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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와 BTB 그리고 서브컬쳐로의 확장 노린다 - '지스타 2023' 기자 간담회

조회수 9627 | 루리웹 | 입력 2023.09.07 (12:10:00)
[기사 본문] 지스타조직위원회는 금일(7일), 올해 11월 부산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의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지스타의 주요 골자와 방향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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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지스타 2023은 ‘Expand your Horizon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부문으로의 확장과 강화에 나선다. BTC와 BTB의 전시 규모 확장은 물론이고 컨퍼런스 / 인디 쇼케이스 / 서브 컬쳐 게임 페스티벌을 통해 게임문화 축제로의 전진을 노린다.

현재 지스타 2023은 8월 31일 기준으로 BTC 2386 부스, BTB 864 부스가 참가신청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지스타의 최종 규모인 2947 부스 (BTC 2100 부스, BTB 847 부스)와 비교해서 약 10% 정도가 확대된 수치다. 더불어, 지금까지 가장 큰 규모였던 지스타 2019의 3208 부스를 넘는 수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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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의 대형 부스는 2월 14일 접수 시작 당일부터 모두 판매되었고 6월 초부터 제 2전시장 BTC와 BTB관이 접수가 마감된 상태다. 이후 8월에는 대기 접수를 포함해 전체 마감되었으며, 각 전시관별 부스 도면까지 모두 확정됐다. 지스타조직위원회 측은 BTB 관까지 8월 이전에 조기 마감된 것은 최초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는 2회 연속으로 위메이드가 담당하며, 조직위와 협력하여 부산시 곳곳에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에 있다. 플래티넘 스폰서로는 구글 플레이가 선정됐다. BTC 제 1전시장에는 위메이드 / 구글 플레이 / NC 소프트 / 크래프톤 / 넷마블 / 스마일게이트 RPG / 에픽 게임즈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 2전시장 3층에 자리했던 BTC는 제 2전시장 1층으로. 제 2전시장 1층에 있던 BTB는 제 2전시장 3층으로 위치가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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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람객에게 단순한 경험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이번 지스타는, 부스의 확대와 더불어 부대행사 모드의 강화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컨퍼런스인 ‘G-CON 2023’은 단독 개최로 돌아와, 지난해보다 더 높은 수준의 강연과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G-CON은 총 3개 트랙과 38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여기에는 게임 업계 및 유관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자리한다. SIE를 대표하는 ‘요시다 슈헤이’ / 드래곤볼을 함께 만들어낸 토리시마 카즈히코 등의 인물들이 자리한다.

이외에도 니어 오토마타의 디렉터인 ‘요코 타로’ / 스트리트 파이터 6를 개발한 나카야마 타카유키 디렉터 /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의 에릭 바티자 디렉터 / 민트로켓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 김대훤 부사장이 자리하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2일차 키노트에는 세계 최고의 게임 개발자 중 한명이 현장에 자리한다. 해당 연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10월 2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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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및 서브컬쳐를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인디 게임 업계의 실질적인 지원 환경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가 인디 쇼케이스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인디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디 쇼케이스는 전시 체험을 넘어서, BTB와 부스 라운지를 구성하여 비즈니스 상담까지 진행한다.

서브컬쳐 게임 페스티벌은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어 BTC 전시 기간동안 함께 운영된다. 여기서는 지스타 TV의 방송 무대와 유저 굿즈 전시 판매구역, 편의 시설 등으로 공간이 구성되며, 방송 무대와 야외 부스를 활용한 특집 프로그램이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EA FC와 연계된 행사도 진행마련된다.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FC PRO 페스티벌은 넥슨 코리아와 EA가 개최하며,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첫 e스포츠 페스티벌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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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 2023 BTC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BTB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총 3일간 진행된다. 한편, 올해 지스타 2023의 BTC는 100% 온라인으로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안전상 문제를 고려하여 보안 사항 등도 강화될 예정이다.

확장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지스타 2023’. 기자 간담회의 내용과 관련된 질의 응답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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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참가사의 숫자는 어느 정도가 되는가?

= 국가 수와 참가 기업 수는 현재 공동관이나 인디 참가 등이 계속 등록이 되고 있는 과정이다. 그래서 발표를 드리지는 않았지만, 바이어 등록자 수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 수는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는 상태다.


● 200부스가 늘어났는데, 어디 공간을 활용한 것인지 궁금하다. 국외 참가사들이 어느정도 되는지. 비중은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하다.

= 매년 행사를 할 때, 다른 행사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일부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올해도 전시장 이외의 다양한 공간. 특히, BTB는 로비를 활용한다. 이외에도 네트워크 라운지를 세미나실로 이동했다. BTC도 휴게 공간을 야외로 배치하면서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었다.

국외 참가하는 현재 계속 집계를 하고 있는 상태다. 해외 공동관이 통보하는 시점이 조금 늦다.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해서 이야기를 드리도록 하겠다.


● 지난해 BTB는 해외 바이어들이 시인성이 없다는 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이야기를 했었다. 올해는 시인성 부분들. 그리고 간판을 크게 한다거나. 로고 노출을 하거나.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쓴 것들이 있는가.

= 지난해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올해는 로고 노출이나 참가 업체를 부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이미 그 부분은 조립 부스의 모든 스펙을 업그레이드 했다. 참가사 기업명이 더 크게. 그리고 이미지를 삽입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지난해 피드백을 반영해서 부스들이 더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 온라인 100% 판매가 되면서, 사전 홍보나 마케팅을 준비하는 것이 있는가.

= SNS에 캠페인성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 확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보안 규정을 강화할 예정이라서 캠페인성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사전 예매 등도 준비하고 있다. 기자 간담회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플랫폼 특성에 맞춰 진행 예정이다.


● 100% 사전 예매가 진행되는데, 인원을 정해두고 사전 예매를 받는 것인가.

= 2021년에 판데믹 정점이던 시절, 백신패스를 도입하면서 100% 사전 예매를 진행한 바 있다. 시뮬레이션된 숫자를 상정해서 진행하고자 하며, 판매가 전부 이루어지면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다. 전일 판매를 전제하고 있고, 현장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마련해서 10월 17일. D-30일에 일반 티켓 판매를 오픈하며 공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숫자 관련해서는 공개하게 되면, 리스크가 있을 것으로 봤다. 특정일에 몰리거나,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마감되면서 구매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킬 수 있다. BTC를 세 개로 분산했기에, 수용 인원을 고려해서 책정하고자 한다. 토요일 피크만 아니면, 사전 예매로 문제가 없을 것 같다.


● 지스타에서도 게임스컴에 간 것으로 알고 있다. 별도 실적을 왜 발표하지 않았나. 실적이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설명을 부탁한다.

= BTB 바이어 등록자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으로 속도가 빨라졌다. 지금은 밝힐 수 없지만, 주요 참가사도 내년 참가가 확정됐다. 이는 엠바고가 걸려 있기에 노출과 어떤 게임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공개하기 어렵다. 내년에 대형 참가사와 연사도 현장에서 섭외가 됐다.


● 보안 규정 등은 소지품 검사를 의미하는 것인가. 그리고 테러 예고 등이 발생했을 때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는가.

=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 물품을 지정했을 때에는 소지품을 확인한다는 의미다. 사전에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들어가기에, 검사 장소와 규정. 금지된 소지품 등은 확정할 예정이다. 지스타 같은 경우는 부산시와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하고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해에도 많은 경찰 분들이 있었다. 공간마다 보안 요원들이 배치되며, 이를 더 보강하고자 한다.


● 지난해는 참가사 숫자와 업체명을 공개했는데,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 모든 수치는 행사 당일에 보통 프레스 센터에서 안내를 했었다. 확정이 현재 되지 않은 부스들이 있어서 대략적인 부스들을 말씀 드린 것이다.


● 부산에서의 개최는 언제까지 진행이 되는가. 학회와도 갈등이 있었는데, 학회와의 협력은 없는가. 내년에 대형 참가사 부스를 100부스로 제한을 둔다고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결정된 것인가.

= 내년 지스타가 끝나면 중간 점검을 하고 문제가 없다면 4년 더 진행이 된다. 최대 2028년까지라고 보시면 되겠다. 부스 제한은 없을 경우 1전시장에 너무 큰 부스가 들어올 경우에 다른 참가사가 참가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정책상으로도 많은 참가사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맞기에, 현장 접수 같은 경우는 100부스로 제한을 뒀다.

9월 18일부터 세미나실 접수를 받는다. 보통 학회나 여러 행사들의 세미나 사용권이 그 때 접수가 이루어진다. 말씀주신 학회들의 세미나는 현재는 확인할 수 없다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 LoL 월드 챔피언십과 일부 일정이 겹친다.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계획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 별도의 논의는 없었다. 확인해서 협력 가능한 사항이 있는지 검토하도록 하겠다.


● 서브컬쳐 게임 페스티벌의 경우, 열게 된 계기와 반응은 어떤지. 그리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했는데, 어떤 것들을 기대해볼 수 있는지 궁금하다.

= 저희가 올해 서브 컬쳐 페스티벌을 추구한 것은, 늘 지스타를 진행하고 마무리가 되었을 때, 어떤 참관객이 어떻게 소비했는지를 조사한다. 진행을 하면서 점점 코스어나 팬 분들이 소비 및 참여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여기서 일부 탈의 시설이나 휴게 시설 등으로 힘든 부분들을 개선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고 이런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올해도 많은 참가사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계시나, 고민을 하고 있는 상태다. 굿즈 판매나 전시를 협력하고자 한다. 다만, 지스타가 주최하는 것이기에, 저희가 준비한 것이 더 많다고 보시면 되겠다.


● 문체부 장관이 이번 지스타에 올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관련 협의나 교감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 역대 장관들이 참석을 못한 것은, 해당 시기에 국회일정이 잡히는 경우가 많았다. 참석 예정이었다가 국회 일정으로 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기본적으로는 준비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 참석을 기본 전제로 이야기를 해오고 있지만, 시점에서 장차관의 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다. 주무부처 이기에 관련 논의를 하고 있으며, 게임의 중요성을 알고 계시지만, 말씀드린 일정 상의 문제로 참석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양해를 부탁드린다.


● 온라인에 없는 오프라인 게임쇼만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는지 궁금하다.

= 온라인가 오프라인을 구분하는 것이 의미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재미. 재미에 대한 포커스, 취향에 관련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PC 베이스로 성장한 게임 산업이기에 패키지나 콘솔 시장에서의 약점은 항상 숙제였다. 이러한 부분에서 가능성을 몇몇 기업들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다양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이 과정에서 지스타도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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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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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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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15.***.***

BEST
게임만으로는 이제 부스채우기 힘든가.
23.09.07 12:14

221.149.***.***

BEST
옛날에는 휴가내서라도 갔었는데 지금은 굳이 가야할 이유가 없는듯 하더군요
23.09.07 13:10

221.140.***.***

BEST

즐거움 보다도 비난과 모욕을 한가득 쏟아내는거보면 다들 삶이 팍팍하긴 한가봐요
23.09.07 14:16

223.39.***.***

BEST
다들 tgs안가봣나 거기도 서브컬쳐 부스 무진장 많은디
23.09.08 06:51

220.70.***.***

BEST
근처 사는 거 아니면 뭐하러 감 ㅋㅋ
23.09.07 12:50

39.115.***.***

BEST
게임만으로는 이제 부스채우기 힘든가.
23.09.07 12:14

220.70.***.***

BEST
근처 사는 거 아니면 뭐하러 감 ㅋㅋ
23.09.07 12:50

121.176.***.***

혼자서는잘못해요
서터리머 보러 가는 경우도 | 23.09.09 11:24 | | |

119.198.***.***

혼자서는잘못해요
근처 사는데도 안감... | 23.09.11 13:52 | | |

221.149.***.***

BEST
옛날에는 휴가내서라도 갔었는데 지금은 굳이 가야할 이유가 없는듯 하더군요
23.09.07 13:10

61.82.***.***

인파에 밀려서 몇 시간이고 줄서서 한국게임은 □□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면서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참 유익한 배움의 장이죠. 아, 돌아가는 길엔 '굿즈'라는 미명하에 결국 집 구석에서 버리기도 애매해서 방치될 쓰레기 같은 플라스틱 쪼가리들과 아무도 안먹어서 냉장고에서 자리만 차지할 에너지 음료들도 무겁게 채워드립니다! 낑낑 거리면서 돌아가시길!
23.09.07 13:22

221.140.***.***

BEST
진실만을 말하는자

즐거움 보다도 비난과 모욕을 한가득 쏟아내는거보면 다들 삶이 팍팍하긴 한가봐요 | 23.09.07 14:16 | | |

221.140.***.***

루리웹-6155107081

| 23.09.07 14:16 | | |

125.179.***.***

진실만을 말하는자
선생님, 찐따 냄새가 여기까지 풍겨오네요. | 23.09.07 21:04 | | |

121.144.***.***

루리웹-1775
최고의 찬사, 감사합니다 ^_^ (싱긋) | 23.09.07 21:51 | | |

121.144.***.***

루리웹-6155107081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현실에서 가장 피하셔야 해요. 위험한 사람들이거든요. | 23.09.07 21:52 | | |

61.74.***.***

진실만을 말하는자
선생님이 제일 위험해 보입니다만 | 23.09.08 20:36 | | |

121.128.***.***

진실만을 말하는자
난 님을 피할래요 | 23.09.09 18:32 | | |

221.160.***.***

루리웹-6155107081
아니 근데 대하축제 같은 건 좀 그렇긴 했음.. 재미도 없고, 싸지도 않고... 음식들도 썩 만족스럽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오죽하면 '상인들 입장에서나 축제'라고 할까.. 식구들끼리 몇 번 갔는데 계속 그 꼬라지라 다신 오지 말자고 햇을 정도.. 암튼 지역축제나 지스타나 방문객들이 교통의 불편함을 감수할 정도의 가치를 못 보여주면 점점 외면 받을 듯. 올해는 라인업도 역대급으로 부실한 거 같고.. | 23.09.09 20:50 | | |

14.36.***.***

루리웹-6155107081
그리고 양배추 한가득 위에 놓인 대하 3마리를 3만원에 먹고 인생관이 바뀌겠죠. | 23.09.10 21:29 | | |

223.39.***.***

루리웹-6155107081
윗댓글보고 기분 더러웠는데 이글때메 좋아지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3.09.19 18:53 | | |

218.146.***.***


이젠 지스타 for 모바일 개최 날짜만 봐도 수능일 확인이 가능해졌다
23.09.07 13:33

221.140.***.***

☆★五德友☆★
원레 수능일은 11월 3번째 주 목요일이었고 지스타도 동일했어요... | 23.09.07 14:12 | | |

115.31.***.***

루리웹-6155107081
원래는 수요일에 수능보고 그 주 목금토일이었는데 수능이 목요일로 바뀌어서... | 23.09.12 01:47 | | |

39.7.***.***

☆★五德友☆★
확실한건 지스타 최대관중은 근처 수능끝난 고3들이라는거.... | 23.09.13 19:45 | | |

175.127.***.***

작년엔 칼리스토 보러갔다 실망하고 P의거짓으로 기대감 뿜뿜했다지만, 올해는... 뭐가 나올까...기대가 되면서도 막상 가기엔....선뜻내키진 않는 이 오묘함...
23.09.07 14:05

221.147.***.***

볼게 전혀없는 지스타 술이나먹으로 가면 모를까 ㅎ
23.09.07 14:06

118.222.***.***

서브컬처좀 적당이 그만... 나오는 게임마다 전부 원신풍 서브컬처..
23.09.07 15:13

118.235.***.***

그래도 작년엔 볼거리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23.09.07 16:50

125.179.***.***

지방 구석에 있어서 접근성이 너무 떨어진다. 국토 중간쯤 어딘가에서 개최하면 안되나. 벡스코도 오래해먹었잖아.
23.09.07 21:05

203.251.***.***

루리웹-1775
참 지역이기주의 쩐다 ㅋ 부산사람들은 서울에 가고 싶은 이벤트 얼마나 많은줄 알고 있음? 뭔 외국가수 내한올때마다 서울좀 가면 차비에 숙박비 몇십만원씩 깨지는줄 알고 있음? 심지어 부산사람들 일자리도 없어서 돈도 없음 그 수많은 이벤트들 싸그리 서울에서 다하는데 부산 있는거라곤 영화제랑 게임쇼 이것두개밖에 없다 이래도 수도권밀집현상은 막을수도 없고 지방은 소멸하면 결국 없어진다 님같은 사람들이 뭐든지 서울쪽으로 다 가져갈려고 해서 서울 원툴국가 대한민국 되어버린탓에 말이지 이래되도 님같은 사람들 이기주의 개쩐지.. 돈 좀 많이 버는 수도권 사람들이 부산 가끔오면 안되나? 왜 그렇게 자기밖에 생각을 안함? '꼬우면 수도권 와서 살던가?' 라고 이야기 할거임? ㅋ.. 그러니 이나라 이꼬라지라는거다 | 23.09.11 19:33 | | |

118.235.***.***

루리웹-1775
서울 부산 각각 양끝인데 얼마나 좋아 꼬우면 서울부산으로 이사 가든가 경상도 전라도 촌놈들아 | 23.09.12 00:41 | | |

210.126.***.***

루리웹-1775
행사가 무슨 아무데서나 열자 이러면 그냥 열리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장소는? 근처 숙박은? 식사는? 이딴 사소한거만 해도 계획이 존나 힘든데 | 23.09.13 19:23 | | |

121.145.***.***

이러니 저러니해도 부산에서 이런 축제가 없다 보니까 그래도 사람들 많이 갑니다.
23.09.07 23:15

223.39.***.***

BEST
다들 tgs안가봣나 거기도 서브컬쳐 부스 무진장 많은디
23.09.08 06:51

121.172.***.***

친구만나러 가거나 여행목적으로 가면 모를까 볼껏도 없는 지스타에 뭣하러 감 ㅋ 수도권에서 해도 갈까 말까인데
23.09.08 09:22

118.235.***.***

루리웹-7182
IGC가 GCON으로 지스타랑 합쳐지고 그거보러 매년 가긴 하는듯 | 23.09.12 00:42 | | |

117.111.***.***

작년엔 칼리스토랑 p의거짓 때문에 갔었는데 올핸 패스
23.09.08 09:59

14.52.***.***

한국은 모바일게임 주류인데 솔직히 이거보러 누가 가겠음.그냥 중국겜 파티지. 아니면 스트리머 팬 모임장임
23.09.08 14:33

221.150.***.***

6년전 에픽파라곤... 시현할때 갔었는데 나름 재밌었음. 사람 많아서 있는 게임도 다 못함.
23.09.10 10:07

118.46.***.***

오프라인에서만 판매하는 굿즈를 사거나, 게임 관심없어도 컴퓨터 주변기기 싸게 사러 갈만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아닌가요
23.09.11 03:29

175.204.***.***

부산 멀어 ㅜ
23.09.11 17:24

210.95.***.***

역대 최고의 게임쇼는 무엇이였을까요
23.09.11 18:26

221.155.***.***

이번엔 패스할까 점점 가야할 의미가 없는
23.09.11 18:29

1.251.***.***

일산서 개최 -> 너무 멀어 ㅡㅜ 부산서 개최 -> 너무 멀어 ㅡㅜ 그러니 부산서 합시다
23.09.11 22:56

115.31.***.***

서울에서 해줘~ 일산에서 해줘~ 다들 말로만 그렇게 하고 행동을 안하니까... 실제론 개최지 입찰할때 부산말고 아무데도 입찰 안했지
23.09.12 01:49

106.101.***.***

올해는 정말 볼게 없네..
23.09.12 17:05

211.109.***.***

요즘엔 볼 게 너무 없음...
23.09.12 22:45

14.41.***.***

내가 지스타 볼거없다 망했다 이런 말 최소 10년전부터 본거같음.
23.09.13 01:51

210.126.***.***

부산여행 겸사겸사로 가면 좋음. 저녁 전까지는 지스타에서 놀고 저녁이후 먹거리 탐방 ㄱㄱ 지하철도 다 뚫려있겠다
23.09.13 19:24

115.95.***.***

작년 지스타 어땠나여? 그때 너무 늦게 도착해서 티켓 마감했다고 아쉽게도 집으로 복귀 했는데 올해는 갈지 고민되네요....여전히 모바일게임만 잔뜩 있을련지
23.09.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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