구분된 캐릭터들의 스킬을 조합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인 셈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연계기라는 명칭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서 전투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다.

이외에도 저스트 회피와 같이, 적의 공격에 타이밍을 맞춰 회피하는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저스트 회피에 성공했을 경우에는 적이 공격하는 피해는 무시되며 다음 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형태다. 따라서 필드에서의 액션 플레이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연 버전 기준으로는 ‘필드 이동 - 퀘스트 - 이동 - 적 조우’가 기본적인 흐름이며, 여기서 전투 시에는 12345에 배정된 각 캐릭터의 스킬을 눌러서 연계기를 발동시킨다. 그리고 게이지가 차올라 협력기가 활성화되면, 적의 패턴에 맞춰 스킬을 끊어내는 구조다. 발동 자체가 간단하기에 시나리오 상에서 만나는 일부 적 -육손. 빙무설화장을 날리는 그 육손이 맞다-은 일종의 패턴을 보여주고 액션에 가까운 플레이를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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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것이기도 하지만, 바닥에 그려진 위험 표시를 보고 안전한 위치로 이동하며 공격하거나. 적의 빈틈을 노려서 협력기를 날려 차단을 시도하는 등의 플레이가 반복된다. 조작 또한 PC 기준으로 WASD 방향 조작과 함께 12345를 날리고 스페이스바로 저스트 회피를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조금 단조로운 조작이기는 하지만, 패턴이나 연출이 화면을 수놓기에 나름대로 몰입감은 보여주는 편이다.

흥미로운 것은 직접적인 조작과 액션을 보여주는 필드 플레이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시나리오라는 점에 있다. 플레이어가 강제적으로 패배하는 이벤트를 넣어둘 정도로 강제적인 진행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러한 강제 패배는 육손의 체력을 다 소진시켜도 육속이 강력한 공격 한 방을 날려 사망하는 방식의 연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시연의 일부 구간에서는 12345를 눌러 연계 / 협력기를 사용하는 플레이와 정 반대의 메커닉을 보여주기도 한다. 일반적인 턴제 수집형 RPG에서 사용하는 한 번씩 공격을 번갈아가며 하는 방식이 되겠다. 조금 당황스러운 것이기도 한데, 갑작스레 직접 움직이고 숫자를 눌러 공격하던 것에서 턴 방식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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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제로 전환이 된 시점에서 플레이어의 캐릭터들은 캐릭터 하나당 일반 공격 / 스킬 / 궁극기의 구조를 가진다. 도감에서도 표기되어 있지 않는 새로운 스킬의 등장이다. 이 때부터는 이전의 경험과 방향성은 같지만,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마주하게 된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스킬은 각 스킬마다 최적의 사용 상황이 정해져 있으며, 한 번 사용한 후에는 일정 턴이 지나야 다시금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적의 패턴을 파악하는 한편, 적절한 시기에 스킬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것이 중심이 된다. 캐릭터의 궁극기에는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연출들이 더해져 있기에 나름대로 보는 재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더불어 이런 턴제 전투 또한 강제적인 연출로 패배하게 되며, 시연자에게 필드 보스를 잡으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시나리오의 끝을 맺는다. 이러한 필드 보스 제거 목표의 경우, BSS가 최초 발표부터 천명했던 MMORPG 측면을 담당한다. 스킬 사용 중심에 실시간 이동과 일부 액션을 더한 플레이 + 턴제 수집형 전투라는 구성에 필드 플레이가 더해지는 구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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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ORPG적인 요소 - 시나리오 클리어 그 이후

MMORPG적인 요소는 시연 빌드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모여서 보스를 잡아내는 경험을 제공한다. 일정 시간마다 보스가 리젠되며, 필드 위에서 보스를 공략하는 형태다. 보스는 특유의 패턴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 맞춰서 움직이거나 공격을 피하는 등의 조작이 요구된다.

보스가 사용하는 스킬의 경우 차단을 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들 다수가 협력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사용된다. 앞서 언급했던 대로, 보스가 스킬을 사용할 때, 이를 차단하기 위한 협력기 수가 배정되어 있다. 이를 채워야만 스킬이 차단되는 구조다. 따라서 플레이어들은 스킬 사용으로 누적된 협력기를 소모해 한 번에 몇 칸의 협력기 요구치를 깎거나. 파티 구성에 따라서 게이지가 채워질 때마다 협력기를 사용해 더 많은 피해를 주는 등 몇 개의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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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잡아내면 시연의 콘텐츠 자체는 종료되지만, 필드를 돌아볼 수는 있다. BSS의 필드는 시나리오를 위해서 일부 이동한 구간 이외에도 여러 장소가 마련되어 있고, 조금은 넓은 규모로 구성되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시연 빌드에서 막혀있었던 의뢰 / 탐험 / 고대유적 / 도전회랑 등 다수의 콘텐츠들이 필드 또는 별도의 지역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다.

시나리오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의 이전 이야기를 제공하는 만큼, 필드는 BSS의 반복적인 플레이를 담당하거나. 시연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플레이어가 모이는 장소를 마련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지 않을까 싶다. 생각보다 넓은 지역 / 아직 공개되지 않은 콘텐츠들이 다수 있어서다. 시연에서도 의도적으로 필드에서의 콘텐츠로 유도했던 만큼, 시나리오 외적인 플레이가 필드에서 MMORPG의 문법 아래 제공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BSS의 이번 시연은 지극히 일부분만을 보여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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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 앤 소울의 그림자 - 그런데 이걸 신규 IP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쨌든, BSS는 아주 오랜 기간이 지나서야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낸 것 치고는 조금 당혹스럽기도 한 플레이 양상을 보여주는 타이틀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수집형 타이틀임에도 별도의 등급이 없기도 하고. 도감에서도 각 캐릭터의 스킬 구성을 보여주지도 않는 상태다. 대신 캐릭터별 스킬의 시너지를 유도하는 시스템을 통해 버려지는 캐릭터가 없도록 구성하는 데에 조금 더 비중을 더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BSS를 두고 신규 IP라고 이야기를 하는 데에는 의구심이 남는다. 블레이드 앤 소울의 세계관에서 이전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는 한편, 개념적으로 같은 결에 있는 메커닉을 도입하기도 했기에 더욱 그러하다. 다른 스타일의 아트워크와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블레이드 앤 소울의 외전작에 가까운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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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게임 메커닉과 관련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충격을 주기는 했다고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실시간으로 버튼을 눌러 스킬을 사용하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한편, 턴제 전투의 플레이 양상으로 갑작스레 전환되기도 한다.

이를 어떻게 조율하고 적절하게 양립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필드에서 이루어지는 실시간 스킬 전투와 전혀 다른 플레이 구조를 시스템 측면에서 얼마나 잘 융화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점이지 않을까. 예상하지 못했던 설계를 보여줬기에 조금은 의아한 면도 있지만, 오랜 시간이 걸렸던 만큼 그에 맞는 퀄리티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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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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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가 돈이 될까?
23.11.16 10:31

(IP보기클릭)221.148.***.***

BEST
NC를 무작정 까는 것은 아니지만, 명심해야 할 것. 1. 어느정도 친숙한 서브컬쳐 냄새가 난다 -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음 2. 어찌어찌 정식 서비스 예정 날짜가 잡혔다 - 쇼케이스 때 까지 아무것도 믿지 말 것 3. 쇼케이스 방송을 진행했다. - 쇼케이스 내용 중 시스템(특히 BM이나 컬랙션) 부분은 어차피 정식 서비스 하면서 말장난으로 리니지 비슷하게 간다.
23.11.16 10:57

(IP보기클릭)112.165.***.***

BEST
어떻게 게임하나하나 틀내가 나지.. ㅋㅋㅋㅋㅋㅋㅋ
23.11.16 10:44

(IP보기클릭)14.7.***.***

BEST
캐릭터 디자인이랑 맵 디테일만 봐도 하기 싫게 생겼네ㅋㅋ 2000년대 중후반에나 피처폰 모바일 겜에서 먹히던 캐릭터 조형인데 그걸 그래픽만 좀 좋게 해서 낸다고 사람들이 하겠냐고
23.11.16 10:41

(IP보기클릭)2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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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3.11.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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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가 돈이 될까?
23.11.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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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이랑 맵 디테일만 봐도 하기 싫게 생겼네ㅋㅋ 2000년대 중후반에나 피처폰 모바일 겜에서 먹히던 캐릭터 조형인데 그걸 그래픽만 좀 좋게 해서 낸다고 사람들이 하겠냐고
23.11.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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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게임하나하나 틀내가 나지.. ㅋㅋㅋㅋㅋㅋㅋ
23.11.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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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카키
프로젝트 BSS 캐릭터디자인이랑 아트디자인이..진짜 나이 50줄 들어선 부장님이 ‘요즘것들(mz)' 취향으로 거 뭐시기냐 짱숨인가 그거 좀 참고해서 우리식으로 어레인지좀 해서 갖고와봐~ 라고한 티가 ㅈㄴ나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택진아 돈이 될 까? | 23.11.16 2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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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를 무작정 까는 것은 아니지만, 명심해야 할 것. 1. 어느정도 친숙한 서브컬쳐 냄새가 난다 -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음 2. 어찌어찌 정식 서비스 예정 날짜가 잡혔다 - 쇼케이스 때 까지 아무것도 믿지 말 것 3. 쇼케이스 방송을 진행했다. - 쇼케이스 내용 중 시스템(특히 BM이나 컬랙션) 부분은 어차피 정식 서비스 하면서 말장난으로 리니지 비슷하게 간다.
23.11.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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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건어물
인정합니다 명심해야합니다 | 23.11.16 16: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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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건어물
nc는 무작정 까도 되는데 | 23.11.16 22:42 | | |

(IP보기클릭)106.101.***.***

미식 건어물
아 주식방어용 이라는 뜻이군요! | 23.11.17 08:25 | | |

(IP보기클릭)221.148.***.***

안해봐도 알거 같아.... 아니 옛날엔 엔씨에서 그 로봇 나오는 게임도 만들려고 한거 같은데 그건 아예 접힌건가요? 아머드코어 처럼 기대했는데...
23.11.16 11:01

(IP보기클릭)118.235.***.***

Free Tempo™
프로젝트 혼 말씀이신가보네요 아쉽게도 횡령 걸려서 폭발시켰다네요 https://namu.wiki/w/%ED%94%84%EB%A1%9C%EC%A0%9D%ED%8A%B8%20%ED%98%BC | 23.11.16 13:31 | | |

(IP보기클릭)121.130.***.***

Free Tempo™
추억의 엑스틸 | 23.11.17 00:49 | | |

(IP보기클릭)121.169.***.***

게임 시스템 안궁금함 과금 궁금함 이게 엔씨
23.11.16 11:08

(IP보기클릭)121.175.***.***

솔직히 블소2 나온다고 할때까지만 해도 기대를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어
23.11.16 11:12

(IP보기클릭)117.111.***.***

b 보쿠가 s 사키니 s 스키닷다노니
23.11.16 11:16

(IP보기클릭)118.235.***.***

내가 먼저 돈이 될까?
23.11.16 11:16

(IP보기클릭)118.235.***.***

月山明博

| 23.11.16 16:03 | | |

(IP보기클릭)118.235.***.***

月山明博

| 23.11.16 16:04 | | |

(IP보기클릭)122.32.***.***

보기만 해도 존나 구리다 이건 nc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게이머로서의 첫인상임
23.11.16 11:36

(IP보기클릭)222.106.***.***

캐릭터가...ㅋㅋㅋㅋ 돈주고 뽑고싶지가 않은데?? 돈되는 게임 공부좀 더 해야할 듯??
23.11.16 11:41

(IP보기클릭)175.223.***.***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중반 사이에 나오던 게임 스타일 같음...
23.11.16 11:54

(IP보기클릭)104.234.***.***

ㅋㅋㅋㅋ 역시 전 기사에서 수집형 RPG 라길래 이미지만 보고 서브 컬쳐 극혐하는 엔씨가 요즘 유행하는 서브 컬쳐풍으로 만들리가 없는데.. 했는데 진짜 예상을 빗나가지 않네 ㅋㅋㅋ
23.11.16 12:15

(IP보기클릭)222.108.***.***

배경 그래픽이 옛날 모바일 게임 수준이야 nc가 국내 최고 회사아닌가? ㅎㅎ
23.11.16 12:25

(IP보기클릭)1.228.***.***

만들다 접은 Project S 친척인듯
23.11.16 12:51

(IP보기클릭)1.228.***.***

블소S 이름에서도 티나네
23.11.16 12:52

(IP보기클릭)223.39.***.***

이새끼들 그냥 과금에만 집중하다보니 개발력이 진짜 이제 뷍신 수준. 옛날 언리얼엔진장인들 다 어디 갔냐
23.11.16 12:54

(IP보기클릭)118.235.***.***


TL 출시시점 주가가 기대되네 ㅋㅋㅋㅋ
23.11.16 13:12

(IP보기클릭)211.226.***.***

NC의 대놓고 뽑기겜이라니 넘모 무섭다...
23.11.16 13:30

(IP보기클릭)1.212.***.***

Bss가 뭐지? 하고 들어왔다가 nc 두글자 보고 스크롤 내림 ㅋ
23.11.16 13:51

(IP보기클릭)39.7.***.***

솔직히 보고 느낀건 요즘 서브컬쳐 게임들도 꽤 돈을 버니 자기들도 숫가락 얹어보자는 느낌. 우리도 여러 시도 한다고 게이머가 아닌 주주들에게어필하는것 같았습니다.
23.11.16 14:05

(IP보기클릭)106.247.***.***

프로젝트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23.11.16 14:14

(IP보기클릭)211.60.***.***

bss가 뭐지 하고 눌러보고 중간에 포화란이 있길래 뭐지 하고 다시 첨부터 보니 NC겜이네....
23.11.16 14:29

(IP보기클릭)211.248.***.***

게임을 내놓으면 뭘해 .. 리니지 BM이 아니라는 보장이 있긴 한가?
23.11.16 14:39

(IP보기클릭)118.176.***.***

몬스터 길들이기 생각난다.
23.11.16 14:43

(IP보기클릭)112.151.***.***

짬짜면이 아니라 해병짬뽕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해병 문학이 처음인지라 해당 문학에 결점이 있는지를 검토해주실수 있는지에 대해 기열찐빠황룡 같지는 않은지 체크해주실수 있는지에 대해 점검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여쭈어도 되겠습니까? 때는 6월 9일 톤요일 이상기후로 인해 아주 혹독한 강추위가 몰아쳐 포항 앞바다가 꽁꽁 어는것으로 모자라 아쎄이들의 포신마저 얼어버릴 정도로 추운 영하 69.74도의 날씨였다. 아쎄이들도 모두 혹독한 추위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기열찐빠처럼 쭈그리고 있는 모습이 여간 기열이 아니었다. 황근출 해병님께서 이 모습을 보시고는 한탄하며 말씀하셨다 “그동안 해병짜장만 먹느라 지친 아쎄이들을 위해 내가 특별히 해병짬뽕의 레시피를 알려주겠다. 뜨끈한 해병짬뽕을 먹고 추위를 이기도록!!”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내무반 끝에 쭈그리고 있는 기열찐빠 황룡을 잡아다가 무자비하게 복부를 강타하기 시작하셨다 “끅…끄억….끄어억” 그로부터 몇시간이 지났을까 곧이어 황룡의 전우애 구멍에서 시뻘건 육수가 나오기 시작하고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함구를 가져와 육수를 모으기 시작하셨다 “이것이 해병대에 대대로 전해지는 해병짬뽕의 극비 육수 조리법이다. 영접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하도록!!” “악!!!!” 1q2w3e4r해병이 면을 삶아 오고 드디어 해병짬뽕이 완성되었다. 아쎄이들은 36.974도의 뜨끈한 해병짬뽕을 먹으며 추위를 달랠 수 있었다.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올챙이 크림을 넣은 해병크림짬뽕 레시피까지 선보이시며 흡족하게 웃으셨다. 이날 몸 보신한 아쎄이들은 원기를 회복하여 더 뜨거운 전우애를 즐길 수 있었고 이 모습은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라이라이 차차차!!
23.11.16 16:28

(IP보기클릭)183.103.***.***

엔씨 게임들 전체적으로 왜 이렇게 올드해 보이지.. 세대 교체가 필요할 듯.
23.11.16 16:48

(IP보기클릭)121.167.***.***

5000명 중에 인재가 진짜 없긴한가봄 그래픽이...
23.11.16 17:22

(IP보기클릭)117.111.***.***

그냥 구린데..
23.11.16 17:39

(IP보기클릭)220.89.***.***

짬짜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존나 화나네 짬짜면한테 사과해라
23.11.16 18:47

(IP보기클릭)223.63.***.***

댓글알바를혐오하는자
물 500ml 그대로 끓인 짜파게티 | 23.11.16 19:15 | | |

(IP보기클릭)121.143.***.***

언젠간 프로젝트SEX도 나오겠지
23.11.16 19:30

(IP보기클릭)175.210.***.***

게임을 좋아하는 애들이 게임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돈이나 벌다가 적당히 나와서 다른곳에서 엔씨 이름 팔아서 경력직으로 꿀이나 빨아야지 하는 애들이 대다수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듦. 이번에 지스타도 TL 말고는 뭐 제대로 테스트 하는 것도 없고 그냥 동영상만 찍싸고 아 우리 이런 거 만들어요 이러는데 동영상 티저로 사기친 업보가 쌓여서 이젠 실물이 나오지 않는 이상 믿을 사람이 없음. 그냥 4분기 주가라도 방어해볼라고 이래저래 똥꼬쇼 하는 거 같은데 솔직히 이제 NC발 게임 말고 할 것도 많은데 굳이 로제 개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는 걸.
23.11.16 19:45

(IP보기클릭)221.158.***.***

하하 막내야 또 속냐?
23.11.16 19:50

(IP보기클릭)1.236.***.***

얼마나 IP가 없으면 10년전 블소를 아직도
23.11.16 20:40

(IP보기클릭)175.119.***.***

수집형게임에 mmorpg가 왜들어가는데.. 또 경쟁과금유도하려고 각잡고 만든게임같네 결국 또니지야
23.11.16 22:23

(IP보기클릭)118.235.***.***

이젠 숨기지도 않고 '수집형' 이야기 했으니 지옥의 컴플릿 가챠가 기달리겠군
23.11.16 22:34

(IP보기클릭)175.208.***.***

음... 이런 게임이 돈이 될까?
23.11.16 22:49

(IP보기클릭)39.117.***.***

전에도 수집형 하나 내놓은게 있었는데 그때도 느꼈지만 그래픽이 너무 취향이 아닌것같은데;;;
23.11.16 23:12

(IP보기클릭)221.144.***.***

블소땐 엔씨가 분명히 모든면에서 앞서가고있었음 트레일러 경공보면서 오미친씨ㅣ발 소리 나왔던거 지금도 기억함 ㄹㅇ 어쩌다 이렇게됐나ㅋㅋ
23.11.16 23:47

(IP보기클릭)121.183.***.***

아니 그 큰 건물에서 그 좋은 시설에서 그 많은 인력으로 만든다는게 고작 저딴 게임하고 리니지라이크하니 ㅅㅂ 내가 대표였음 캡콤이나 CD프로젝트같은 한국 대표하는 콘솔 게임사 됬겠다
23.11.17 00:27

(IP보기클릭)182.216.***.***

BM이 리니지같겠지
23.11.17 00:41

(IP보기클릭)211.245.***.***

얘네를 기대 해야하는게 맞나 싶네.. 또 BM으로 겜 망치겠지?
23.11.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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