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하이파이 러쉬’, ‘페르소나3 포터블’, ‘골든아이 007’ 등 다양한 타이틀을 자사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Game Pass를 통해 이용자들이 콘솔, PC,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하이파이 러쉬(Hi-Fi Rush)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1월 26일(한국시간 기준)

‘탱고 게임웍스(Tango Gameworks)’에서 선보인 새로운 액션 게임 ‘하이파이 러쉬’는 음악과 하나가 된 세상을 선사한다. 록스타가 되고 싶은 차이(Chai)가 되어 비트를 타고, 오합지졸 팀과 함께 사악한 대기업에 맞서 리듬감 넘치는 전투를 펼쳐야 한다.

* 페르소나3 포터블(Persona 3 Portable)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1월 19일

‘페르소나3 포터블’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상징적인 RPG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마음의 힘인 페르소나를 마스터하고, ‘쉐도 타임’의 비극적인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 페르소나4 더 골든(Persona 4 Golden)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1월 19일

일련의 살인 사건으로 인해 여정을 떠나게 된 주인공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 ‘페르소나4 더 골든’은 잊을 수 없는 모험과 소중한 유대감, 친구들과 나누는 가슴 따뜻한 경험을 선사한다.

* 몬스터 헌터 라이즈(Monster Hunter Rise)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1월 20일

비평단의 큰 호평을 받은 액션 RPG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플레이어는 카무라(Kamura) 마을을 배경으로 함께 무서운 몬스터들에 맞서 싸우고, 다양한 장비를 제작해 재앙으로부터 세상을 구해야 한다.

* 골든아이 007(GoldenEye 007) – 콘솔/클라우드 지원 *1월 27일

세월을 타지 않는 명작 스텔스 슈팅 게임 ‘골든아이 007’이 Xbox 콘솔 버전으로 재탄생해 플레이어에게 스릴을 선사한다. 신규 도전과제, 4K 해상도, 좀 더 부드러운 프레임 레이트, 4인 플레이어 분할 화면을 제공한다.

* 로보퀘스트 (게임 프리뷰) [Roboquest (Game Preview)] – 콘솔/클라우드 지원 *1월 30일

‘로보퀘스트’에서는 1인 또는 2인 플레이어 코옵(co-op)을 통해, 절차적으로 생성된 환경 속에서 사악한 봇들을 헤쳐 나가고, 빌드를 업그레이드하며 강력한 보스를 물리치게 된다. 로보퀘스트의 미래적인 세계에 뛰어들어, 오랫동안 잊힌 신비로운 헤이븐 시티를 찾아 인류를 도와야 한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Age of Empires II: Definitive Edition)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1월 31일

가장 사랑받는 전략 게임 중 하나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이 Xbox 콘솔에 출시된다. 컨트롤러를 이용한 게임플레이를 위한 최적화와 빠르게 게임을 익힐 수 있는 신규 튜토리얼 등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인쿨리나티 (게임프리뷰) [Inkulinati (Game Preview))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1월 31일

중세 필사본 스타일의 잉크 기반 전략 게임 ‘인쿨리나티’에서 플레이어는 예상을 뛰어넘는 전술적 깊이감과 유머로 가득 찬 결투에 참여하게 된다. 끝없이 변화하는 여정을 떠나 나만의 동물 우화을 만들고, 중세 슈퍼스타를 물리치고, 특전을 모아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Jojo’s Bizarre Adventure All-Star Battle R)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1월 31일

아라키 히로히코의 작품을 격투 게임으로 구현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에서는 스탠드, 파문을 포함한 50명의 다채로운 캐릭터와 대결을 펼치게 되고, 원작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캐릭터들이 마주했을 때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격투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원 버튼 콤보 기능과 필살기를 이용해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