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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3.06.07)
캡콤은 2일 출시된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전 세계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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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출시된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6'의 플레이어 수가 공개됐다.
5일, 캡콤이 스트리트 파이터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본작의 플레이어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공식 발표한 것. 또한 이를 통해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5천만 장을 돌파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여섯 번째 넘버링 타이틀이자 일곱 번째 본가 시리즈에 해당하는 이 작품은 PS5, PS4, Xbox 시리즈 X|S, PC 플랫폼으로 2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됐다.

클래식 격투 모드에 해당하는 '파이팅 그라운드' 외에도 싱글 플레이어용 몰입형 스토리 모드 '월드 투어', 전 세계 플레이어와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모드 '배틀 허브'를 더했고, 여기에 6버튼 클래식 조작과 더불어 커맨드 입력을 외우지 않아도 되는 모던 타입 조작, AI가 서포트 하는 다이내믹 타입 조작을 지원하며, 게임 대회의 현장감을 맛볼 수 있는 자동 중계 방송 등 새로운 시도가 다수 이루어져 5일 오후 5시 기준 오픈크리틱 톱 크리틱 애버리지 92(110개 리뷰)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