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알카트라즈, CG 영화 신작 '바이오하자드 : 데스 아일랜드' 공개
바이오하자드 : 데스 아일랜드는 지난 2021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던 ‘바이오하자드 : 무한의 어둠’ 제작진이 다시금 담당했다. 이전 작품이 OTT에 맞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극장 스크린에 맞는 CG 장편 영화를 만드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작품의 감독은 ‘무한의 어둠’과 마찬가지로 하스미 에이치로가 맡았다. 각본은 2017년 ‘바이오하자드 벤데타’의 각본을 맡은 후카미 마코토가 담당하여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후카미 마코토 각본가는 이와 관련하여, 자신이 원작 게임의 오랜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좀비들. 그리고 레온과 크리스의 모습을 선보일 ‘바이오 하자드 : 데스 아일랜드’는 오는 2023년 여름 일본 개봉 예정이다. OTT를 위한 작품이 아닌 극장용 CG 영화로 제작 중이며, 해외 개봉 여부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