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 2024년에 모바일 MOBA ‘점프:어셈블’
즉 주간소년점프의 캐릭터들이 5:5 팀 배틀을 펼치게 되고, 현 시점에서 등장이 확정된 것은 '마슈 반데드'(마슐), '이타도리 유지'(주술회전), '나루토', '루피', '손오공', '쿠로사키 이치고'(블리치), '카마도 탄지로'(귀멸의 칼날), '앤디'(언데드 언럭)이다.
디엔에이 측은 앞으로도 등장 작품과 캐릭터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며, 서비스 시기는 2024년, 대상 지역은 MOBA가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등 동아시아(일본 제외)와 동남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외의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로 디엔에이와 슈에이샤는 2019년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공동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공동 출자 회사 '주식회사 슈에이샤 디엔에이 프로젝트'를 설립한 바 있고, 2022년부터 상하이에서 전개 중인 '소년 점프 카페'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기획을 시행 중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