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1100만 장 돌파
본작의 개발사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 산하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가 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게임의 판매량이 1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것.
개발팀은 "팬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러한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우리와 함께 이 여정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크레토스의 하트를 남겼다.
참고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데뷔 첫 주에 510만 장이 판매되어 역대 퍼스트 파티 타이틀 중 가장 빨리 판매된 게임으로 기록된 바 있다.We’re incredibly humbled that #GodofWarRagnarok has officially sold through 11 million copies!
— Santa Monica Studio – God of War Ragnarök (@SonySantaMonica) February 1, 2023
None of this would be possible without the support of our fans, so thank you for coming on this journey with us! pic.twitter.com/7KlAT9eddG
따라서 1월 22일까지 590만 장이 더 팔린 셈이며, PC로도 발매된 전작 '갓 오브 워'의 경우 글로벌 누적 판매량 2300만 장을 넘어선 상태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