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해외 미디어 호평 이어져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버전의 평점이 상승했다.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후 2시, 72개 리뷰가 등록된 오픈크리틱의 톱 크리틱 애버리지가 90으로 변경된 것. 메타크리틱의 경우 56개 리뷰가 등록된 PS5 버전 메타스코어는 89, 17개 리뷰가 등록된 PC 버전은 87로 각각 1 포인트씩 하락했지만, 11개 리뷰가 등록된 Xbox 시리즈 X|S 버전이 90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원문]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해외 미디어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27일 새벽 1시 30분 현재 52개 리뷰가 등록된 오픈크리틱의 경우 톱 크리틱 애버리지 88을 유지하고 있는 것.
최하점인 80점을 준 매체 중 하나인 디지털 트렌드의 경우 '원작을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에게 데드 스페이스에 대한 새로운 견해는 거의 완벽한 버전이다.'라면서도 '하지만 2008년 버전을 죽을 정도로 플레이 했다면, 여기 있는 그 어떤 것도 관계를 더 깊게 만들지는 못할 것 같다. 이것은 리메이크를 위한 리메이크다.'라며 리메이크 버전이 지니는 한계를 지적했다.
2008년 발매된 원작의 스릴 넘치는 비전을 충실히 구현하는 동시에 놀라운 그래픽 효과, 긴장감과 분위기를 더하는 오디오, 향상된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리메이크 버전은 1월 27일(패키지 기준, 디지털 및 스팀은 28일) 정식 발매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