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팔콤, ‘도쿄 재너두 eX+’ 닌텐도 스위치 이식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2016년(국내는 2017년) PS4로 발매된 '도쿄 재너두 eX+(엑스플러스)'를 이식한 것으로, 각종 조작을 최적화한 것은 물론 하이스피드 모드가 표준 탑재된다.
또한 각 캐릭터의 의상, 액세서리,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 세트 등 발매 후 배포된 추가 콘텐츠가 모두 수록된다.
니혼팔콤 최초의 현대극 액션 RPG를 표방한 도쿄 재너두는 17세의 평범한 고교생 '코우'와 미국에서 온 전학생 '아스카'를 중심으로 이계를 둘러싼 도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일본 발매일은 6월 29일이고, 국내 발매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지금까지의 전례로 볼 때 시기상의 문제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