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OZONE(블랑코존) ‘요괴 벌목꾼’, 지난 주 22일 (금)부터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중
블랑코존은 서유기의 주요 캐릭터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을 모티브로 한 벌목 게임 <요괴 벌목꾼>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요괴 벌목꾼>은 서유기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요괴 키우기 게임이다.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서천으로 가기를 포기하고 귀여운 요괴가 되었다. 그들은 나무 베기를 통해 장비를 얻고 잠을 자면서 요력을 올리며 간단하게 등선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원숭이 요괴(손오공), 돼지 요괴(저팔계), 개구리 요괴(사오정) 세 요괴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못 생기면서도 깜찍한 외모에 속으면 안된다. 꾸밈없이 수수한 외모 뒤에는 신선이 되겠다는 큰 꿈이 감춰져 있다.
- 사교형 돼지 요괴: 돼지 요괴는 벌목장에서 인기가 가장 많다. 귀여우면서도 못생긴 외모로 예쁜 여우 요괴 누나를 꼬시는 걸 좋아한다. 소위 말하는 “인싸”라고 할 수 있다.
- 리더형 원숭이 요괴: ‘손오공’을 모티브로 한 원숭이 요괴는 고집이 세지만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악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절대 참지 않는다! 동시에 힘을 갈망하기 때문에 벌목장에서 가장 부지런하게 일한다.
- 대인기피증형 개구리 요괴: 개구리 요괴는 평소에 물속에 숨어 지내며 다른 사람(요괴...?)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 지나치게 내성적인 성격 탓에 또다른 인격체 “캇파”가 생겼다. “캇파”는 개구리 요괴가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나타나서 나쁜 친구의 머리를 세게 때린다.
<요괴 벌목꾼>의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예약하면 삼성 Galaxy Z Fold 5, Switch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진다.
사전 등록 웹페이지: https://game.naver.com/lounge/ghostlogger/board/detail/2820841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