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위메이드, 한국게임학회 및 위정현 학회장 상대로 형사소송
조회수 3491 | 루리웹 |
입력 2023.05.17 (16:48:40)
[기사 본문]
17일, 위메이드가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을 상대로 형사소송을 제기했다.
문제가 된 것은 10일 한국게임학회가 위정현 학회장 명의로 발표한 '위믹스 사태와 관련하여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구한다'라는 성명서 및 이후 위정현 학회장의 기고문과 인터뷰이다.
위메이드 측은 한국게임학회와 위정현 학회장이 그동안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소문, 추측, 언론 인터뷰 등으로 동사의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부도덕한 이미지로 덧씌우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위믹스 사태', '위믹스 이익공동체' 같은 자극적인 단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학회 성명서에 표기했을 뿐 아니라 국회에 불법적인 로비를 해온 것처럼 주장하여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켰다고 덧붙였다.
위메이드는 위정현 학회장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형사고소 하고, 민사소송 제기도 검토 중이라며 악의적인 소문과 억측에 대해 무관용 원칙 하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 경고했다.
이어 개인의 추측 및 견해에 불과하거나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공개적으로 퍼뜨려 게임 산업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객관적 근거 없이 무책임한 비방과 의혹을 제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된 것은 10일 한국게임학회가 위정현 학회장 명의로 발표한 '위믹스 사태와 관련하여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구한다'라는 성명서 및 이후 위정현 학회장의 기고문과 인터뷰이다.
위메이드 측은 한국게임학회와 위정현 학회장이 그동안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소문, 추측, 언론 인터뷰 등으로 동사의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부도덕한 이미지로 덧씌우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위믹스 사태', '위믹스 이익공동체' 같은 자극적인 단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학회 성명서에 표기했을 뿐 아니라 국회에 불법적인 로비를 해온 것처럼 주장하여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켰다고 덧붙였다.
위메이드는 위정현 학회장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형사고소 하고, 민사소송 제기도 검토 중이라며 악의적인 소문과 억측에 대해 무관용 원칙 하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 경고했다.
이어 개인의 추측 및 견해에 불과하거나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공개적으로 퍼뜨려 게임 산업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객관적 근거 없이 무책임한 비방과 의혹을 제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